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업무 능력에 대해선 아주 좋게 평가받아왔고 여러가지로 조직에도
상당히 많은 점을 해결해 줬는데
딱 하나 내 직군도 아닌 터무니없는 일을 하라고 시켜서
답변을 완곡하게 거절했어요
사장은 원래 성질이 불같고 즉흥적이고 흥분을 잘하지만
또 자기 말을 금방 뒤집기도 잘합니다
제가 해당범위의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자
금방 흥분해서 난리치다가 그럴거면 원하는 회사로 가라고 하더군요
아주 중요한 사내 처리가 남아있고 저외엔 할 사람이 없는데도요
문제는 사장이 아니라 그 밑에서 일하는 중간관리자인데
제가 올린 보고를 곧이곧대로 하지도 않아왔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하고..
그리고 데리고 있던 후배직원에게도 너무 실망했어요
그동안 믿고 따라줘서 고마왔고 여러 일도 군말없이 해줬지만
일이 이런식으로 돌아가자 완전히 저 중간팀에 붙었어요
너무 배신감 느껴지네요.. 그동안 사수로서 뿐 아니라 철저하게 모든 교육을 시키고
도와준 건 저인데.
아무튼 좋은 사람처럼 굴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사직원 내라는 듯 하는 저 중간관리자가 사장보다 더 기분이 나빠요
만약 사직원을 내지 않고 버티면 어찌되는 건가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 마음은 떠났지만 전혀 하라는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면 회사 여건이 제가 원하는대로 되는 조건이 되는데
그래도 신변 처리를 하라고 했다는 말 한마디에 네 하고 사직원을 써야 하는건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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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직장내 사직 권고에 관해..
직장 조회수 : 426
작성일 : 2011-03-18 21:00:40
IP : 220.86.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1.3.18 9:09 PM (175.196.xxx.184)내색하지 말고 버텨보시면 안될까요? 그 중간 관리자란 사람이 농간을 부리는 걸수도.
괜히 자존심에 에잇! 하시면 님이 손해볼수도 있잖아요.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저라면 후배직원이 제일 괘씸할 것 같아요2. 선택
'11.3.18 10:56 PM (175.220.xxx.116)셈 해보세요
사직하고난 다음과. 지금 굽히고 견디는일
선택은 님의 판단입니다
우린 님의상황을 알지못하잖아요
모든 상황을 다 알고계신님께서
양쪽에 두가지경우를 놓고 저울에 올려보시면
바로 답이 나올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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