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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가카가 일본에 우리 군대 보내자 했다면서요
맞나요?
어찌나 아침에 혈압이 오르던지... 정말 일본 가카가 맞았나봅니다.
일본 지진나서 일본인들 고생하는거 물론 마음이 아프지만 성금을 꼭 국가차원에서 그렇게
거두고 난리부르스를 떨어야 하는지,,,
일본에 잘보이고 싶어서 난리들을 떱니다.
이놈의 상상이상의 정부가 하는 짓이라 더 꼴배기 싫어 그런거 같아요
군대도 안간놈들이 그 위험한 곳에 우리 젊은이들 보내기만 해봐라
확 그냥~~
1. 웃음조각*^^*
'11.3.17 11:16 AM (125.252.xxx.182)어쩜 그렇게 꾸준하게 친일 종자 인증을 해주시는지~~(주어 없습니다~)
2. ..
'11.3.17 11:17 AM (121.148.xxx.14)죽을려면 저나 죽지
왜 엄한 넘의 집 귀한 아들래미들을 사지로 몰아넣을려고 하는지...3. .
'11.3.17 11:19 AM (58.127.xxx.55)독일은 일본정부가 방사능 정보 제대로 안 준다면서
의료지원팀도 조기 철수시키는 마당에 우리나라 군대라니요...
계속되는 여진에 앞으로 더 큰 강진이 있을 거라는 예보가 계속 나오고
게다가 방사능 피폭 문제대로 있던 외국인들도 다 철수하는 마당에
군대 보내는 건 미친 짓입니다.
이미 파견한 구조대원들도 다 철수시켜야 하구요.4. 찬성입니다.
'11.3.17 11:25 AM (24.190.xxx.87)일본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보내야지요.
재난당한국가를 도와주는게 뭐가 잘못됬나요.
역사는 역사고 재난은 재난입니다.
일본이라고 무조건 쌍기들고 반대하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5. ...
'11.3.17 11:27 AM (125.137.xxx.54)찬성이신 분만 보내기로 했으면 좋겠어요. 무한한 박애정신을 직접 실천하신다면 무한 존경을 보내드릴게요 우리 아들들은 절대 반대예요
6. ..
'11.3.17 11:27 AM (183.99.xxx.116)다른 나라들 자국민 다 철수 시키고
미국도 무인정찰기는 뛰울망정 사람은 안보내는데
미친놈이지요.7. .
'11.3.17 11:28 AM (59.187.xxx.234)저 위에 찬성입니다.라고 쓰신분 24,190님 댁이나 먼저 가세요.
군대 보내놓은 부모들 쓰러질 말 하고 있네 정말.
거기가 어디라고 찬성이니 뭐니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나요??정말 아휴.
정신병자가 따로없네.뭐가 쌍기들고 반대하는게 잘못이냐.
너가 먼저가라.쯧.8. 참나...
'11.3.17 11:31 AM (218.55.xxx.198)24.190 님 당신 아들은 군대 이미 다녀오거나 면제 받았나보죠?
저도 3년있다 아들 군대보내야 하지만 저런 방사능 둥둥 떠나니는 재난지역에
제 아들 보내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남의 아들들도 마찬가지구요
자기일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당신자식을 그곳에 보낸다면 당신같으면 퍽도 보내겠네요
재난지역도 재난지역 나름입니다..
지진난것만 수습하고 도와준다면 못갈이유 없지만...
그게 아니쟎아요...9. ....
'11.3.17 11:31 AM (61.102.xxx.73)그러게요.
말로만 찬성하고 누구보러 가라 하지말고
솔선수범하세요.10. 원전에보내나요?
'11.3.17 11:32 AM (24.190.xxx.87)원전에 보내는게 아니잖아요.
방사능피해가 덜한 쓰나미지역 재난민구호로 가는겁니다.
제가 갈수만있다면 구조같은 역할말고 필요로하는 쓰레기치우는 노가다로 꼭 가고싶네요.
아들이 그렇게 걱정이면 본인이 갑시다.11. 위에
'11.3.17 11:33 AM (121.128.xxx.156)찬성이라고 하시는분.
누가 역사를 생각해서 보내지 말라는 건가요.
그냥 지진 피해만 봤다면 몰라도 지금 방사능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당신 같으면 당신 아들 보내고 싶어요.
아직 우리아들 5살 밖에 안 되었지만 지금 군에 아들 보낸 엄마들은 얼마나 애가 탈까 그 마음 너무도 잘 알겠는데 님은 정녕 그 마음을 모르시나요?12. 정말
'11.3.17 11:35 AM (121.128.xxx.156)또 댓글 달게 하네요.
아들도 보기 싫고 나도 가기 싫어요.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도 보내기 싫어요.
그렇게 도와주고 싶으면 님 가족들 모두 끌고 가서 도와주세요.
왜 군에 있는 애들을 보내라 걱정인 사람들이 아들 대신 가라 마라 에요.13. 쥐쌔끼아들
'11.3.17 11:36 AM (1.225.xxx.131)쥐쌔끼아들부터... 사위도 있군요.
14. .
'11.3.17 11:36 AM (58.127.xxx.55)원전에 보내는 거 아니니까 보내도 된다는 분 참 어이없네요.
방사능 피폭 반경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모르나 보네요.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본 수도 도쿄까지 거리가 250km입니다.
그런데 지금 도쿄에서도 외국인들은 다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있어요.
원전으로 보내지 않고 다른 지역 보내는 거면
우리 군대 보내도 된다고 말하는 건
솔직히 말해서 무식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15. 미친..
'11.3.17 11:39 AM (115.140.xxx.202)원전지역이 아니더라도 지금 원전이 일촉즉발의 급한 상황에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고려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일본 거의다가 영향권이라 하지않나요
뉴스보니 있는 자국인인 일본인들도 외국에 도망나가고 그러던데...
생떼같은 우리 아들들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재난구조도 현장 나름입니다
방사능도 일본 정부가 뒤가 구리게 계속 숨겨오다가 이렇게 악화시킨건데
정보도 명확하게 제공안해주고 우리 아들들 피해입으면 누가 책임질건가요?
노가다로 꼭 가고싶은 분은 혼자 가세요 의무도 아닌데 왜 남보고 가라고 하나요
자원봉사 하고 싶은 분 이렇게 많은데 나라에서 돈태주고 모아서 보내면 될 듯합니다16. 참나...
'11.3.17 11:42 AM (218.55.xxx.198)24.190 님 님 무식한 수준 여기서 다 확인했으니...
더 이상 다른사람들 몰인정하고 비정한부모 만들지 말구요
갈려고만 하면 왜 방법이 없읍니까?
거기서오는 비행기표가 없지 여기서 가는건 자리 널렸어요
그러니...아무도 붙잡지 않으니까 가세요...당장..
쓰레기 치우고 노가다를 하시든 원전에 들어가 폭파 진압하는 일에 참여
하시든 ... 자랑스럽게 조용히 하고 오면 되는겁니다.
봉사를 꼭 그렇게 떠들면서 가야 남들이 알아주니까..그런 건가요?17. 우리나라만봤으면
'11.3.17 11:42 AM (24.190.xxx.87)솔직히 82자게는 우리나라사람만봤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번역기타고 외국사람이 볼까봐 창피하네요.
댓글내용이 한결같이 이기적인지 나라망신수준.
82에는 재난국가지원에 가족을 보내는 자랑스러워하는 부모는 없나요??18. 가스통할배
'11.3.17 11:43 AM (122.37.xxx.51)어버이연합 재향군인회 등등
갈사람 줄 섯는데 왜 그럴까요
보수단체들 행동으로 보여주시죠
답답해서 비꼰거고
군대 보낸 부모님이 나서야 답이 나오겠네요19. 군대 안간
'11.3.17 11:44 AM (175.214.xxx.149)니가 가라. 아님 니 아들넘이 가든지...새퀴야.
20. &
'11.3.17 11:46 AM (218.55.xxx.198)12.190 님 광우병소고기 앞장서서 수입하고... 죄없는 돼지..소 살처분하는 잔인한 동영상
이미 cnn이고 어디고 세계사람들이 다 봐서 더 떨어질 국격도 없어요
이기적이고 잔인해요~?
다른나라 어디서 그렇게 군대를 파견해 돕자고 자국민들 선동하던가요?
글쎄... 가고 싶으면 님이나 아들데리고 가족 다 데리고 가라는데
왜 않간다는사람들에게 시비입니까?
나라 망신은 바로 이상한 인류애 어쩌고 하는 이론으로... 옳지 않은걸 옳다고 우기는
뇌가 없는 당신같은 사람이 진짜 망신이지요21. 군대안간 윗님.
'11.3.17 11:46 AM (24.190.xxx.87)댓글이..
22. &
'11.3.17 11:47 AM (218.55.xxx.198)24.190 입니다...오타...
23. 24.190
'11.3.17 11:47 AM (125.181.xxx.54)나라망신 ㅋㅋㅋ 국격같은 소리하고 있네 !!!
24. .
'11.3.17 11:49 AM (58.127.xxx.55)24.190
재난 지역도 재난 지역 나름인 겁니다.
그럼 의료팀을 3일만에 철수시키는 독일은 이기적이라서 그러는 건가요?
댓글 길게 쓰려다
일부러 분란 유도하는 24.190 당신 같은 사람에게 말해 뭘하나 싶어서 지웠습니다.
긴 말 할 거 없고 그렇게 돕고 싶으면
당신이나 당신 가족부터 당신이 하고 싶다는 그 쓰레기 치우는 노가다하러 가세요.25. 나참..
'11.3.17 11:50 AM (125.137.xxx.54)당신 자식 제일 앞세워 보내고 재난지역에 내 자식 보냈노라 자랑하고 다니세요. 당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26. 분란유도라니요?
'11.3.17 11:54 AM (24.190.xxx.87)58.127.41.xxx 님
분란유도가 아니고 제 의견입니다만,,,
종종 있는일인줄은 아는데 여기는 모두 생각이 같아야만 댓글달수있나요?27. .
'11.3.17 12:01 PM (58.127.xxx.55)생각이 다른 걸 비난하는 게 아니라
당신의 상식없음을 비난하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댓글 달고 싶으신 모양인데 24.190님
독일이 일본에 투입했던 의료지원팀을 방사능 피폭 우려 때문에
3일만에 철수시킨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의 기준에서 본다면 그건 정말 이기적이고 생각 없는 짓이겠지요?28. 자게에
'11.3.17 12:10 PM (24.190.xxx.87)용기내서 댓글달았다가 상식없다는 댓글에
뇌가 없다는둥, 세퀴야~라는 댓글도 달리는군요. ^^
58.127님, 독일은 철수했지만 그 이후에 미국팀이 들어갔지요.
NBC생방으로봤는데 오늘도 작업하고있더군요.
꼭 독일만 본받지 않아도 됩니다.29. 저어어기 위에
'11.3.17 12:12 PM (121.166.xxx.231)당신께서는 아직도 무식하고 개념없는거
인정도 인지도 못하고
꼬박 꼬박 댓글은 달줄 아는
용감하신 분이십니다30. ...
'11.3.17 12:18 PM (119.149.xxx.29)남에게 이기적이라고 말하려거든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인증은 필수인거 아시죠?^^
31. ...
'11.3.17 12:28 PM (114.202.xxx.31)구조대 빨리 철수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철수시기가 이미 늦은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방사능 확 올라간 지역에서, 생존자 구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시신발굴이 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산 사람들이나, 방사능에서 빨리 떠나는게, 제일 급한 불 같은데 말이죠32. ..
'11.3.17 12:32 PM (121.222.xxx.178)호주인데요 뉴스에서 엊그제부터 일본내 호주인 들 귀국을 강력히 권한다고 하고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굳이 돕고자 원하는 자원하는분이 직접 가거나 이를 제안한 그자가 남들을 보내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 도우러 나서는게 좋을듯...
33. 로그인
'11.3.17 12:39 PM (182.209.xxx.134)저위에 "찬성입니다" 땜에 열받아서 로그인~
어이 ~ 당신 가족중에 군대가있는 사람이나 군대갈 사람 없지! 나 열받아서 반말한다.
갈려면 당신이 직접가고 당신아들있으면 보내고 남편있는 사람이라면 남편 지금이라도 지원보내
어디다가 개뼉다구같은소리 지껄이고 있어34. 원전에보내나요?
'11.3.17 12:42 PM (182.209.xxx.134)이런 진짜 눈앞에 있으면 묶어서 일본으로 보내버리고싶네.
왜 우리가 자식을 일본에 보내서 구조해야하는데?
자식안보내려면 본인이라도 가라고?
정말 내 눈앞에 없는걸 다행으로 알아!!
안그래도 못믿을 정부땜에 몇달후에 군대가게될 아들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성질 돋구고있어35. ....
'11.3.17 2:21 PM (110.44.xxx.121)헛소리하는것도 가지가지....몰래 방사능 맞고 왔나?머리 어떻게 된거아님?나라망신이 따로 없음...
36. 24.190.56
'11.3.17 3:35 PM (211.209.xxx.204)이정도로 나라망신이면
의료진 구조대 철수시킨 나라는 쪽팔려 목매야겠다 -_-?
그정도 비상사태면
자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게 정상 아냐?
이와중에도 이익이나 따지고 자빠진 정부가 더 쪽팔린거지 국민들은
나라 안팎으로 믿을수 없는 정부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고 우리 국민이 처한 현실이다
미국 쇠고기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미쿡을 믿어야 한다, 일본 정부 말을 믿어야 한다
에라이 -_-
대가리에 쥐새끼만 들어앉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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