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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의 슬픈숙제 쓰신분님~~

원글님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1-03-16 17:15:47
에효...흠...

정말 너무 따듯하신 분에, 그 자녀님이시네요

너무 마음이 멍해지네요...^^

저...그런데...아드님인지 따님인지는 모르지만....혹시 몇학년인지요

아이가 어쩜 그런 생각을 갖고 따듯하게 행동하는지..

아이가 몇살인지도 너무 궁금해요.

앞으로..정말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IP : 1.228.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은 아니고
    '11.3.16 5:18 PM (110.9.xxx.152)

    초2 같아요. 발바닥도장 숙제로 봐선요.

    글고 아드님 같고요..넘 이뿌지요..완전 감동 먹었어요 ㅜㅜ

  • 2. ?
    '11.3.16 5:20 PM (114.207.xxx.153)

    그런데 요즘같이 이혼가정도 많은 세상에 그런 숙제는 안냈으면 좋겠어요.
    편부, 편모 가정의 아이들은 상처받을것 같아요.

  • 3. 따뜻한 이끔
    '11.3.16 5:51 PM (59.30.xxx.47)

    일상에서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테이프감은 발바닥 도장을 찍으신 당신께
    그리고 아드님께 세상의 빛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4. ㅠㅠ
    '11.3.16 10:07 PM (124.61.xxx.139)

    친구가 남편을 먼저 보냈는데 친구딸이 학기초만되면 너무 힘들어 한답니다.
    엄마와 나는?
    아빠와 나는? 식의 관계와 관련된 질문이 구체적으로 여러 문항으로 만들어져서 적어오게 한답니다.
    아빠가 없다고 하기도 싫고, 아빠를 떠올리면서 아이가 며칠을 울고 힘들어했대요...
    잠든 아이의 눈이 매일 젖어 있었다고 해요.
    어느날인가 아빠가 자꾸 잊혀진다고 몸부림치던 아이...
    이혼가정이나 편부 편모의 가정이 요즘처럼 많은데 굳이 그런 세세한 걸 기록하게 만들어 아이를 상처주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머리는 있으나 가슴과 배려가 없는 이들이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서 아이를 힘들게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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