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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커텐 다 치는게 나을까요? [방사능 위험때문에요--]

,,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1-03-16 19:02:15
집에 커텐다 치고 지내는게 나을까요?

완전 남향이라 새벽부터 해가 짱짱 들어오거든요....



방사능이 무섭긴한대 대비 방법을 잘모르겟어요.
햇빛을 가능한 안받는게  좋은건가요?

IP : 121.100.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3.16 7:04 PM (122.36.xxx.13)

    저희집 남동향.
    저는 오히려 어제 갑갑해서 베란다문까지 열었는데 안될라나요~

  • 2. ......
    '11.3.16 7:04 PM (119.192.xxx.16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1&sn=off...

  • 3. 방사능이
    '11.3.16 7:05 PM (125.177.xxx.149)

    창문도 투과하나요? 햇빛도 안 되요? 이제 다 죽었군요. 막는다고 어디까지 막을 수 있겠어요? 생계위해 나가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집안에서 그냥 굶어죽을수도 없쟎아요. 정말 막막합니다.

  • 4. .
    '11.3.16 7:06 PM (125.129.xxx.31)

    요란 떨지 말고 그냥 지내세요.

  • 5. 제발
    '11.3.16 7:06 PM (112.170.xxx.145)

    우린 괜찮다고 하면 좀 괜찮은 줄 알고 삽시다!

  • 6. ..
    '11.3.16 7:06 PM (59.10.xxx.25)

    이런글은 쫌;;
    아직 동경에 있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다 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러실 필요는 없어요

  • 7. 하루종일
    '11.3.16 7:08 PM (1.102.xxx.207)

    이런글 넌덜머리 나네요...일부러 이러나 싶기까지 합니다. 아니면 생각할 머리가 없던가.

  • 8. .
    '11.3.16 7:08 PM (125.139.xxx.209)

    울 엄마 표현을 잠깐 빌려씁니다
    "자발도 어지간히 떨어라!!!"

    정말 게시판에서 호들갑 떠는 글 보면 참 그렇네요

  • 9. ...
    '11.3.16 7:09 PM (118.216.xxx.247)

    동경사람들 다 피폭된다 한들 우리도 같이 그래야 하나요?
    막을수 있는한도까지는 대비해봐야지요.
    시간보내며 반감도 될것이고 그때까진
    최대한 할수있는것 해봐야죠.
    영국에선 방사능지역이라고 발표도 하는데
    우린 괜찮다는 말만 믿고 살라구요??
    그리 살고 싶은사람을 그리 살고
    최대한 대비하고 싶은사람들을 위해선
    그 대비책을 알려줘야하는것 아닌가요?

  • 10. ..
    '11.3.16 7:10 PM (121.167.xxx.121)

    진짜 웃긴다

  • 11. ...
    '11.3.16 7:12 PM (175.123.xxx.78)

    웃겨요 ㅎㅎㅎ

  • 12. 아예
    '11.3.16 7:12 PM (211.189.xxx.139)

    땅굴을 파고 들어 앉으세요

  • 13. ㅋㅋ
    '11.3.16 7:12 PM (119.149.xxx.15)

    숨도 쉬지마세요;;;

  • 14. ㅋㅋㅋ
    '11.3.16 7:13 PM (14.33.xxx.235)

    한국을 떠나시는건 어떨까요?? 진지하게 권합니다..

  • 15.
    '11.3.16 7:16 PM (220.86.xxx.18)

    ㅎㅎㅎㅎㅎㅎ

  • 16. ...
    '11.3.16 7:16 PM (118.216.xxx.247)

    방사능 지역이라는 발표도 나오고 정부에선 아무 말없고
    하다못해 일단 어떻게 하라는 메뉴얼이라도 나오면 그리 불안해하겠어요??
    원죄자인 일본정부에겐 그리 너그러운 사람들이
    대책없어 불안해 하는 사람에겐 사정없이 돌을 날리네요..ㅎㅎㅎㅎ

  • 17. ㅋㅋㅋㅋ
    '11.3.16 7:19 PM (112.170.xxx.145)

    침착하게 대응하는 일본인들의 모습과 넘 대비되는 이런 호들갑 모습!
    존심 상하고 챙피해지네요.
    땅굴 파는게 딱 정답이네요...ㅎㅎ

  • 18.
    '11.3.16 7:22 PM (125.252.xxx.2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03...
    정부가 말안하니 다들 외신에 집중했죠.
    울 나라 뉴스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03...
    울나라에도 상공에 방사능 위험 경계까 발령됐다고 나왔는데
    위에 댓글다신 분들 대비하겠다는 분께 왜 이리 몰아치십니까.

  • 19. ...
    '11.3.16 7:22 PM (118.216.xxx.247)

    침착하게 대응하며 원전이 다 저모양이 될정도로 감추고 뒀다가
    주변국들까지 죄다 위험에 처하게 하는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이 우선인 일본인때문에 존심상하고 챙피하시다니
    그러셔도 되겠습니다.

  • 20. 왜들 험하게
    '11.3.16 7:24 PM (124.185.xxx.70)

    댓글 답니까?
    원글님이 모르니 물어 보잖아요
    친절하게 답해 주세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너무 과하게 겁 먹는 분에게는 안정을 시켜주는게 82 답습니다.

  • 21. ...
    '11.3.16 7:25 PM (114.202.xxx.248)

    일본인들이야 위에서 입막고, 노코멘트 하니까, 그러고 있죠...

  • 22. ..
    '11.3.16 7:27 PM (116.39.xxx.119)

    댓글로 비아냥거리는 님들이 더 우스워요!
    왠 댓글들이 그리 험합니까? 원글님이 잘 모르고 공포에 질려있음 알려주고 토닥거려주면 되지..원글님보다 뭐가 그리 잘났다고 사람한테 그리 막말을 하시나요
    그리고 일본사람들 피폭되던 말던 그들이 좋아 한일이니 댓가를 치르는거지만 우리까지 같이 그래야해요? 높은 시민의식을 갖은 일본국민들이 저리 고고하니 있으니 너도 가만있어..하는 자만글 정말 싫네요. 일빠들 설쳐대는 꼴이라니..

  • 23. 안..
    '11.3.16 7:30 PM (203.226.xxx.5)

    안치셔도 돼요.
    시간나시면 여기서 묻지만 마시고
    스스로 검색해 보세요.

  • 24. ,,,
    '11.3.16 7:32 PM (72.213.xxx.138)

    사실, 우리는 대통령도 국민들 안전에 관심없고 스스로 챙겨야 하지 않나요?
    일본은 방사능 유출시킨 전범국가에요.
    그들은 그래도 지들 국가가 일본국민 챙겨주고 주변국(우리나라)까지 합세를 하네요.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 챙길 수밖에요. 비난하는 일빠들 보면 더 화가납니다.

  • 25. ㅇㅇ
    '11.3.16 7:33 PM (14.33.xxx.22)

    요란떨지말라.. 머리가 없다.. 자발도 어지간히 떨어라.. 존심상하고 챙피하다 ??

    ㅎㅎ 많이 아시는 님들은 말씀들 참 수준높게하시네요..

    원글님이 그리 잘못했나 다시 읽어보게되네요.

  • 26. ....
    '11.3.16 7:40 PM (210.101.xxx.11)

    걱정안하셔도 될꺼에요. 전 여기분들이 다 호들갑이라고 비웃을정도로 걱정 분석글 올라오는데 보고 있는데요. 사실 갈수록 그싸이트에서 분석하신분들이 초기에 말한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놀라는 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젤 걱정 많이 하며 분석하는 분도 우리나라까지 위험할 확률은 낮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라면 커텐도 치고 밖에도 안 나갈 수 있음 안나가고 하겠네요. 유난떠는게 안전에 관해서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 27. ....
    '11.3.16 7:42 PM (210.101.xxx.11)

    그런데 우리나라는 위험하지 않을거지만 일본은 완전 큰일났다고 하네요. 일본에 계신분들은 돌아올수 있음 돌아오시는게 좋을거에요. 거기 살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는데 사실 많이 큰일난 상태라고....

  • 28. 정말..
    '11.3.16 8:07 PM (119.67.xxx.204)

    얼척없네요...
    원글님 글이 좀 오버스럽게 보일수도 있겠지만...정말 무서워서 그런거잖아요..
    대한민국 상공 방사능 경보 공식적으로 때렸다는데...정부에선 아직도 괜찮다고 원전 관련 유언비어 퍼뜨리는 사람 경찰서에서 잡아간다는 소리까지 있고..
    패닉상태에 빠질만하죠...알려주는이 없고...아는 놈들 쉬쉬하고...외신은 울나라 위험하다고하고...
    내 한 몸 죽어도 아까울거없지만...내 새끼들 생각에 다들 부들부들 떠는거죠...
    침착한거 좋지만...비아냥 거리고 격한 글로 사람 무시하는 댓글 좀 자제해주시면 좋겠어요...
    국민 스스로 살 길 알아내야 하는 이 시점에...방사능 공부까지 해야하는 이 비참한 현실이 너무 싫네요..
    대책이랄게 뽀족히 없는거같지만...정부는 그래두 자국민 보호를 위해 최대한 애쓰는 성의는 보여야지...대체 뭔짓거리들을 하고 있는지......
    정말...이게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게 너무 힘들어요...

  • 29.
    '11.3.16 8:34 PM (125.252.xxx.23)

    http://iernet.kins.re.kr/
    원글님 링크한 사이트 클릭하시면 현재방사능측정치를 전국별로 볼 수 있고요.
    주민대피방법등 비상사태에 행동요령이 나와있어요.
    사이트에 게시판들 다 클릭해보세요. 안전지침등이 나와있어요.

  • 30. jk
    '11.3.16 10:16 PM (115.138.xxx.67)

    아니!! 그럼 지금까지 커튼 안치고 지내셨다는 말씀????

    쇼크라능......... 자외선은 발암물질인데 그 발암물질을 그대로 맞으시다니................

  • 31. ,,,
    '11.3.17 12:51 AM (61.101.xxx.62)

    비아냥이 아니고 방사능에 대한 극도의 걱정이 있으신 분들은 빨리 비행기표 구해서 안전하다는 나라로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몇달 간이라도.
    그 정도로 걱정이 되면서 생업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빨리 뜰 생각부터 하셔야 정상이지 왜 우리나라에 계속 있으시면서 걱정만 하시는 건가요?
    이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방사능때문이 아니라 그 스트레스 때문에 무슨 병나지 싶습니다.
    커튼 치면 방사능에 적게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면,정말 일년내내 집밖으로는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집에서 커튼 치고 은둔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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