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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준비물 안가져갔을때
아이가 알림장을 안가져 갔는데(제가 확인하느라 빼서 보고는 안넣었음)
이럴경우 학교에 가져다 주러 가시는 분 많으신지요...^^
1. ....
'11.3.18 9:40 AM (58.122.xxx.247)학령에 따라 다르고 (신입이라든지 어쩌다 실수한거면 가져다줌)
그게 일상인 아이는 안가져다 줍니다
(그걸당연시 여기고 엄마믿고 핑계대고...하는 습관만들어주니까요 )2. 지나다가
'11.3.18 9:43 AM (125.138.xxx.80)저는 손주인데 절대로 안가져다 줍니다.
선생님께 야단 맞는것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안가져가서 불편을 느껴야먄 정신 차리게 됩니다.
알림장 안가져가면 국어 노트에다 적어 오든데요..3. 아이마다.
'11.3.18 9:43 AM (211.228.xxx.239)달랐어요.
큰애는 절대 안갖다줬는데 둘째는 갖다달라고 콜렉트콜해서 징징징...선생님이 넘 무섭대나..징징징..그래서 갖다 줬는데 일년을 갔다 줬어요.
근데 1년 지나고 보니 그게 다 그반 분위기탓인가봐요.
올해 들어선 한번도 안빼먹고 가네요.
작년 담임샘이 좀 엄격하고 아이들을 휘어잡는다고나 할까 그런 분이었는데 아이가 넘 긴장을 해서그런지 숙제나 준비물이 많아서 다 못챙긴건지 사흘이 멀다하고 아침에 제가 뭔가를 갖고 갔다지요.
올핸 자기 스스로 잘 싸서 잘가네요.
왠만하면 안가셔도 될거에요. 종합장이나 다른 곳에 써오거든요.4. ㅂ
'11.3.18 9:43 AM (58.228.xxx.175)진짜 중요한건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알림장정도는 다른공책에 받아적고 오겠죠.그런건 안가져다줘요.버릇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나중엔 대놓고 가져다 달라고 그래요
5. ,,
'11.3.18 9:43 AM (216.40.xxx.10)매일 밤마다 자기전에 엄마랑 같이 준비물이며 학습장 챙기는 거 같이 하세요.
아직 신입생이면..
안그러면 빼먹고 다니는거 습관돼요.6. 임기
'11.3.18 9:53 AM (220.70.xxx.199)학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알림장 정도면 가져다 주지 마세요
준비물을 안 가지고 갔을때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를 준다거나 아이가 너무 곤혹스러워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안 가져다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가지고 갔을때 본인이 어찌 대처 하는지 아는것도 공부이고..예를 들면 위에 어떤님처럼 다른 노트에다 써온다던가 하는..혹은 선생님이 안가지고 왔다고 야단치시는 분이라면 한번 야단 맞는것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7. 저도
'11.3.18 9:57 AM (116.37.xxx.217)저도 절대 안갖다줍니다. 친구들에게 얻어쓰는것도 다 경험이고 선생님께 야단맞는것도 다음에 잘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8. 저도
'11.3.18 10:02 AM (59.12.xxx.55)절대 안 가져다 줘요.
알림장 같은 경우는 친구한테 한장 뜯어서 써오기도 하는데....
선생님에 따라 까다로운 선생님한테 혼나면 그 담부턴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지요.
덜렁거리는 초4 인데 아직까지는 준비물 때문에 학교에 간적은 없어요.9. 저도..
'11.3.18 10:07 AM (183.99.xxx.254)안갖다 줍니다...
신경은 쓰이지만 그래야 다음번에 정신차려 준비물 챙겨갈것 같아서요.
주변에 보면 그것도 습관인듯 하더군요...10. ..
'11.3.18 10:15 AM (121.184.xxx.186)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도 큰애 초등학교 졸업하는동안 서너번간게 다네요.
어느핸가는 전화왔길래... 몸으로 때워라~~~ 했더니.
엄마는 내가 맞는게 그렇게 좋아???
그걸 보고 큰 작은애는 지금 3학년인데..
한번도 갖다준적 없네요.
안가져가도 절대 전화를 하거나 요청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녁에 오늘 뭐 안가져가서 혼났네...... 그러고 맙니다.11. 1학년때
'11.3.18 10:19 AM (122.40.xxx.41)신발주머니 안갖고 간거.. 추울까비 한번 가져다 줬구요.
그담부턴 국물도 없다고 했더니 안가져가도 콜렉트콜 안합니다.^^
혼나더라도 고쳐야지 버릇되면 안된다 생각했어요12. ...
'11.3.18 12:01 PM (124.5.xxx.18)엄마가 보려고 뺐다가 안 넣어서 안 가져간 건 아이 잘못은 아니잖아요.
저라면 가져다 줄 것 같아요.13. 콜렉트콜
'11.3.18 12:52 PM (112.148.xxx.78)전화로 가져다 달라고하면 좋겠네요.
아무 생각도 없고 혼나던지 안혼나던지 그냥 그러고 있어요.ㅠ
콜렉트콜은 하교후 놀다온다고 할때만 합니다.ㅠ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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