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수업시간에 일본 찬양 교사들

눈사람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1-03-16 09:42:52
어에 아이들이 집에 와서 떠드는말

엄마 우리 선생님이

"일본인들이 렇게 큰 재난을 당해도 침착한것 봐라 본 받아야해"

이 말 한마디 참 좋은 말이지만

아직 한일관게를 알지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역사의식이 없는 초등선생님들 제발 자제하셨으면해요.
IP : 211.178.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1.3.16 9:45 AM (116.39.xxx.3)

    아....우리 아이랑 같은 학교인가요?
    ㅁㄷ 2학년?

  • 2. .
    '11.3.16 9:47 AM (61.102.xxx.73)

    우리아이 담임선생님도 그러셨다는....
    상부지시라도 내려왔나봐요. 찬양하라고....

  • 3. 수준하곤
    '11.3.16 9:52 AM (182.209.xxx.78)

    윗글과 같은 에미들의 자식한테는 필요한 종목일것 같은데..
    그런의식으로 자식기르면 당신자식만 손해라는것 아슈.
    무슨 대단한 애국지사라고 아무데나 접목을 하고.
    화장실도 갈 때 안갈 때가 있다우.

  • 4. ...
    '11.3.16 10:00 AM (119.64.xxx.134)

    수준하곤 ( 182.209.130.xxx ,///당신같이 말 함부로 싸갈기는 사람들만 빼면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대단하고 괜챦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우리식대로 발전하고 있고, 수준도 나아지고 있어요.
    초등학교 교사쯤 되시면, 비교는 좋은 훈육이 아니란 걸 아셔야죠.
    나아지는 효과도 어느정도 있겠지만자라나는 아이들의 국가에 대한 자존감도 생각해야죠.
    은연중에 일본이란 나라를 우리보다 상위에 두는 식민지근성을 심어주게 될 가능성이 훨씬 더 커보여요.

  • 5. .
    '11.3.16 10:03 AM (61.102.xxx.73)

    182님...
    당신아이 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일본 찬양했다고
    설마 엄마들이 아이에게 담임 욕을 했겠습니까... 일본 나쁘다고 욕을 했겠습니까...
    아이에겐 적당한 교육 잘 시키고 있으니 님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아무곳이나 끼지 마시구요.

  • 6. 윗님
    '11.3.16 10:39 AM (182.209.xxx.78)

    아무데나 끼고 예측은 댁이 다한것 같은데요.
    그런의식을 가진 엄마들이 욕을 하건 안하건...그게 문제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적당한 교육은 당신수준에서 한말일겁니다.

  • 7. .
    '11.3.16 10:42 AM (61.102.xxx.73)

    182님 걱정마세요.
    우리아이들 너무 배려심이 많아서 걱정인 아이들이니까요.
    그래서 인기도 짱입니다.
    됐나요?
    댁 아이 걱정이나 하시라니까요.

  • 8. .
    '11.3.16 10:47 AM (61.102.xxx.73)

    아 그리고 182님 .
    당신수준은 그렇게 높아서 에미들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쉽게 쓰십니까...
    에미들이라고 써놓고 이제와서 고상한 척 수준 찾고 계셔요?

  • 9. 좋은말로
    '11.3.16 11:12 AM (211.184.xxx.94)

    해도 될걸 에미니, 다른글에선 다른분이 아줌씨란 말 쓰며
    왜 자기들이 더 욱하는지 모르겠네요

  • 10. ...
    '11.3.16 11:34 AM (119.64.xxx.134)

    좋은말로/ 여기서 에미,아줌마란 단어를 비하목적으로 쓰는 분들의 대부분은
    여자분 아닙니다. 노골적으로 감정 건드리는 아이디의 대부분은 그냥
    밥벌이중인 불쌍한 영혼이라고 여기심 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31 이병헌 김희선사진 참 이상합니다 25 이거참 2010/11/21 10,583
595730 레몬 포씨드 케잌 3 레시피 2010/11/21 404
595729 복직시기..언제 더 엄마가 필요할까요~미리 감사드립니다. 5 고민맘 2010/11/21 688
595728 허리가 아파서 죽겠네요 ㅠ,ㅠ 2 경호맘 2010/11/21 521
595727 냉동딸기 3 처치곤란 2010/11/21 676
595726 학력고사로 돌아가길원해 13 공교육 2010/11/21 2,095
595725 빨리 보고싶은데 2 좋겠다 2010/11/21 378
595724 이런 아들... 부러워요~ 3 .... 2010/11/21 812
595723 서래마을 맛집이요.. 1 서래마을 2010/11/21 409
595722 커피 마시면 이가 까매진다구요? 5 커피 2010/11/21 1,869
595721 저는 북한 선수들 응원했어요 11 ... 2010/11/21 863
595720 편강을 만드는법 좀 1 생강 2010/11/21 432
595719 작곡할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11 작곡 2010/11/21 1,014
595718 안녕하세요 대학 입시에 관한 고민이 있어요.. 3 고3여학생 2010/11/21 810
595717 오늘 구두사러 갔다가 쪽팔렸어요... 44 깍뚜기 2010/11/21 12,199
595716 초보운전자입니다.무엇이필요할까요? 11 초보 2010/11/21 1,073
595715 이런 조사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궁금 2010/11/21 262
595714 두근커플 넘넘 예뻐요~~~ 3 드라마쟁이^.. 2010/11/21 1,065
595713 집안에서 잃어버린 아이책 어떻게 찾을수없을까요?? 6 공룡책 2010/11/21 475
595712 저도 패딩좀 7 봐주세요 2010/11/21 1,075
595711 리브로 요즘도 배송 늦나요?? 1 ... 2010/11/21 176
595710 시크릿 가든 9 저도 2010/11/21 3,796
595709 토끼를 샀어요 주의해야할 것들이 머가 있지요?? 13 토끼와 거북.. 2010/11/21 961
595708 현빈이 또 뭔지... 8 이건 뭐 2010/11/21 2,376
595707 공인중개사 교재 2009년도 판으로 공부해도 되나요? 1 떡볶이 2010/11/20 461
595706 친정엄마 칠순여행..추천해주세요 4 막내딸 2010/11/20 879
595705 아는동생이 인터넷 쇼핑몰을 열어서..고구마 생강을 주문.. 1 생강편강 2010/11/20 453
595704 스파 펜션 추천 2 가족여행 2010/11/20 477
595703 어제 대만에서 태극기 태우던 뉴스 보던 딸의 질문. 3 태극기 2010/11/20 793
595702 이제부터 김장, 네가 알아서 해먹어라. 하셨는데... 7 며느리 2010/11/20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