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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병원가야해요 난소물혹있다고 담임(여자)에게 말해야하나요?

중학생딸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1-03-16 17:40:26
2월에  처음  알았고   지난주에도  배가아파  응급실  갔다왔어요.

병원에서  수술할정도는  아니지만  배가  조금씩아프다고해서  지켜보자고해요

다음주에  진료받으러  가야하는데  마지막진료시간  잡았어도  학교에서

3시에는  출발해야해요.

가끔  조퇴도  해야할꺼같은데(진료때문에)  담임한테물혹있다고

말해야할지  아님  그냥  병원간다고  조퇴할지  고민입니다.

IP : 125.178.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6 5:42 PM (1.225.xxx.35)

    말해도 됩니다.
    애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주기적으로 조퇴를 하거나
    학교에서 갑자기 아파도 담임의 재량으로 조치를 취하기가 수월하죠.

  • 2. 어린아이들의
    '11.3.16 5:46 PM (218.50.xxx.182)

    경우에도 정말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 아는 분 딸도 초등생인데 원글님과 같은 경우였어요.
    단순히 질병인걸요.

  • 3. ..
    '11.3.16 5:47 PM (119.70.xxx.148)

    그래도 중학생인데..혹시 말이 날까봐
    저라면 다른 이유를 말씀드릴것 같아요

    아이가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하는 병이 있어서 조퇴해야한다..뭐 이정도로요

  • 4. 근데
    '11.3.16 5:47 PM (175.210.xxx.111)

    저는 말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냥 몸이 안좋아서 한동안 검사하고 이래야한다정도로...
    다는 아니지만 가끔 수준 미달 교사들 보면, 그런마라 아무렇지도 않게 하다가 애들한테 상처를 주기도 하더라구요.

  • 5. 궁금
    '11.3.16 5:49 PM (183.98.xxx.190)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난소물혹이 흉인가요?

  • 6. a
    '11.3.16 5:50 PM (114.205.xxx.182)

    걱정이많겠어요...에구..담임께는 사실대로 말하는좋지않을까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병원에도 놀토에 진료받을수있게 조율해보세요.
    대형병원도 점점 토요일도 진료하는 추세거든요.
    자꾸 조퇴하는게 좋진않을거같아요.
    요즘 의술이 좋아졌으니너무 걱정마시고 곧 완쾌되길빌어요.

  • 7. ..
    '11.3.16 5:51 PM (119.70.xxx.148)

    절대 흉은 아니죠.
    그래도 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린애가 산부인과 다니는거
    좋지 않게 말하는 경우가 혹~시나 있을까봐요.
    사춘기 예민할때인데요...

  • 8. 근데
    '11.3.16 6:20 PM (175.210.xxx.111)

    당연히 흉이 아니죠~
    저 위에 말씀 드리지말라고 한건...
    가끔 무식한(??) 선생님들이 친구들 앞에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고, 그게 상처가 될가봐서에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댓글단거예요~

  • 9. 말하지마세요
    '11.3.16 6:33 PM (121.181.xxx.81)

    모든 선생들이 다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냥 몸이 안 좋다 이 정도만 이야기 하세요

  • 10. 당연히
    '11.3.16 6:52 PM (211.33.xxx.91)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마세요 님 생각하시는것 처럼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담임은 학교에서 아이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힘들때 담임선생님과 의논하는것이 좋습니다.
    걱정되시면 담임선생님께 걱정되시는 부분을 말씀하시면 될 것 같구요

    엄마가 담임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도 학교를 신뢰 하지 않을까요?

  • 11.
    '11.3.16 7:40 PM (61.75.xxx.136)

    고민하지 마시고,
    절대로 말씀하지 마세요.

    선생도 사람인지라 말이 헛나올 수도 있어요.

    난소에 혹있는데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어린아이가 상처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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