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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상대방에게 아이 안보여줄수 없나요?

이혼후...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1-03-18 14:19:04
얼마전에 남동생이 이혼했습니다.

양육권,친권은 상대방이 다 포기해서.. 아이는 데려왔구요..

아이가..돌정도에 데려왔으니.. 1년은 엄마랑 지낸건데요..

그동안 많이 아팠습니다.. 거의 감기랑 관련된걸루요.. 소송중에도 폐렴으로 입원하고..면접할때

보면 항상 코감기는 달고 살구요.. 이리저리 많이 찍혀도 있었구요..

아마 전 올케집이 30년넘은 재건축 기다리는 좁은 아파트라..많이 춥고.. 뭐 그랬겠죠..

데려온지 3달정도 되었는데..한번도 아프질 않아서 그전에 그래서 아팠나? 그냥 추측해봅니다.

그런데 2주에 한번 면접인데.. 2~3번은 당일날 아침에 펑크내고 안오고.. 이제껏 세번 엄마한테 갔다왔는데...

또 감기를 달고 왔네요..

일방적으로 데려가는 날 안지키는 경우 아이를 안보여준다던가..

뭐 그런 조치 할수 없나요? 평생 끌려다닐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1년동안 꼬박키워놓고 양육권은 그렇다쳐도..친권까지 포기하길래..대단하다 했는데...
(양육비도 안줍니다.. 동생은 아이주는것만도 고마워서 됐다고 했구요..)

2주에 한번 오는것도 안오는건..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서요..

나중에 아이큰후에 큰 짐이 될거 같아.. 아예 안봤음하네요..

한국에 살면서 압노여줄 방법은 없겠죠?

그럼 아이데리고 이민이라도 가게되면 상대방은 뭐 주장하거나 할수 있나요?


*이혼소송은 제 동생이 건것이며..사유는 전업주부인데..남편연봉 6~7천정도인데.. 결혼후 빨래는 단한번도 한적없고.. 밥은 5회이하...청소 일체 안하고..아무튼...아파트 관리비 5달 밀려놓고
10분거리 친정에서 아이데리고 생활하면서 생활비 다대주고.. 아무튼 그래서.. 항상 트러블이 있었고..
그런일로 다투게 될때면 장모가 와서 온갖욕설에 협박까지 일삼았기에.. 견딜수 없어 이혼하게 되었네요..(82에 글쓴적있네요..)  

첨에 이혼못한다고 하다가..나중엔 제동생이 자기를 친정집에 유기했다고 하다가.. 그다음엔..다 사실이나 제동생이 허락했다.. 뭐 그러더니.. 이리저리 알아보니..안된다싶었는지..

소송안들어가고 조정에서 마무리됐네요..

조정자리에 나오자 마자 친권 양육권 포기하더니.. 자기는 여자라 직장구하기 힘드니까..
자기 생활비좀 대달라고..하더니만(판사가 코웃음)...양육비는 못준다고..
이유는 원래 영어강사일은 했는데... 아이들 보면 자기아이 생각나서 평생일못한다고..

그래서 판사가 그럼 아이데려가지 그러냐고. 왜 포기하냐고 양육비 받고 데려가라고 하니까 묵묵부답..
월초에 조정해서 담달 초에 아이 보내주기로했는데.. 바로 담날 전화와서 바로 데려가라고..

암튼 막장인 올케였었죠..
IP : 218.38.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8 2:27 PM (152.149.xxx.36)

    막장 올케군요

  • 2. 전에
    '11.3.18 2:29 PM (203.142.xxx.241)

    글 올린거 본적있는것 같네요. 근데 저런 여자면 몇번 데려가다가 금방 안데려갈것 같은데요. 자기 연애라도 하면요.

  • 3. 그게
    '11.3.18 2:32 PM (222.234.xxx.169)

    양육하지 않는 쪽이 아이 만나는 날을 안 지키고 불성실하게 굴면 면접교섭권을 박탈할 수 있기는 해요. 실제로 이혼 후 아버지가 키우는 자녀와의 만남을 소홀히 한 어머니의 면접교섭권 박탈한 판례도 있고요. 그런데 그걸 위해서 또 소송을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긴 하지요....

  • 4. 하여간
    '11.3.18 2:32 PM (203.142.xxx.241)

    결혼을 무슨 소꼽장난하듯 생각하고 성인임에도 책임감없는 사람들이 왜 결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5. 이혼후...
    '11.3.18 2:34 PM (218.38.xxx.220)

    아이 안데려갈수도 있겠다 생각은 하는데.. 나중에 커서라도..
    아이한테 나타나서 엄마랍시고..돈뜯어내고 기댈궁리 할 여자라서요..
    연애해서 재혼하더라도.. 저런식이면 어느누가 같이 살까요?
    평생연기하고 살지 않는이상.. 제대로 된 가정 꾸리기 힘들거 같은데..
    그럼또 제동생이나 아이한테 찍쩝대보고.. 뭐..그런거 아닐런지..
    상식이하 저질인 사람들이라..

    이혼 확정되서정리하는 와중에도 너무 상식이하의 짓을 많이해서 ㅠㅠ(돈요구..)

    에휴.. 아이만 불쌍하고.. 또 그아이 키우게된 저희 엄마만 불쌍하지요 뭐...

  • 6.
    '11.3.18 2:45 PM (58.231.xxx.252)

    지금 당장 조금 힘들고 소송때문에 고생하더라도 아이가 더 어리고 덜 고생할때..
    얼른 면접교섭권? 박탈하고 아예 못보게 하셨음 좋겠어요..ㅠㅠ 그놈의 법 이용해서 평생 치대고 뜯어먹으려고 할거 같아요..나중에 아예 접근도 못하게 뭐죠? 그거 접근 금지 명령도 청구하시구요..

  • 7. ,
    '11.3.18 3:04 PM (221.158.xxx.244)

    애기가 한참 예쁠때인것 같은데...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 8.
    '11.3.18 3:40 PM (219.240.xxx.56)

    이글 한번 본것 같군요.
    결국은 이혼 했군요.
    남동생분 정말 잘한겁니다.
    근데 그 여자 정말 대책 없는 여자군요.
    이혼하고 아이도 키우지 않으면서 생활비를 좀 대달라고?
    남자가 무슨 봉인줄 아나.
    판사가 피식 하고 비웃을 만하군요.
    소송 제대로 들어가면 남동생분이 위자료도 받아낼수 있는건인데..
    저딴 심보가진 여자는 신상공개해서 앞으로도 재혼따위 같은것해서
    불쌍한 대한민국 남자 더 이상 괴롭히지말고
    그 막장 장모하고 둘이서 평생 살라고 해야 하는데..

  • 9. ..
    '11.3.18 3:47 PM (210.121.xxx.149)

    친권을 포기하면 안보여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예 부모이길 포기하는거잖아요...

  • 10. 원글
    '11.3.18 3:51 PM (118.220.xxx.149)

    맞아요.. 여기에 고민글 올렸는데.. 82님들이 빨리 변호사 만나라고 해서..바로 변호사 만나서..진행했거든요..

    아이 바로포기하고 돈이야기 하는거보구선 판사도.약간 제정신 아니란 생각한거 같다고..하더라구요..

    우리변호사가.. 소송가서 위자료 받아낼 자신있다고 했는데 동생이 말았어요..
    아시다시피 소송이 엄청 지저분하고 피말리는 일에다가.. 당시에는 아이를 바로 포기할줄은 꿈에도 몰랐기에(최소한 모성애는 있다고 생각해서..ㅠㅠ) 아이준것이 너무 고마워서 양육비까지 포기하고 타고나간 차에..정기예금들은것까지 다 줘버렸어요..(저희엄마가 해준 아이 백일 금5돈은 돌려달라했지만 씹어버리더군요...-..저희엄마가 애기 팔찌까지 떼먹는 엄마가 엄마냐고..)

    그집안에서 당한게 워낙 큰지라..90키로에 해병대 나온 제동생이 아직도 벌벌떱니다. 상식이하인사람은 말이 안통하고.. 뭐.. ㅠㅠ

    상식없고.. 자기만의 세상에 같혀사는 사람들..정말 무섭습니다.. 자존심도..없고..뭐가 옭고 그른지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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