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그냥 다 짜증나요 ㅜㅜ
작성일 : 2011-03-18 11:39:13
1009263
임신 9개월인데요.
정말 누웠다 일어나기도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근데 큰애는 20개월 와서 계속 보채고...
밤에 허리 아파서 잠도 안와서 계속 늦게 자는데 애는 8시면 일어나고
밥해먹이고 집 뒤집어 놓은거 정리하고...
해도 해도 해도 책은 다 뒤집어 놓고 장난감이며 다 뒤집어 놓고
짜증나 미쳐버릴것 같아요.
요즘 계속 제가 짜증내서 큰애한테 미안해서 책도 열씨미 읽어주고 잘놀아줬는데
오늘은 또 너무 귀찮고 애 하는짓만 봐도 그냥 다 짜증나요.
내가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해줘야하니까요 ㅜㅜ
감기 걸려서 목도 아픈데 책은 계속 가져오고 안읽어주면 찡찡대고
아 정말 다 놓고 어디로 도망가버리고 싶어요.
IP : 59.2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8 11:41 AM
(112.170.xxx.28)
큰애를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그게 아이나 원글님에게 좋아 보여요.
2. 어째요
'11.3.18 11:44 AM
(114.205.xxx.98)
빨리 큰애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둘째태어나면 정말정말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힘들어요...
전 둘째태어나기전까지만해도 우리 큰애에게 정말 잘해줬었어요..
둘째태어나면 잘 안아주지 못할꺼같아서 만삭떄도 자주 안아줬구요...
둘째태어나면서 지옥시작.....ㅠㅠ 남편은 맨날 놀러다녔거든요....
큰애와 둘째 모두 제 부담이여서 엄청 힘들었어요.....우울증 그거 근방옵니다..
저 힘들어서 못된생각까지 했었던적이 있어서.....그맘 잘알아요....ㅠㅠ
큰애 어린이집에 보내시구요.....님이 먼저 편해지셔야 가정이 편해져요..
3. ...
'11.3.18 11:45 AM
(116.35.xxx.210)
20개월도 아직 아기에요ㅠㅠ잠시 만화 비디오 좀 보여줌 안될까요? 우리 큰 아이도 둘째 날때쯤 까이유 만화를 외웠다죠...아이한테 엄마가 넘 힘들어 누워있을게 말해보세요ㅠㅠ 금방 지나가요. 넘 짜증내심 나중에 큰아이한테 무척 미안해요.
4. 같은맘 다른이유
'11.3.18 11:48 AM
(218.50.xxx.182)
어디로 도망가버리고 싶어요.222222
봄은 봄인데 날씨가 이따위라서 옷 정리 했다가 풀어서 입고..
이불 정리 했다가 풀어서 덮고..
집안 꼴은 폭탄 맞은듯 어수선..
눈뜨자마자 커텐까지 뜯어놨는데.....
아 딱 하기 시러!
이러지도저러지도 못 하다가 이불+빨래+커텐->둘둘 싸서 발코니 한 쪽 구석에 던져놓고
쫌 울고나서 일 시작해야지 했는데.....
동네 아는 분이 나더러 같이 점심하자네요. 울집에서..
아..거절 못 해 알았다고 했다가 도저히 도저히 안 되겠어서 다시 전화해 사정이 생겼다고..머저리같은 나..
5. 에휴..
'11.3.18 11:56 AM
(119.71.xxx.30)
너무 안타깝네요..임신을 안 해도 애 키우기 너무 힘들 때인데 만삭이시라 정말 힘드시겠어요..
애들 일찍 어린이집 보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원글님은 만삭이시니 많이 힘드실 것 같아서 어린이집 보내시는게 엄마한테도 아기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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