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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읽고 리플 다실때.
원글을 위한 리플이 아니라
리플을위한 리플이 많더군요
그저 내생각만 반영 시키시면 될것같은데
리플에대한 동조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많이 힘드신가요
사람에따라 사고도 다르고 감각또한 다릅니다
내맘같지 않다는거죠
하지만 그분들의 생각도 인정되어야 하겠죠
너무도 이해할수없는 리플 공격하고 싶으십니까
아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리플은 무관심만이 해결할수 있다는....
악성리플이라 생각된다면 대응하지 마시고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아무리 소리쳐도 메아리가 없으면 지치겠지요
민감한 사안에서는 더욱더 그렇겠지만
조금의 자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원글은 망각한채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
애쓰는 모습들을보며
결국 한사람이 상처를 입어야 끝나는 ...
아니 양쪽다 상처를 입겠죠
댓글에 댓글 달다보면 서로가 스트레스 받으니
자신의 주관적사고만 기재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이곳이 타 사이트와 다를게 없다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지요
>>>>>>>>>>>>>>>>>>>>>>>
리플끼리 싸우는것보고 두렵다는 어떤글보고 적습니다
저또한 생각하고 있던 문제였구요
.........................................
제글에 문제가 있더라고 대응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제 의견만이 100% 옳다 생각치 않으니까요 인간이기에 완벽할수 없네요
원만한 리플을 꿈꾸며.....
1. ..
'11.3.18 2:11 AM (183.102.xxx.63)어휴..--
2. ..
'11.3.18 2:18 AM (116.39.xxx.119)82신참이신가요? 아님 남자회원이신가?ㅎㅎ
원래 여자들..특히 아줌마들의 대화패턴이 좀 그래요
그래서 댓글도 산으로 잘가고 댓글 꼬리물기도 잘 하구요
그러다 빵빵터지는 댓글도 많이 나오고 댓글에 뜬금없이 고민 나오면 그즉시 위로도 나오고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심됩니다. 82의 자정능력을 믿고 즐기세요3. ..
'11.3.18 2:23 AM (59.29.xxx.152)08년에 입사했구요
글 달지 않다가 일본사건 나기 2틀전부터 드나들었네요
남자구요
..님 말대로 해야겠군요
이곳을 어떻게 해야겠다는건 전혀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치이시는분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에혀
알겠습니다 즐기겠습니다 ^^4. -
'11.3.18 2:23 AM (112.223.xxx.70)님이 느낀 이리 저리 치이는 글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못찾는건지;;;5. ..
'11.3.18 2:25 AM (116.39.xxx.119)대응댓글 안 달겠다는 약속은 어디에 버리셨나요?
6. ..
'11.3.18 2:27 AM (116.39.xxx.119)그리고 여성사이트의 댓글과 남성사이트의 댓글을 비교해보세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입니다.
남성사이트에선 질문에 답만 간단하게 달리죠.그리고 맘에 안들면 쌍욕이..
헌데 여성사이트에선 질문에 온갖 대답들이 다 올라옵니다. 서로 위로하고 험담하고 깍아내리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 댓글이 산에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남자들 둘이 만나 대화하면 금방 대화거리 없어지고 뚱해지죠?헌데 여자둘이 만나면 이야기가 꽃을 피웁니다. 화제가 여기서 저기로 중구난방으로 마구 튑니다..
그게 여자의 대화방식이에요 여기 댓글에서도 잘 나타나는거구요.
여자들은 그렇구나...하고 지켜보세요 은근 재밌습니다.7. dma....
'11.3.18 2:28 AM (63.224.xxx.52)자게가 사건 사고를 사실대로 보고하는 곳이 아니고, 커다란 사건에서부터 소소한 일까지 의견을 말하고 묻는 곳이기 때문에 리플도 서로 읽어주고 리플에 대한 리플도 해주고 메신저처럼 대화를 서로 서로 하는 분위기가 더 좋은데요.
그래서 조회수보다는 리플수 많은 글을 더 먼저 읽게 되구요.
모두 다 원글에 대한 리플만 쭉 달면 좀 이상할 듯...8. dma....
'11.3.18 2:30 AM (63.224.xxx.52)만약 그런 규칙이 있을 때, 그러다 어떤 리플에 대해 꼭 할 말이 있음 새 글을 써야 ...
9. 그지패밀리
'11.3.18 2:38 AM (58.228.xxx.175)제가 아주 남성성향을 가진 여성인데요.그래서 제가 학교다닐때부터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남자들과 잘 어울려 다녔거든요. 남자들의 짧은 대화가 저는 편했거든요. 여자들의 수다는 제가 여자임에도 뭐가 잘 안맞았어요.그렇다고 제가 수다를 안떠냐 하면 잘떠는데 어딘가 산으로 붕가는 대화가 좀 안맞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남초사이트에서 더 많이 놀았는데.뭐랄까 여초사이트에 거슬리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남자들은 저보다 더 그렇겠죠..저는 성향이 그렇다 뿐이지 여자라 이해되는 측면도 있을테니깐요.
그런데 댓글 보다보면 여자들만의 나름 방식과 정들이 오고가요.
사실 이런곳에 남성들이 아무리 여자흉내 내서 글적어도 딱 표가나는 글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반면 남초사이트에 남자처럼 글적은 여자분들 글도 보이구요.
아.근데 나이가 드니 구구절절 저도 말이 많아지네요. 암튼 여자들은 이렇구나 생각하시면서 보세요.ㅋ10. ..
'11.3.18 2:38 AM (59.29.xxx.152)../ 공격성 대응 댓글 말씀드린건데 .,
네 저도 즐기고 있네요^^ 빵 터질때도 많구요
dma..../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네요 분명히 원글에 대한 리플만
있다면 재미가 반감하겠죠 제 의도는 댓글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치닫지 않았으면 해서였는데 ....알겠습니다 접수했습니다^^11. dma....
'11.3.18 2:45 AM (63.224.xxx.52)전 남자 사이트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거봐요, 이렇게 주고 받으면서 하니까 재밌잖아요.^^12. 따진
'11.3.18 2:45 AM (59.29.xxx.152)원글입니다
그지패밀리/ 거슬리기보다 가끔 보면 꼭이기셔야 분이?풀리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더군요 해서 큰 생각없이 올린글 입니다
제가 이글 올린다해서 달라질것 같으면 이 사이트가 그동안 크게
잘못 운영돼 왔겠지요 여튼 감사합니다 즐기겠습니다13. 그지패밀리
'11.3.18 2:48 AM (58.228.xxx.175)그렇게 투닥거리 하다가요누군가 좀 불쌍한 여지를 보이면 바로 여자들 특유의 정으로 똘똘뭉친 댓글로 넘쳐나기도 해요 댓글 한 100개 이상 짜리 글들읽어보면 정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 했다가 다시 좌회전 했다가 제자리 가기도 해요. ㅋ 그런데 전 이 사실을 요근래 느꼈어요..요즘 자주오다보니.ㅋ
14. 따진
'11.3.18 3:05 AM (59.29.xxx.152)그지패밀리/ 네 저도 댓글많이 달린글 부터 찾게되네요^^
아직 100개이상의 리플은 보지 못했나 봅니다
그리고 보니 이제야 제 닉넴을 쓰네요 지송 ^^15. 댓글 산으로
'11.3.18 6:22 AM (50.92.xxx.204)저는 댓글이 산으로 가는거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지난번에 코치가방 중국사람 좋아한다는 글 올렸었는데,
댓글이 중국 펀드로 가드만요..16. 따진
'11.3.18 7:43 AM (59.29.xxx.152)댓글 산으로/ ^^;; ^^;; 중국 펀드로 가드만요 ^^;;
사람 웃기시는 재주가 비상하신가 봅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
하우 ... 이래서 이곳에 중독 됐나봅니다17. 푸핫.
'11.3.18 10:58 AM (211.253.xxx.18)코치 가방 중국사람 좋아한다. 글에서 댓글이 중국펀드로 가드라에서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82의 묘미가 이거인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