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이라 글 펑합니다.

[형님]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주절주절 썼는데..
많은분들이 답변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어느정도 이젠 이해가 가려고하네요..
우선 혹시 동서가 글을 읽을까 걱정되 글을 지웁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쓰다]

원글 지워져서 여기가 쓰는대요.
시어머니가 시킨다고 동서한테 제사로 오라마라 하지 마세요.
그런말은 시어머니가 하는게 맞을거 같고(시어머니도 대리운전하는 며느리한테
오라가라 말하기가 힘들고 큰며느리 눈치보느라 큰며느리 시켜서 일이 커진듯)
원글님이 하면 동서 시집살이밖에는 되지 않아요..
사실 대리운전 여자가 뛸정도면 생활이 넉넉치 않은거 같은데
그런 며느리 하루 쉬고 오라는 시어머니가 욕심이 많은거죠..
그 일당 시어머니가 대신 해줄것도 아니고,제사 시어머니하고 큰며느리하고
아들이랑 시동생네 형편 생각해서 둘이 지낼수도 있거든요..
시어머니가 자기가 말못하니 맏며느리 시킨거 같은데,
님은 님대로 욕머고 시어머니가 상당히 머리가 나쁘네요..
맏며느리 눈치보느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오지 않은 동서때문에 속상할거 같으면
전이나 나물같이 손많이 가는건 사서 해도 되는데요..
어느집이나 제사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거 같고요..

[-_-]

동서가 보면 뭐 안될일 있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이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