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생각 나는 옛날과자가 있어요.ㅎㅎㅎ

과자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1-03-18 12:00:16
어제 엣센스 크래커
커피맛,카레맛 와~추억이 새록새록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억나는거 2개가 있어서.ㅋㅋㅋ
더부러 크래커라고 가운데 점선이 있어서 나눠먹으라던 크래커.
은근 맛났는데.

그리고 베리굿 이라는 파이
롯데에서 나온건가? 오연수가 아가씨적에 광고도 했던거 같아요.
오~베리굿~웃...이렇게..
사각인가 오각으로 파이인데 가운데 흰크림과 딸기쨈이 섞어있었죠.

아~~옛날생각 나요.
해피라면도 생각나고.
전 80년생 뇨자.ㅋㅋㅋ
IP : 211.36.xxx.1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원글
    '11.3.18 12:02 PM (112.168.xxx.216)

    그 글 쓴 원글인데요
    저도 더부러 크래커 기억나요. 맛도 좋았던 거 같은데.ㅎㅎ

  • 2.
    '11.3.18 12:04 PM (147.43.xxx.85)

    80년생 이신 분이 옛날과자라고 하시니까... 헉헉헉...

    제목만 보고 60년대 과자 생각하며 들어 왔다는...ㅠㅠ

    뽀빠이

  • 3.
    '11.3.18 12:04 PM (116.127.xxx.35)

    딱따구리라고... ㅎㅎㅎㅎ
    50원인가 했던 과자예요. 참고로 전 30대 중반이고요 ^^

  • 4. 원글
    '11.3.18 12:06 PM (211.36.xxx.166)

    꺅~두부감빠 알아요~~~

  • 5. 과자말고..
    '11.3.18 12:08 PM (58.239.xxx.91)

    빠빠오를 아시나요??
    서주식품.. 그 빠빠오..
    더운 여름 매점에 얼려놓은 거 먹으면서 집에 오던 ..
    그 맛을 잊을 수 없네요..ㅋㅋ
    정말.. 그 빠빠오 참 맛있었는데..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ㅋㅋ

  • 6. ..
    '11.3.18 12:13 PM (211.210.xxx.62)

    빠빠오가 뭘까요>
    두부감빠도 알겠고, 딱따구리는 한박스씩 사서 외갓댁에 놀러 갔었는데
    뽀빠이먹다 이빠진 기억도 있구요.
    빠빠오 궁금하네요.

  • 7. ..
    '11.3.18 12:15 PM (121.148.xxx.169)

    82학번,고3때 딱딱한 과자 일명 김일성 과자로 불렸는데 한봉지에 100원
    그것가지고 야자시간에 내짝꿍하고 가위바위보 해가지고 이긴 숫자만큼
    사기 많이 했는데 내가 가위바위보에서 전부를 이긴 것은 정희 너 밖에
    없었어,지금은 어디서 사는지 궁금하기도 ...

  • 8. 추억만이
    '11.3.18 12:17 PM (221.139.xxx.41)

    뽀빠이에 별사탕 없으면 ㅜㅜ

  • 9. ㅇ_ㅇ
    '11.3.18 12:20 PM (124.5.xxx.166)

    빠빠오 ㅎㅎㅎ

    http://115.68.1.71/marine/mb/diary/2-5work/20070705.jpg

  • 10. ,
    '11.3.18 12:21 PM (59.13.xxx.111)

    전 그거 기억나는데 이름이 잘 혹시 아시나요? 긴건데. 빨강이랑 녹색이렇게 붙어있었던거 같아요. 길이는 한 20센치? 죽찢어 연탄불구멍에 하나씩 넣어 먹으면 맛있었는데, 아시나용? 이름이 잘 기억이...

  • 11. 나37세
    '11.3.18 12:22 PM (155.230.xxx.254)

    나오는 모든 과자를 다 알겠군요. 빠빠오는 내가 다니던 여중 문구점에서 더운철만 되면 얼려서 팔았어요. 애들 하나씩 다 들고 등교했죠. 그거 다 먹고나면 머리가 띵했던 부작용이..ㅋㅋ
    두부깜빠도 알아요. 혹시 그거 둘리가 광고했던거 아닌가? 아닐지도...
    깐돌이, 지금보다 더 맛났던 서주아이스주, 쬬쬬블랙쬬, 유아시절 넘 좋아했던 왔다바...ㅎㅎㅎ

  • 12. 저는
    '11.3.18 12:26 PM (59.9.xxx.224)

    별사탕, 자야, 라면땅도 압니다.

  • 13. 저는
    '11.3.18 12:31 PM (180.71.xxx.37)

    다보탑 그려져 있던 과자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맛있었는데
    글구 아주 옛날 과자중에(저 40대) 티나크래커 아시는 분 있나요
    제크같은 과자인데 투명 샐로판 포장지였는데
    나이드니 왜 옛날 기억만 또렷해지는건가요?

  • 14. mm
    '11.3.18 12:32 PM (121.182.xxx.174)

    뽀빠이, 십리사탕, 고려캰듸.

  • 15. 원글
    '11.3.18 12:33 PM (211.36.xxx.166)

    빠빠오는 모르겠고;;;
    쬬쬬블랙쬬~~아...뭔가 기억날듯.
    그리고 다보탑 크래커는 다시 나왔었는데..
    이름이 뭐였죠?..

  • 16. 이쯤되면
    '11.3.18 12:37 PM (126.230.xxx.25)

    다보탑은 초이스 아닌가용?

  • 17. 이쯤되면
    '11.3.18 12:38 PM (126.230.xxx.25)

    블랙죠ㅋㅋㅋ기억나요.
    혹시 매치매치바 아시는 분?

  • 18. 우하하
    '11.3.18 12:40 PM (155.230.xxx.254)

    다보탑은 초이스 맞는거 같아요.
    티나크래터 알아요~ 저 어릴때 100원했는데, 엄마가 과자사먹으라고 100원씩 주시면 먹보 남동생은 티나크래커 양많다고 그거 사먹고 저는 양 작고 달달한거 사먹었어요.
    또 기억나는 어릴적 제가 좋아했던거 맛살구~~ 조그만 알갱이 동글동글...
    어릴때 생각 많이 나네요!

  • 19. 우하하
    '11.3.18 12:41 PM (155.230.xxx.254)

    매치매치바 혹시 "못생겨도 맛은좋아!" 이 광고 아닌가요? ㅎㅎㅎ

  • 20. zerin
    '11.3.18 12:43 PM (108.67.xxx.41)

    제가 가장 그리운 건 아주 어렸을 때 먹던 "왔다 초코바"예요. 정말 꼬꼬마때 먹었던 거 같고, 그 이후에 단종되었는데도 지금까지 생각이 나요.

  • 21.
    '11.3.18 1:09 PM (220.85.xxx.202)

    오렌지맛 하드.
    문방구에서 파는.. "깐돌이" "먹쇠" 아시는 분은 없나요??

  • 22. power
    '11.3.18 1:24 PM (211.253.xxx.18)

    앗. 윗분. 저요! 전 추억의 아이스크림 50원이었던 깐돌이가 그리워져요^^ 밥도 잘 먹지 않던 제가, 어찌하다 2개먹고 배탈나서 엄청 고생했었는데^^

  • 23. 원글
    '11.3.18 1:35 PM (211.36.xxx.166)

    꺅~
    ㅁ님 깐돌이는 팥맛이고 먹쇠는 오렌지맛 아니던가요?
    ㅎㅎㅎ 기억나요.

  • 24. 대롱대롱
    '11.3.18 1:52 PM (203.117.xxx.210)

    전 대롱대롱이라고 샤베트 맛 나는.. 동그란 사과만한 통에 들어있던 아스크림 엄청 좋아했답니다.. 씨엠쏭 노래도 생각나요.. 앞부분은 가사는 기억 안나고.. 뒷부분.. XX XX XXX 대롱대롱~~"

  • 25. ㅋㅋㅋㅋ
    '11.3.18 1:54 PM (175.213.xxx.203)

    대롱대롱도 있어요..
    오렌지과일 모양의 용기에 나뭇잎하나 붙어있는듯한 숟가락을 떼어서 떠먹는..ㅋㅋ
    저는 껌바도 좋아했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손잡이 뚜껑열어 안에 들어있는 껌도 먹고..

  • 26. ㅋㅋㅋㅋ
    '11.3.18 1:54 PM (175.213.xxx.203)

    헉 윗님 찌찌뽕

  • 27.
    '11.3.18 2:01 PM (220.85.xxx.202)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맞아요. 깐돌이는 팥맛.. ㅋ

    글구요. 대롱대롱 지금도 팔아요. ㅋㅋ 삼강 ~ 대롱대롱. ㅋㅋ

  • 28. d
    '11.3.18 2:41 PM (124.61.xxx.70)

    깐돌이는 제가 젤루 좋아한 아이스크림이에요

  • 29. 깐돌이
    '11.3.18 2:59 PM (125.248.xxx.26)

    깐돌이 요즘 팔아요. 모양만 사각형으로 바뀌었지요.

  • 30. 새록새록
    '11.3.18 5:22 PM (118.32.xxx.249)

    빠빠오도 기억나고 왔다 초코바도 기억납니다
    티나 크래커는 광고까지 기억나요;;

    티나 티나 만나요 롯* 티나 크래커
    즐거울 때 만나요. 롯* 티나 크래커
    티 없는 얼굴 티 없는 마음 롯* 티나 크래커

    왜 쓸 데 없이 이런거 까지 기억이 나는지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25 vja)李대통령 "北 도발에 몇배로 응징하라" 15 d 2010/11/23 793
597024 ▶◀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13 그립다 2010/11/23 1,034
597023 또 거짓말, 호국훈련이 아니라며? 8 한심한 2010/11/23 1,715
597022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北 해안포 진지 조준사격 해야" 9 뻥카? 2010/11/23 528
597021 연평도님.. 2 듣보잡 2010/11/23 609
597020 펑~ 3 일자무식 2010/11/23 847
597019 거친손,갈라진손,손톱에 어떤걸 바르면 좋을까요? 11 모모 2010/11/23 1,247
597018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함 봐 주세요) 8 .. 2010/11/23 924
597017 케이블 이전VS케이블신규가입 3 이사할때 2010/11/23 310
597016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3 근조 2010/11/23 213
597015 이때 다시 생각나는 그분.....밀덕의 노무현 대통령 찬양 9 밀덕후 2010/11/23 849
597014 넘 황당한데..이런경우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해요.(도움절실) 3 벙어리냉가슴.. 2010/11/23 635
597013 배우자가 못생긴것이 이혼사유가 될수있나요. 9 어이상실 2010/11/23 2,773
597012 phua님 안양 미용실 위치 궁금해요^^ 4 미용실궁금 2010/11/23 1,053
597011 유천이 이모팬으로 살기... 18 네가 좋다... 2010/11/23 1,292
597010 절친이 한국방문 2 고춧가루시세.. 2010/11/23 259
597009 박주영이 잘하는 건가요? 5 축구 2010/11/23 865
597008 시누에게 전화하라는 시아버님....통화 하기 싫어요... 14 .. 2010/11/23 2,358
597007 집 계약할 때 명의는요? 2 ㅇㅇ 2010/11/23 349
597006 알타리무 김치를 하려고 하는데요....... 5 알타리녀 2010/11/23 747
597005 쿠론 백 아세요? 4 두근두근 2010/11/23 2,108
597004 너무 큰 머리통 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39 정말 2010/11/23 47,098
597003 <긴급 성명> 북한은 우리 국민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내놔라 8 참맛 2010/11/23 1,050
597002 떡볶이양념... 2 검색해봤거든.. 2010/11/23 801
597001 부산의 재수학원 부탁드립니다 ㅠ 2 고3 2010/11/23 354
597000 근데 어차피 전쟁안날거라고 생각하는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데 1 ㅇㅇ 2010/11/23 619
596999 사람을 찾습니다 박선순언냐 2010/11/23 396
596998 떡볶이 양념 어떻게 해야 맛있어요?? 6 비법 좀 풀.. 2010/11/23 1,206
596997 연평도 당신!!!!!!!!!!글 지우지마.............이 상황을 울거먹고 싶냐구!.. 55 은석형맘 2010/11/23 5,398
596996 초 4학년부터는 어떻게 공부를 시키시나요? 6 공부 2010/11/2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