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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단호하게 싫다고 이야기해라
카풀 해봐야 끝이 좋은 경우가 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머리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명서 실천을 잘 못하니 속이 터져요
같은 부서내 선배언니인데
퇴근시간쯤 되면 직장내에서 쓰는 메신저가 옵니다
언제 갈거냐구요
이게 한두번이지 매일 그러니 신경이 쓰여 피곤합니다
이 사람 생각에는 가는 길에 중간에 내리는 건데 싶은지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어보이구요
사실 카풀한지 2달이 넘었는데
간식 쪼가리 한게 구경 못했습니다
딱 잘라서 대놓고 같이 가기 싫다 말하기엔 곤란한 상황이구요
매일 약속있다 어쩌구 하기에도 그렇고
어떻하죠?
1. ㅇㅇ
'11.3.18 4:49 PM (118.131.xxx.195)머 배우러 다닌다구 하세요 그 언니도 참...
2. 음...
'11.3.18 4:49 PM (122.32.xxx.10)그냥 한동안 차를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못 가져오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 선배언니가 원글님께 얘기하는 게 뜸해지면 가지고 다니세요.
2달은 타고 다니면서 감사표시도 할 줄 모른다니, 그 선배언니 좀 많이 얌체네요..3. ㅈ
'11.3.18 4:49 PM (175.124.xxx.112)차 가지고 다니지 말고 택시 이용하삼. 한달 정도 그러면 안물어 보겠죠. 그때 다시 타고.. 내차 두고 뭔짓인가 싶겠어요. ㅎ
4. 음
'11.3.18 4:51 PM (125.128.xxx.78)퇴근할때만 하시는건가요?
그럼 웃으면서 언제 밥한번 사주세요~ 저때문에 편히 가시는데~
해보세요...
완전 웃는얼굴로...
그래도 못알아들으면 솔직히 냉정하실 필요가...5. 참..
'11.3.18 4:53 PM (125.178.xxx.182)기본적인 양심도 없네요...
어찌 그리 뻔뻔할까요....
배운다에 한표 더 입니다...6. 에효
'11.3.18 4:56 PM (180.92.xxx.84)당분간 차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그래야지 아쉬운 줄 알죠.
7. ,,
'11.3.18 5:20 PM (112.72.xxx.230)차를 가족중에 누가 쓴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가지고 다니지마시다가 잠잠하면
다시가지고 다니세요8. .
'11.3.18 5:29 PM (125.185.xxx.183)공짜 좋아하는 이들 감사 표현도 말로 다 떼워요
받을것은 악착같이 챙깁니다 실제 미안한 감정도 못느끼는것 같더군요
멀리 멀리 피하세요
결국 베푼이가 상처받습니다9. 댄ㆍ
'11.3.18 5:57 PM (203.226.xxx.30)울 짝꿍도 퇴근할때 동료들 가끔 태워서 중간에 내려 주는데요. 가는길에 편의점보이면 앞에 세운데요 입이 텁텁한데 껌이나씹으면서 갈까 하면 네, 네 하면서 껌 외에 이것저것 차에두고 먹을 수있는 간식거리들 같이 사다준답니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있어야 하고 고마움모르고 당연하게 받기만 하는 기본안된 사람들한테는 콕찍어서얘기해줘야 해요
10. 이방법좋으네요
'11.3.18 7:39 PM (218.233.xxx.149)차를 가족중에 누가 쓴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가지고 다니지마시다가 잠잠하면
다시가지고 다니세요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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