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랑 헤어 너무 이뻐요.

[신은경]

와..얼굴은 솔직히 그런데.
몸매가 이쁜건지..키도 크고..오늘 옷 너무 이뻤어요.
나날이 이뻐지는듯 해요.

[스타일이]

좋죠.
전 풍성한 머리가 너무 부러워요.

[전]

귀걸이요...나오는 회마다 귀걸이가 맘에 들어요.ㅋ

[멋지죠]

이쁘다기 보다는 멋지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실물 보고서 딱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인은 아닌데, 확 끌리게 스타일이 나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키크고 날씬합니다. 호리호리 길쭉길쭉한것이 멋있더라구요. 부러워요.

[^^]

나이 들수록 점점 미워지는것 같은데 신은경이 워낙 어려서부터 센스가 있었지요.^^
옷도 잘입고 세련되서 신은경 어려서부터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했었지요.

[맞아요]

한 15,6 년 전 쯤? 신은경 X세대 주자였잖아요ㅋㅋ
미인형 얼굴은 아니나, 세련된 스타일과 당돌하고 보이시한 매력으로 우리 로망이었었는뎅ㅋㅋ

[헤어가]

풍성해서 머리덕을 엄청보죠..
얼굴은 코도 이상 입도 이상..말하는 모습도 이상.
몸매도 늘씬하고요

[와~~]

여자 연예인 중에서 바지 정장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이예요.

[ㅍ]

얼굴보단 일단 키가 커야 옷발이 사는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 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