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보니 슬며시 짜증이...
싼게 비지떡... 구매해 보고 씁씁했네요.. 더러 가격높은옷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받아서 보니 버리기도 뭣하고 입기도 뭣한 그런 옷이라는거지요.
1. ..
'11.3.20 10:52 AM (121.161.xxx.148)그러게요
참 씁쓸합니다2. .
'11.3.20 11:03 AM (111.118.xxx.103)업자같던걸요? 화장품 케이스는 참..
3. 쓸개코
'11.3.20 11:03 AM (122.36.xxx.13)어젠가 다른분이 장터에 신발 많이 올리신 분이 있는데
너무 낡은거 올리셨다고 해서 구경갔었어요~^^
정말 낡고 오래전 디자인이더라구요.
뒷축 안에도 많이 신어 거뭇하게 변하고 굽 찍히고
운동화도 하얀고무가 때가 지워지지도 않은 신발이던데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4. .
'11.3.20 11:10 AM (125.185.xxx.144)알뜰한 분이시네요(......)
내가 돈주고 살 수 있겠다 싶은 물건만 올리면 좋을텐데..
종종 장터나 다른데서도 벼룩 보는데 낡은신발은 화면만 보는데도 기분이 구질구질해져요.5. 그쵸
'11.3.20 11:17 AM (112.172.xxx.99)유명 화장품이라고 해도 가운데 바닥인 것을 2000원에 발상이
여기가 다이소인지
정말 이분이 심한거다 라고 저도 거들고 갑니다6. 어머
'11.3.20 11:18 AM (110.10.xxx.238)장터가서 보고 왔는데 화장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7. .
'11.3.20 11:22 AM (110.14.xxx.164)알뜰하다 못해 참 할말이 없네요
몽땅 쓸어다 재활용통에 넣거나 버릴 물건을 내놓고 그걸 또 사는 사람이 있으니 꽤 벌겠어요
중고 옷 같은건 자세히 살펴야 하는데 작은 사진만 보고 그걸 사다니...8. 너무그러지마세요
'11.3.20 11:22 AM (121.135.xxx.123)그래도 필요한 분이 계시니까 세 건이나 거래중이지요..ㅡ,ㅡ.;;
지금 다시 보니 바닥 드러난 콤팩트군요..아까 올라오자마자 봤을땐 뭔지 몰랐어요,빛에 반사되어 허옇게 보이는 줄..^^;;;그거 원래 빈통도 비싸요 ㅋㅋ9. 진짜 그러지 마세요
'11.3.20 11:26 AM (123.212.xxx.162)심지어 열번째라는거..재활용통에 남은거 쑤셔박고
얼렁 이 나라를 떠나 줬으면~~
어느 나라로 가는지 알고프네요.
피하고 싶다..10. ㅎㅎ
'11.3.20 11:31 AM (122.128.xxx.66)전 여기 장터 포기한지 꽤 됐어요...얼마전 신발샀는데
주문내역 자세히 읽지도 않고 금액 적게 입금됐다고 ...
받아보니 너무 얇고 저렴한 소재에 신경질나더군요...역시나 82장터는 저하고 안 맞다 싶었어요..11. ..
'11.3.20 11:39 AM (123.212.xxx.162)그러게 하필 닉도 브랑카!!
판매자 나빠요~~~12. ,
'11.3.20 11:47 AM (110.14.xxx.164)ㅎㅎ 그거 포장해서 보내는것도 일인데...
벼룩해보면 진짜 힘들거든요 연락 하고 포장하고 보내고...
그냥 다 버리고 말지 싶어요 얼마나 버는지 몰라도13. 그래서
'11.3.20 11:51 AM (203.132.xxx.7)저는 의류도 물론 사지만 진짜 한두번 입었거나 한번도 안입었다는것만 구입하게 됩니다. 그 부분을 거짓말을 하진않을것 같아서요.
저는 지난 겨울에 코트 2개 장터에서 구입해서 요긴하게 입었어요. 하나에 2만원정도 하는거였는데..
그외에는 싼게 비지떡이더라구요14. 다써서
'11.3.20 12:07 PM (218.233.xxx.149)바닥보이는 콤팩트는 뭔지.....제가 보는새 없어지는거보니 여기글보고 지우고있나봐요.
버려도같잖은것들을 돈받고......정망 뱅기값이라도 보태드려야하는건 아닌지.......
아까워서 어찌파는지.......그냥 다 싸들고가시지.15. .
'11.3.20 12:09 PM (110.14.xxx.164)없어지긴요 그냥 있던데요
그런거 사는 사람도 바보지요 깨끗한 전집책 말고는 중고물건은 쳐다 안봐요16. 규칙
'11.3.20 12:27 PM (110.46.xxx.207)회원장터 규칙 18번 위반하고 있는 사람이죠.
17. 가끔
'11.3.20 12:51 PM (203.226.xxx.13)들어가봐요
양심불량한사람너무많아요
전절대안사요
쓰레기로가기전단계인물건도정말많아요
자기가쓰던화장품파는사람이그중최고이미부패진행중인물건사는사람도웃기고18. ...
'11.3.20 2:20 PM (118.32.xxx.124)아휴, 전 사는것도, 내놓는 것도 신경이 너무 많이가서 이젠 절대 안합니다.
그냥 기부하던가, 버리던가, 맘에 들어가면 친구 주던가 하는 것이 훨 좋네요.
장터나 벼룩에서 판매 구매 하며 몇번 데고,
이젠 정말 안하기로 했습니다.
근본적으로 물건을 사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됐네요.
쓸모없는거 안사기!!!!19. ....
'11.3.20 7:07 PM (124.5.xxx.123)저렇게 많으면 그냥 헌옷집에 일괄로 팔아버리겠어요 사진 올리고 택배 보내고.. 보는 것 만으로도 피곤해지네요
20. 새것이라는데..
'11.3.20 7:31 PM (221.139.xxx.49)받아보니 보풀일고 얼룩있는건 대체 뭘까요..--:;
보관을 잘못해서 뒤에 구멍났다고 편하게 입다가 걸레로쓰라고 보내주셨는데,
기분이 차라리 안받으니만 못했어요..
구멍이 문제가 아니라 옷 자체가 입던흔적이 장난아닌데..ㅠㅠ21. 휴양림
'11.3.20 7:45 PM (118.34.xxx.247)강원도 쪽 자연휴양림에 1박2일 정도 가려는데,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5월 중순쯤 40대 엄마들끼리 가려고 합니다.22. ..
'11.3.20 8:07 PM (116.46.xxx.54)다 팔아야 이민 갈듯..
23. 그래도
'11.3.20 8:26 PM (211.213.xxx.231)요상한 봄옷 프린트티 구겨진거 만원가까이 파는 분보다는 훨 낫네요
저도 궁금해서 가보니 몇천원 단위로 팔던데요 뭘
필요한 사람있으면 사는거겠죠24. 아흇
'11.3.20 8:28 PM (116.35.xxx.24)사는 사람이 있으니 내놓겠죠..
가격보니 진정 벼룩이던데...뭘 씹을게 없어서..25. 근데요,,
'11.3.20 8:43 PM (112.157.xxx.190)장터에서 사진 안올리는 사람은 뭔심릴까요??
글구 한달에 18일로 그 분 닉네임 클릭해보니 거의 16번 올렸던데,,
이건 뭐,,가게 하는 사람인가 싶던데요,,
왜 이런사람은 관리 안할까요??
횟 수를 재한하면 거기서 괜찮는것 먼저 팔려고 할 것 같은데,,
암튼 향수파는 그 분 요번 달에두 한 달에 적어두 30번은 올리것 같네요~26. ....
'11.3.20 9:34 PM (61.80.xxx.232)자기가 올린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네요.....
27. 너무해요
'11.3.20 9:35 PM (125.133.xxx.197)장터에 전문 장사꾼들이 득시글 거리는 것 같아요.
더러는 회원들이 아나바다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마 70% 정도는 전문 장사꾼, 게다가 아주 치사한 장사꾼들인것 같아 입맛이 씁니다.
이민 간다면서 온갖 것들 다 올려 놓고, 더군다나 자기 얼굴에 쳐 바르다 남은 화장품도..
장터를 좀 정리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과일 장수들도 그렇고...
먹거리는 차라리 전문 몰에 가서 사는게 훨씬 싸고 좋을것 같아요.
여기 먹거리 엄청 비싸요.28. 꿀통방이
'11.3.20 10:41 PM (121.139.xxx.41)한번은 중고 후드티 두 장 구입했는데 하나는 보풀이 너무 심했다는... 15000짜린데... 입지도 못할껄 괜히 샀다는 후회가... 또, 청바지 네장을 구매했는데(28,29인치라는게) 사이즈가 모두 제각각. 28이라는 치수가 30을 넘겠더라는. 결국 청바지 2장은 버렸다는...모두들 양심껏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29. ~
'11.3.20 10:58 PM (218.158.xxx.149)물건값 굉장히 싸던데,,그럼 된거 아닌가요,,
정말이지 뒤에서 뭘 그리 씹어대시나~이런분들이 더 못된분들 같습니다
(참고로 전 그 판매자분과 암상관 없어요!!)30. 이곳은 누군가가
'11.3.20 11:11 PM (211.228.xxx.151)후기올리면 몇달전에 구입했던 아님 1~2년전에 구입했던 일단 댓글을 달면 자기 레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그 문제하고 거리가 멀어도 꾸역꾸역 댓글 다는 고상한 싸모님들 의외로 많답니다...츠암내............지네들 집구석 들여다보면 별것도 없는것들이 말이죠
31. ~
'11.3.20 11:31 PM (218.158.xxx.149)그러게요,,즈이집 뒤져보면 별것도 없는것들이 말이죠 2222222
심지어 지금 댓글보니
그지가 이민가나 보다,,재활용통에 쑤셔넣어라,,별별 못된것들이 다있네요
그렇게 고상한분들이 장터는 왜 기웃거렸는지 몰라요
말로 남에게 씻지못할 상처 주며 더러운 입놀리는 것들이
자기들 인격은 더 바닥인거 모르나 봅니다~32. ..
'11.3.21 12:15 AM (58.236.xxx.150)몇 만 원짜리로 올린 것도 아닌데,, 그 물건 구매한 사람까지 싸잡아 매도하는 듯한 글들이 보기 불편하네요.
저 역시 5개이상 구입한 사람으로 원하던 면 블라우스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럭저럭한 것 몇 개하고요.
비닐에 깨끗이 싸서 보내주셨어요.
일괄 2천원 정도에 판매하시면 아무도 뭐라고 안하시려나 싶네요....33. .
'11.3.21 1:06 AM (116.41.xxx.132)저는 그분 물건 사진 않았지만..
다른건 몰라도 sk2 케이스.. 그분 의중은 그 케이스를 사시라는 것 같던데요..
국산화장품은 안그렇지만 디올이나 랑콤등등 케이스 따로 , 본품 따로 사야되는데..
사실 본품도 비싼데 케이스까지 1,2만원 더주고 아깝더라고요..
제가 만약 sk2쓰는 사람이라면 사고싶을텐데요..
아님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가 고장낫거나 하면 교체용으로..34. 제가알기론
'11.3.21 1:38 AM (125.187.xxx.194)..비싼 화장품 트윈케익은 케이스포함 사면 비싸고..리필만사면 저렴해요
인터넷에서 리필만도 팔거등요..리필사는분은 케이스 사다가..끼워쓸수 있어서
아마..케이스만 파는것 같아요..아마..비메이커 케이스면 팔지 않겠지요..35. 그콤팩트
'11.3.21 1:57 AM (183.98.xxx.228)퍼프 살짝 빨아서 사진찍었으면 좀 나았을텐데요..
36. .....
'11.3.21 8:50 AM (219.248.xxx.50)뭐 자게에 까지 와서 흉 볼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저도 이거 읽고 굳이 찾아서 봤는데 그 가격이면 필요한 사람에겐 요긴할 수도 있죠.
화장품 샘플만 파는 곳에서 겔랑이나 라프레리 등의 트윈케익 케이스는 11,000 정도 합니다.
참... 한가하신 분들이 많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