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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행동

이소라 조회수 : 8,116
작성일 : 2011-03-20 19:54:47
나느 가수다 에서 김건모가 꼴등 하니깐 이소라가 자릴 박차고

자기 대기실로 들어가는 행동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사실 이소라 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던 사람인데 오늘 행동을 보고 너무 황당했네요

너에게로 또다시 노래를 할땐 너무 슬프게 불러 눈물이 나올것 같았는데다가   얼굴 또한  너무 초췌해서

어디 아픈가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다네요

그러다가 돌발행동이 정말어처구니 없었고 굉장히 강해보이고 자기 멋대로인것 같아 안타가웠습니다

IP : 121.165.xxx.12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0 7:56 PM (1.176.xxx.136)

    원래 성격이 좀 그런 사람으로 유명해요. 예민하고 까탈시럽고... 예술가 기질이니 하면서 다들 이해하는 쪽이었는데 오늘보니 진짜 성격 이상하네요

  • 2. ..
    '11.3.20 7:58 PM (118.46.xxx.133)

    너무 예민하고 불안정한 모습이에요.
    처음엔 그냥 예민한 가수구나 했는데 오늘은 모습은 정말 실망스러워요
    서바이벌인거 모르고 시작한것도 아니면서
    김건모가 떨어졌는데 왜 본인이 울면서 대기실로 나가버리는지....
    그러니 후배 가수들은 더 몸둘바를 몰라하고...

  • 3. ..........
    '11.3.20 8:02 PM (175.119.xxx.3)

    그렇군요. 상담의 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안타깝네요

  • 4. 그르게요
    '11.3.20 8:02 PM (116.39.xxx.66)

    정말 보고 있는데 황당하더라고요. 녹화테잎 돌아가고 있는데 나가버리다니..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더라고요. 예민하다고 해도 이정도 일줄은..

  • 5. .
    '11.3.20 8:02 PM (121.161.xxx.49)

    이소라 예민한거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보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어이가 없어서...
    가수를 MC로 한것부터가 문제죠!

    예전 이소라의 프로포즈도 툭하면 녹화 펑크낸걸로 유명해요.
    지난주에 방송 녹화중에 집에 간건 예삿일도 아니죠!!

  • 6. 음...
    '11.3.20 8:02 PM (122.32.xxx.10)

    글쎄요. 치료를 받고 있어서 상황이 감당이 안될 정도면 티비에 나오지 말아야죠.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자기 히스테리를 부려놓고 치료받고 있으니 말 신중히 해라...
    진짜 헐 이네요. 치료 열심히 받고 좀 더 신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7. 매리야~
    '11.3.20 8:03 PM (118.36.xxx.178)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일이 진행이 되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소라씨 노래는 참 좋아요.
    조금만 무던하면 더 좋겠어요.

  • 8. 완전
    '11.3.20 8:03 PM (183.98.xxx.157)

    깼어요 오늘. 그렇게 열혈팬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가수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하는 짓 보고 완전실망!
    정해진 룰이라는 게 있는데 그룰을 깨부셔버릴 만큼, 선배가수라는게 큰것인지..
    엄청 씁쓸하고 기분도 나쁘네요.

  • 9.
    '11.3.20 8:03 PM (121.130.xxx.130)

    손가락하나로 여러 연옌 죽인경력있으신분들은 조금 신중히 글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0. 위에...
    '11.3.20 8:04 PM (122.32.xxx.10)

    ㅇ님. 님이야말로 손가락 하나로 여러 사람 죽이시겠는데요.
    어떻게 댓글 다는 모양새가 이렇습니까? 연예인들만 사람인가요?

  • 11. 이유
    '11.3.20 8:06 PM (121.136.xxx.181)

    이유 알고 위에 달았던 제 댓글은 삭제 했습니다..

  • 12. ..
    '11.3.20 8:07 PM (183.98.xxx.4)

    게시판 보고 죽은 연예인이 누군가요?
    나좀 압시다.
    그런게 바로 유언비어예요.

  • 13. ..
    '11.3.20 8:09 PM (122.37.xxx.78)

    예술가면 다 그래야하나보죠? 정말 어이없어요. 저런 막무가내 안하무인인 사람들때문에 속병나서 죽은사람이 더 많은 거예요. 이소라 코디 이소라 매니저..하여튼 이소라랑 같이 일해야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불쌍해요

  • 14. ..
    '11.3.20 8:11 PM (219.241.xxx.10)

    내 느낌은 쇼 ...아주 세밀히 계산한...
    이소라 에 대한 느낌은.. 괴팍한 아티스트로 자신을 설정한듯... 그게 의식적으로 반복 되다보니 마치 천성적인 것처럼 그럴듯함, 나름대로의 케릭터성공

  • 15.
    '11.3.20 8:13 PM (121.130.xxx.130)

    그저 악플때문에 죽진 않았겠지만 우울증같은 기저질환있는 연옌들이 악플보면 자살동기화
    되는건 순식간이에요.

  • 16. 매리야~
    '11.3.20 8:15 PM (118.36.xxx.178)

    ㅇ님.
    제가 위에 달린 댓글을 죽 훑어봤는데 악플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오늘 본 <나는 가수다>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러는 거니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음 해요.

  • 17. ..
    '11.3.20 8:16 PM (219.241.xxx.10)

    윗님 악플 기준이 뭐죠? 흑을 백으로 묘사 해야되남요?
    흑을 흑으로 인식하고 흑이다 하는것도 악플?

  • 18. .
    '11.3.20 9:12 PM (114.203.xxx.33)

    아니 자기들은 예술가적인 히스테리보여서 시청자 열받게 해도 괜찮고,
    시청자들은 그 히스테리 보고 열받아서
    예의 좀 지키라는 말도 못 하나요???

  • 19. 이소라씨
    '11.3.20 9:59 PM (112.148.xxx.27)

    전 90년대 말에 좋은콘서트에서 리허설 할때 카메라 하시는 분이 얼굴 클로즈업했다고 그자리에서 성질 엄청나게 내고 무대밖으로 나가던데요.. 한참있다 들어왔던 기억입니다. 그때 리허설이었지만 관객들이 계속 들어와서 객석이 어느정도 찼어요.. 그때부터 비호감입니다.
    아무리 까칠하고 예민해도 그렇지 나이 40넘어서 무대에서 그리 감정조절을 못하는 괴팍한 성격인것 같아요. 지난 번에 중간점검할때도 그냥 갔잖아요..그건 무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그럴 순 있겠지만 지 맘에 안들면 그냥 나가버리잖아요..한번도 아니라 두번씩이나..이건 시청자와 관객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슨 아이도 아니고 모든사람이 자기 성질 맞추고 살아야 합니까?

  • 20. ..
    '11.3.21 11:15 AM (222.110.xxx.165)

    저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였어요. 그럼 다른 사람이 떨어지면 괜찮다는 건지.. 에궁..

  • 21. ^^;;;;
    '11.3.21 11:27 AM (175.117.xxx.206)

    이소라의 프로포즈도...출연자 맘에 안들면 그런 식으로 많이 행동했다고 하던데..ㅋㅋㅋ
    그래서 제작진하고 마찰이 심해서 짤린거죠.
    단. 그런식으로 프로포즈 운영해서? 매니아는 많았죠.ㅋㅋ

  • 22. 저는
    '11.3.21 12:25 PM (112.147.xxx.198)

    예의와 배려는 인간생활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소라씨는 예의와 배려가 없는 사람인거죠.

  • 23. ..
    '11.3.21 12:48 PM (115.137.xxx.13)

    담주에 이소라 행동이 넘 궁금해요
    담주에 김건모 말고 다른 후배가수가 떨어져도 " 난쟤 좋아하는데, 그래서 너무 슬픈데 왜 방송하고 난리야" 이럼서 울지, 아님 그냥 무덤덤할지.. 그게 넘 궁금 ㅎ

  • 24. 소라는조울증
    '11.3.21 2:57 PM (110.9.xxx.152)

    나이는 얼루 먹었는지 정신세계 이상한건 그 바닥에서 유명하죠.
    아무도 컨트롤하지 못하는 싸이코패스에요.

  • 25. 제가보기엔
    '11.3.21 4:00 PM (219.254.xxx.198)

    그냥 상담이 절실하게 필요한 병자같아요. 주위에 누가 상담하라고 권유안하나..
    말이 그렇지 그렇게 그냥 냅두면 진짜 안좋을텐데..

  • 26. 아....
    '11.3.21 7:53 PM (182.209.xxx.241)

    이런 판이니 고백하건데 전 이소라 노래 잘하는 줄 정말 모르겠어요. 쉰 목소리에 우는 소리...왜 다들 노래에 눈물이 나왔다고 하는지...몇 번을 들어 봐도 좋질 않아요. 다들 좋아 죽겠다는 박정현도 싫은데...이 번 나가수 보면서 저 자신이 남들과 다른 취향을 가졌구나..... 처음 알았습니다.항상 가장 보편적인 사람인 줄 알고 살았었는데요. 거기다가 이소라는 성질까지 저렇다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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