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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올까 어쩔까

궁금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1-03-16 15:35:12
하시던 분,,,일본 사는데 친정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다면서,,,짐을 쌌다 풀렀다 한다고 하시던 분,,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분들이 다들 빨리 나오라고 했는데...
그 때 바로 나오셨어야 하는데..
IP : 125.13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6 3:36 PM (59.10.xxx.25)

    저 어제 귀국했습니다 ㅠ.ㅠ
    그런데...문제는 뉴스보면서 시댁이랑 남편 걱정되서 전화걸면
    거의 소귀에 경읽기네요...
    이젠 제 전화조차 귀찮아하세요...

  • 2. 한국에
    '11.3.16 3:37 PM (119.70.xxx.162)

    나올까가 아니라 들어올까라고 하심이
    일본에 사시지만 한국이 국적이므로

  • 3. 궁금
    '11.3.16 3:37 PM (125.131.xxx.19)

    정말 다행이예요...잘 오셨어요...

  • 4. 친구가
    '11.3.16 3:37 PM (180.64.xxx.147)

    도쿄에 사는데 표가 아주 없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표도 편도 150만원 이런 것도 아니구요.
    친구도 내일 아침에 나오기로 했다가 토요일 저녁에 나온다고 표 바꿨다고 합니다.
    도쿄에선 오히려 차분한데 한국 사이트 보면 당장 죽을 것 같다고....

  • 5. ,,,
    '11.3.16 3:41 PM (72.213.xxx.138)

    일본의 경우, 다 나올 수도 없고 견디려는 사람이 더 많겠죠.
    게다가 정보도 많이 차단하는 편이고 반정도 접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 6. ,,
    '11.3.16 3:48 PM (72.213.xxx.138)

    첫댓글님, 귀국 잘 하셨어요. 제 친구도 이번주 내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 결과야 시간이 흐르면 나타나겠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사람의 생각과 사고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우선, 아이들에게 그마나 안정된 공기라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고 믿어요.
    지나보면 각자의 판단대로 진행하는 것이 서로 좋다 나쁘다 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지만
    실제로 당시 상황에선 서로가 원망스럽고 괴로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수용하고 그 안에서 서로 고맙고 감사한 기억만
    떠올리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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