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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CEO가 여성직원을 늘리려고 하겠냐
1. ,,,,
'11.3.18 8:14 AM (112.72.xxx.230)또시작이야 --당신은 뭐하는 ceo인데 일하고 바쁠시간에 이런글을 한두번올리면되지
그이상 본것같은데 좋은노래도 몇번이면 지겹다고 --회사출근하기도 바쁠이시간에
백수아닌가 모르겠네2. ....
'11.3.18 8:15 AM (114.200.xxx.81)저는 다 공감합니다. CEO는 아니지만 매니저 자리에 있어보니깐.
그런데 이런 글 자주 보는데 여성에 대한 증오가 이리 심한 걸 보니
모자 관계가 대단히 나빴나봐요?3. ....
'11.3.18 8:39 AM (58.122.xxx.247)어쩌니 ?
그럼에도 넌 엄마라는 여자의 몸을 빌어 이세상에 나왔고
또 여자손 빌리지않고 살수있는 인물같지도 않은데
우째 여기 착한 마미들이 가여운 널위해 병원비 모금이라도 해야할듯 싶다4. 통통곰
'11.3.18 9:55 AM (112.223.xxx.51)지금껏 남자들과 직장생활하니 이렇더라
1. 뒷담화 정말 쩔더라. 손 하나 까딱하면 다음날 부서 전체가 알더라.
2. 부하직원으로서 순수하게 깍듯하게 대하면 손 주물거리며 눈치 보는 인간(유부남)이 꼭 나오더라.
(결혼 후에야 종료)
3. 공과 사, 구별 못하더라. 직언 좀 했다고 업무 능력 평가 절하하는 거 보면.
4. 지 집에 일 있으면 남녀 상관없이 부하직원 잡더라. 윗선에는 눈치 보기 바쁘면서.
5. 사내 단합 행사라면서 북창동은 왜 가고 단란은 왜 가니? 그럴 거면 아예 부르지 말라고.
6. 일도 하지 않으면서 빈둥빈둥 야근한답시고 회사 전력 소비나 하다, 데드라인되면 애궂은 사람 붙들고 일시키더라.
내가 너 일 해주려 내 일 칼같이 처리하고 사는 줄 아니?
7. 연차도 낮은 게 지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고 깝죽거리면 한 대 치고 싶더라.
내가 너보다 나이 어렸으면 맞장뜰 거였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