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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엄마가 학교배정때문에 주민등록 거주지 같이 올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중고등학교 배정받을것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우리집 주민등록에 그집 아이랑 엄마를 같이 올려달라고 하는데요.
흔쾌히 들어줘도 되는 부탁인가요?
달라지는건 혹시 없는지요.
그 엄마 말로는 아무 상관 없다 하는데,,제가 아는게 없어서 말이지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헐~
'11.3.16 11:30 PM (175.117.xxx.172)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지만, 목동 지역은 실사 나오더이다. 집으로 직접 찾아와요.
자녀분께 불편이 될 수도 있으니 하지 마세요.2. ㅇㅇ
'11.3.16 11:32 PM (59.25.xxx.79)서울 학군좋은 지역은 아니구요.
광역시랍니다....하긴 이쪾에서는 좋은 학교라 알려지긴 했네요.
조사도 나오나보네요?3. ,,
'11.3.16 11:42 PM (216.40.xxx.232)예전에 기승이었을때는 갑자기 수상하게 전입된 사람들은 다 조사했어요.
님네까지 귀찮은 일 생길수 있는데..4. ..
'11.3.17 12:31 AM (58.145.xxx.238)혹시 아파트 사신다면 동사무소 전입신고 하시다가
거부당할수도 있어요5. 실사
'11.3.17 2:07 AM (222.108.xxx.47)엄격한 우리 아들 다니는 학교는 ( 목동) 집에 찾아와서 방에 들어가서 아이들 책 있는거
옷 있는것까지 보고 확인해가네요.. ㅠㅠ6. ㅇ
'11.3.17 6:51 AM (124.54.xxx.19)주소 옮기면서까지 오고 싶어하는데 유들이 있게 학군 따지지 말고 구역 나누지 말고 다니고 싶다는 학교로 다녔음 좋겠어요. 그렇게 하면 과밀학급도 차차 해소될거잖아요. 아님 시험제로 해서 시험보고 학교를 정하던가요. 정당하게 자기들이 거둔 성적대로 학교에 가는거니 멀든 가깝든 학군 안따져도 불만도 없을거고요. 아파트만 들어섰다 하면 학교부터들 들어서잖아요. 과밀학급이 있다면 폐교될 위기의 학교도 있단 얘기죠.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학교는 계속 짓고 있는데 아이들이 반이 바뀔때 마다 한학급씩 줄어들고 있는 판에 밥그릇 싸움을 하는거에요.
학생들이 없으면 학굔 운영이 안돼니깐요. 더이상 학교를 짓지 말고 그상태로 개보수 할거 리모델링 하면서 운영해야 할거같아요. 학교 하나 짓는데 돈이 얼마고 빚은 또 얼마나 얻어다 쓰겠습니까? 국가적 낭비죠.
그리고 아이들끼리 위화감 조성됩니다. 주택사는애들과 원룸, 투룸, 쓰리룸, 지하방 사는애들과요.
너도나도 다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른이 선을 긋는게 문제입니다.
학교에서도 애들이 평수로 나누어 논답니다. 이거가 큰 문제거든요. 사람이 살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자꾸만 높은데만 바라보는것요. 쓰러지면 손털고 턱턱 일어서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부모가 평수로 아이들을 키웁니다. 울나라가요.
집과 학교와의 동선거리가 걸어서 20분 안쪽이라면 마이캅이나 녹색회 같은거 세워서라도 통학 할 수 있게 해야됍니다.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어른들이 먼저 편법을 가리킨다는게 개운치가 않아요.
정당하게 내가 사는곳 근방의 학교에 가야죠. 미래의 꿈나무들이 첫 입학하는 학교가(사회생활) 시작점이 편법이라면 도착점은 무엇일까나요? 백지처럼 깨끗한 아이들한테 ..7. .
'11.3.17 10:24 AM (180.228.xxx.178)어떤해는 실사나오고 또 어떤해는 전화로 학부모한테 먼저 확인하더군요.
정말 이주소 거주하는거 맞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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