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에 전화했어요..

[가만히 있을수 없어]

[그냥]

언론사에 전화하시는게 빠를거같아요...

[정부를]

아직도 믿습니까? 모든걸 알아서 해라는 넘들인데....

[ㄴㅁ]

정말 진심으로

이런 얘기가 먹히지 않아요...뭘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뇌에는 이쪽에 대한 사고자체가
빠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진심으로 싸이코 같다는...

[존재감 없는 나라]

님같은 분이 정치를 하심~~ 제가 꾹 찍어드릴께요.

[ㅠ.ㅠ]

정말 쥐새끼 때문에 교민들고 고생이시네요...
정말 역사가 국민에게 준 시련이라더니 온몸으로 고생입니다.ㅠ.ㅠ

[웃음조각*^^*]

원글님의 행동력에 제가 다 고맙습니다.

결국 우리 교민들과 유학생, 파견자들의 목숨은 저 청와대에 있는 X의 손끝에 달려있는 것이군요.
애초에 글러먹었군요.

[고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교가족부는...병진들의 모임이라...
말로 하셨으니 못 알아들었을 듯.
멍멍 짖어줘야 알아들으니...개 한 마리와 동행하시지..

[또]

일본에 지원대 보내겠다는 사고를 하는 사람이 그럴걸 생각이나 하고 살까요.
정말이지 그 넘 꾸~욱 찍으신 분들 잘 생각 좀 해 보세요.

[청와대에]

항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상황에 주구장창 성금모으기만 할건가요?
자국민들 저렇게 사지에 몰아넣고

[그냥]

거기 사장 나오라하세요~~ 직원이 무슨죄! 열받네!

[..]

정말 이민가고 싶습니다.,..

[언론에]

항의해야할거 같아요.
이런일은 언론에서 떠들어줘야
명박이도 움직일거 같은데

지금도 군대 더 보낸다는 인간이
자의로는 절대 철수 안할거 같아요

[이럴때는]

선진국이 왜 선진국이라 불리는지 알겠어요
미국이나 프랑스등등이 하는 거 보니 역시라는 말 나오던데..
우리나라 외교부는 늘 대처가 아마추어 수준입니다..
이런 이야기 들을때는 진짜 이민가고 싶네요...

[외교통상부]

이 글 읽고 외통부에 전화했어요. 외통부 영사과의 콜센타라는 곳에서 받더군요. 말 해봐야 효과 없는 상대이지만 국민의 불만과 불안을 전해달라고 했어요. 외교부는 20키로 밖으로...공지 한조각 떠있을 뿐 프랑스, 독일같은 적극적 보호는 깜깜무소식....미군함도 80 키로이내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 판에...

와이티엔과 엠비시에도 전화했어요. 이 와중에 성금이나 걷고 사상최대의 금액을 지원한다 소리나 해쌓고 지원군 증파 소리나 해대는 정부에 대한 불만과 상황에 대한 불안 속에 방치되어있는 궁민 입장을 취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