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의 디자인 나이프 밥, 국공기 한식에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계세요?

[빌레로이]

빌보가 양식기다 보니 밥공기 국공기 구성이 애매하네요.
사이즈도 크고 국공기는 면기로 사용하기엔 좀 작고
국공기로 사용하기엔 좀 크고..
밥공기 사이즈도 넓적하고 크구요.
이 구성이 서양에서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그릇인가요?
씨리얼볼인가요?
한식에서는 밥공기를 국공기로 사용하면 좋을 사이즈같던데...
이 구성 갖고 계신분들..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빌레로이]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4616082&nv_pchs=rB%2F5ej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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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는 그릇 카페가서 둘러보시면 같은 질문이 많아요
나이프는 적당한게 없어서 보통은 하얀색 우리나라껄로 따로 쓰거나- 저는 젠에서 나온 하얀걸로 써요 모양이 비슷해서요
아니면 라이스볼은 국, 귀 달린 슾볼을 밥그릇으로 쓰기도 해요

[나이프]

애용자입니다.
밥공기로 적당한 사이즈는 라이스볼도 씨리얼볼도 다 넘 커서
전 캔디볼 미듐을 밥공기로 사용하면 딱 좋아서 캔디볼을 밥공기로 사용해요.
국공기는 국이나 찌개 종류에 따라서 씨리얼볼 쓸때도 있고 귀달이슾볼을 쓸때도 있고요.
라이스볼은 불고기덮밥 같은거 할때 먹는데 이뻐서 구색맞춰 사놓긴 해도
씨리얼 먹을때 외에는 잘 사용은 안하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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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기는 덮밥이나 라면기로 스구요
공기라는 씨리얼 볼은 말그대로 씨리얼 볼로 씁니다.그닥 자주 쓰지는 않아요
대신 샐러드볼과 브래드 접시는 반찬그릇과 앞접시로 잘 써요
그런데 이것도 매일 쓰기에는 별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