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금전에 아파트에서 혼자라고 하신분,,,,

글지우신분이요 조회수 : 6,792
작성일 : 2011-03-19 16:10:36
제가 답글을 못읽어보았는데요,
글도 끝까지 못읽어보구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혼자라도 엄마든 아이든 상관없는데요.

요즘은 정보화시대라서요,
점차 아이가 학년이 높아지면 그룹과외할수도 있고, 학원도 같은 수준아이들끼리 묶을수도 있고,
암튼 사람들과의 교류가 필요해지고,
엄마가 정보가 있어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때가 옵니다,
그러니까,,,, 엄마들 하고 교류하시고,
말조심하시고, 신경쓰셔서,
저처럼,,,, 엄마가 집에만 있어서 나, 피해봤어라는 소리
아이에게 듣지않도록 하세요,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똑똑할수록 엄마가 정보없어서 뒷받침할것 못해주면 참 후회되요,
돈없어 못해주는것과는 또 차원이 다른 문제가 되더라구요,
IP : 119.203.xxx.22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 부인
    '11.3.19 4:16 PM (61.97.xxx.100)

    아이들은 깨끗하고 예쁜 옷을 입은 날보다는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어울려 논 날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 같았어요. 그렇게 도도하게 사시다 아이도 도도하면..어쩌시려구..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사회성이 발달한다하지만 확실히 유치원때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논 아이들하고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주변 환경과 조화로와야 학습 능력도 올라간다는 것이 제 생각인데..
    이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댓글 다는사이에 원글이 없다는군요..ㅠㅠ 아휴..도도하셔라..ㅋㅋ

  • 2. ^^
    '11.3.19 4:17 PM (58.127.xxx.182)

    맞아요.
    저도 사실 여러명 어울리는 걸 싫어해서 동네 친구가 없어요.
    그런데 아이가 커가면서 고등학교까지 올라가는 과정에
    엄마가 알아야할 정보가 상당히 많더군요.
    저는 그래서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학모회활동을 좀 했어요.
    너무 어울려다니는 건 배제하고 학교에 일이 있으면 참석하고
    그러다보면 또 마음맞는 사람도 만나거든요.
    그런 사람과 개인적으로 친분나누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그러는게 좋더라구요.
    정말 독불장군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입시정책이 얼마나 복잡하고 또 자주
    바뀌는지 정말 고등학생이 되니까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해지네요.

  • 3.
    '11.3.19 4:19 PM (121.166.xxx.188)

    애가 잘하면 저절로 엄마들이 붙어요
    팀 짜놓고 들어오라고 전화,어디 학원에 같이 가자고 전화,커피 마시러 가자고 전화,,,
    그래서 고고하게 살려면 애가 잘해야 하더라구요,
    막상 아이가 고등학생쯤 되면 그런거 다 필요없다는거 알게 되실겁니다,

  • 4. ...
    '11.3.19 4:23 PM (119.64.xxx.151)

    근데 엄마들이 알고 있는 <정보>라는 것들 중에 잘못된 것도 많아요.
    어떨 때에는 그런 <정보> 모르는 게 나을 때가 더 많지요.
    그리고 애가 잘하면 엄마들이 붙는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5. 저도 한마디.^^
    '11.3.19 4:26 PM (99.251.xxx.128)

    네..저도 열심히 댓글달고 있는데 삭제하셨더라구요.
    아까 글 지우신 분이 이 글을 읽으실까 해서 다시 올려요.
    제가 아는 어떤분 얘기를 드렸는데요.
    만나면 상냥하게 인사도 잘 하시고 친절하신데 모임이나 학교 행사같은곳은
    한번도 안나오시구요.
    아이 생일 잔치때도 집으로 아이 친구들만 부르고,
    동네 엄마가 차 한잔 하러 오라 해도 이런 저런 핑계로 잘 안오세요.
    그래도 질 가다가 엄마들 만나면 상냥하시고
    그 집 아이도 인사성 밝고 상냥하니까 좋아보이더라구요.
    다른 아이 다 학원 다니며 바쁠때 그 집 아이는 놀이터에서 잘 노는 편인데
    그때 그 엄마는 놀이터 벤치에 앉아 책 읽으시며 아이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그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주관이 뚜렷하신 엄마로 보여서 전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아이가 고학년 되어서도 워낙 상냥하고 활달하니 친구가 많아서인지 그 엄마 전혀 걱정 안하시고 원래 하셨던대로 동네엄마랑 잘 교류 안하시고 그렇게 지내세요.
    사람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 다르잖아요.
    엄마가 동네분들하고 구지 교류 하지 않아도 잘 지내는 아이는 잘 지내요.
    단, 안면있는 엄마들 마주칠때 상냥한 인사는 하시는게 맞는듯 싶어요. ^^

  • 6. ㄷㄷㄷ
    '11.3.19 4:26 PM (58.228.xxx.175)

    인터넷 정보도 잘못된게 많아요.그리고 오프에서 엄마모임도 잘못된게 많아요
    결국 정보라는건 어디에서 듣든 자신이 잘 취합해서 영리하게 잘 이용해야 그사람이 성공하는거랍니다.
    전 오프모임 정말 싫어했는데 애 초등 고학년부터는 열심히 했어요.
    정말 짜증나는 사람 나랑 너무 잘 맞는사람 혼자 다 안다고 잘난척 하는사람 별의별 사람 다 있지만 그게 세상사는거잖아요.
    저는 직장맘이지만 전업주부들한테는 뭐랄까 자신만의 울타리에서 못벗어나는 분들이 계세요.
    나쁘게 말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볼때 그런 분이 있더라구요
    집에서만 계시니 남편과 아이들 외의 세상은 모르고 자신이 속한 세상에서 보는것만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요.
    엄마들 모임이란게 전업들이 더 많이 나오는공간이라 불편한 부분이 될겁니다.
    직장맘들도 코드가 안맞는 부분도 나올테고 말이죠.
    그런데 결국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 이 모든걸 감수하면서 하는거더라구요.
    그냥 마음에 공심을 새기시고 아 그런가보다 바보처럼 살면 그게 제일 영리한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오프에서 엄마모임에도 적어도우리동네에 대한 정보는 솔찬히 들으니 굳이 나쁘다고는 못하죠..
    온라인정보는 전체적인 정보라면 말이죠

  • 7. dpgb
    '11.3.19 4:26 PM (121.151.xxx.155)

    그게 나중에 후회될수도있는데
    잘하는아이들은 알아서 붙고
    못하는 아이들은 그런엄마들 모임에 가면 비교되어서 더힘들수도있어요
    중간하는아이들은 그속에서 또 같이하게되구요
    한마디로 말해서 아이들끼리 다 하게 됩니다

    음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더 크면 그런것 전혀 상관없고
    그저 내아이 내가 잘 돌보는것이 좋다는생각이 들지요
    그런시간조차 허비했다는생각이 들거든요
    그시간에 내아이 간식해먹이고 공부에 대해서 고민할껄하는생각을하게 될때도 있더군요

  • 8. ...
    '11.3.19 4:34 PM (119.203.xxx.228)

    제가 이글쓴건 중학교에서 고등때까지 이야기하는거구요,
    그 많은 정보가 아니라, 교류가있어야 아이가 필요한 부분을 과외든, 어떤것이든
    함께 할수있다는 이야기예요,
    이곳에서 다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엔 그래서 정보라는 포괄적인 단어를 썼는데요,
    공부잘하면 서로 팀짤려고 부르긴하죠. 하지만 어떤 공부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잘아는 좋은 엄마들 만나면 서로 상승작용하면서 많이들 여러가지 하셨더라구요,.
    서울대 간 엄마에게 전해들은 많은 이야기에서 후회되는것이 많길래 적었어요,

  • 9. ㄷㄷㄷ
    '11.3.19 4:36 PM (58.228.xxx.175)

    원글님 맞아요..저도 그래서 오프모임 괜찮다고 보는사람이랍니다. 그 하는과정에서 마음에 안맞는사람 보기 싫은사람 만나더라도 목적은 아이를 위한 모임이니 나쁠건 없더라구요. 내 마음이야 까짓것 없는셈 치고 아이를 위해..적어도 우리동네 피아노 어디가 좋다...학원 어디가 좋더라.또는 아이들끼리 최소한 머리 커지면 엄마들끼리 친한경우는 피터지게 싸우지는 않더라는거죠..

  • 10. dpgb
    '11.3.19 4:39 PM (121.151.xxx.155)

    원글님 그러니까요
    잘하는엄마들은 그 엄마들끼리 그렇게 모여요
    잘하는아이들이 그리 많지않으니
    아이가 잘하면 연락옵니다
    우리랑같이 조짜서 하자고 ㅎㅎ
    그러니 걱정할것없구요

    또 그속에 끼지못하는엄마들은 그런모임에 가면
    속상하고 화만 나죠
    이녀석은 뭐하나싶어서 ㅎㅎ

    저도 아이들이 고등학생인데
    한녀석은 제가 구하려다니지않아도 오고
    한녀석은 아에 만들지않을려고하죠 ㅎㅎ
    그렇게 아이들의 성적에 따라서 모임은 다 만들어지기땜에
    엄마들과 어울린다고해서 다 되는것은 아니에요

  • 11. ㄷㄷㄷ
    '11.3.19 4:43 PM (58.228.xxx.175)

    ㄴ 아니예요 ..아이가 잘해도 그엄마가 모임이고 뭐고 혼자 고고한척 하면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 물론 상황따라 아이는 모임에 나오는 애와 잘 어울리고 하면 들수는 있겠죠.
    그런데 전 안그런 경우도 봤거든요. 그러니깐 아이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저같은 경우도 엄마가 무조건 모임에 알러지 그냥 혼자 고고한척 하거나 내리깔고 보는사람이면 왠만하면 그아이까지 안넣을려고 하거든요.. 하다보면 엄마랑 교류가 생기는데 무지 껄끄럽게 되더라구요.이스트레스가 싫어서요..
    왠만하면 애가 방해될정도 아니면 적당히 만들어서 하기도 하죠..

  • 12. 서울대
    '11.3.19 4:46 PM (121.166.xxx.188)

    간 애들 방식 따라한다고 우리애한테 맞는게 아닙니다,
    저는 아이가 특목고 다니는데 선생님 학벌 물어본적 없어요,아이가 맞는 선생님이 따로 있거든요,
    제 경험상 서울대 나온 선생님은 아이가 모르는걸 이해 못하더라구요,
    답답해하고 성질내고,,차라리 어느 학교 나온지 모르는 선생님이 끈질기게 붙어서 설명해줘요,
    엄마들 만나는거 정말 시간 비용 많이 드는 일입니다,
    차라리 인터넷 뒤져서 엄마가 선택하시는게 내 아이에 맞는 정보일수 있어요,
    전 작은애 한테는 시행착오 안하려고 해요,
    큰애는 솔직히 필요없는거 시킨적도 많았고,쉽게 갈거 어렵게 간적도 많거든요,
    정보가 꼭 엄마들 사이에 껴야 얻어지는건 아닙니다,
    여기 82에 물으셔도 되요^^

  • 13. ```
    '11.3.19 4:52 PM (116.37.xxx.130)

    전 사람을 좋아해서 내시간 포기하면서 사귈려고 노력하는 편이었어요
    아는 엄마 하나 없다는 분들보면 외로울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런데 얼마전 아이들 수영 기다리다가 엄마들과 예기하게 됐는데 어울리는게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피곤 하드라구요 그냥 차에서 조용히 책보고 있는게 더 편해요 그래도 인사는해요

  • 14. dpgb
    '11.3.19 4:54 PM (121.151.xxx.155)

    중고생이 되어서 엄마들끼리 교류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할거라고는 좋은선생님에게 그룹과외정도 인데요
    정말 엄마들이 끼여서 할것은
    초등 4~5학년이면 끝아닌가요
    그이후에는 다 알아서 각자 하는것이구요

  • 15. ...
    '11.3.19 5:02 PM (119.64.xxx.151)

    중고생쯤 되면 어느 선생님이 좋은지 실력이 어떤지 아이들이 더 잘 압니다.
    과외도 어떤 과목을 어느 선생님과 할지 본인들이 정해서 부모님에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dpqb님 말씀처럼 초등 고학년 지나고 나면 엄마들끼리 교류해서 얻을 것은 그닥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엄마가 중심잡지 못하고 있으면 떠도는 정보에 현혹되어서 더 불안감만 가중시킬 뿐...

  • 16. 정보
    '11.3.19 5:04 PM (122.32.xxx.4)

    정보란게 정말 정보란 말을 들을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설사 그렇다해도 그게 내 자식에게도 정보가 될 내용인지는 모르는 거죠.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엄마의 행동반경과 상관없이 잘하는 아이에겐 잘하는 팀에서 연락이 가요. 지인도 그걸 경험하시고 내 핸드폰(집전화도 아닌) 번호를 어찌알고 엄마들이 팀짜자고 전화왔는지 모르겠다고....(그 집 아들은 결국 연대 법대 갔죠)

  • 17. 그런데
    '11.3.19 6:02 PM (61.101.xxx.92)

    혼자 다니는 엄마면 도도할 거라고 왜 단정하시나요?

    제 현명한 친구는 아이 초등때부터 혼자이길 스스로 택하더군요.
    반면 또다른 친구는 소심하고 거절 못 하는 무른 성격이라 그저 엄마들입김 무서워 어울렸고요.

    입시결과 혼자 다닌 친구네 아이의 압승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었거든요.
    아니, 오히려 어울려 정보교류하던 친구네 아이가 중학 1,2학년까진 독보적이었어요.
    그런데 별의별 그룹지도 받던 그 아이보다 학원도 안 다니고, 엄마가 교류도 안 하던 친구 아이가 대학을 훨씬 잘 보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린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큰 사건<?>이었습니다.역시 현명한 친구다웠다 느꼈고요.

  • 18. ?
    '11.3.19 7:10 PM (111.118.xxx.101)

    혼자 다닌다는 글 대문에 그대로 걸려 있는데요???
    뭐 비슷한 다른 글이 또 있었나요?

  • 19. ...
    '11.3.20 11:56 AM (112.151.xxx.114)

    엄마의 정보력?
    시간과 돈은 있는데 에너지를 쏟아부을 때 없는
    엄마들의 자기위안정도라고 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애들 키워보니
    엄마들 만나서 얻을 수 있는 정도라는 건
    정말 영향력이 아주 적은 정도입니다.

    정보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취사선택할 수 있는 엄마의 줏대가 오히려 더 필요하더군요.

  • 20. ...
    '11.3.20 11:56 AM (112.151.xxx.114)

    때 -> 데

  • 21. 누가 현명한지
    '11.3.20 1:33 PM (116.33.xxx.31)

    저희 동네에도 아이둘을 엄청 학원으로 돌리는 엄마가 있어요.
    영어. 태권도.피아노.미술.학습지2과목. 수학.논술등등 더있는데 생각이 않나네요?
    엄마들도 많이 만나요. 그래서 도움도 많이 될거같고 너무 아이들에게 헌신적인 모습이 보기좋아
    가까이 지냈는데 그렇게 아이에게 욕심내는 엄마모습에서 닯고 싶은 면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현명한 엄마 일수록 모임은 적게 하는것 같아요.

  • 22. kk
    '11.3.20 3:25 PM (122.32.xxx.85)

    근데 그분 문제는 혼자냐 아니냐가 아닌거 같았는데.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이 복합적으로 -.-
    혼자 다닌다고 남들이 자길 욕할 거 같은 피해망상으로 옷도 깔끔히 입고 다니고 애 옷도 캐주얼로는 입히지 않는다는둥 하는 피해망상 .
    그리고 거기에 꼬리를 물어 모두가 다 나를 쳐다보고 자기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과대망상으로 역시 옷도 깔끔,애도 인물 훤칠 ..

    일종의 정신병적 증상 아닌가요?
    아무도 그녀가 혼자 다니건 아니건 관심이 없는데 남들이 자기얘기 하는거 같고, 반대로 자긴 옷도 잘입고 너무 잘났는데 아무도 안봐주니 되려 -.- .

    어디가서 상담 좀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