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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오늘 빠진것 같은데 계약금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그 계약금을 저희가 달라해도 되는지요..
1. 당연히
'11.3.15 3:43 PM (211.226.xxx.141)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전에 집주인이 통장으로 직접 부쳐 줬었는데..
2. ..
'11.3.15 3:43 PM (218.159.xxx.152)네.. 달라고 해야죠.
3. 저희는
'11.3.15 3:45 PM (125.128.xxx.31)며칠전에 집주인과 다음세입자간에 계약이 되었는데
계약 전에 주인이 전화와서 계약금 받는 거 보내준다고 계좌번호 가르쳐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받았습니다만
의무인지는 모르겠어요.
몇 번 이사다니면서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요.
한번 전화하셔서
이사갈 집 계약 때문에
주시면 좋겠다고 잘 말씀드려보세요.4. 맘
'11.3.15 3:46 PM (119.148.xxx.190)집주인에게 전세금의 10% 를 받아서 님이 그돈으로 계약하시는 거예여.
5. ...
'11.3.15 3:48 PM (211.44.xxx.91)같은 입장이었는데요 저도 당연히 주는 줄로 알았는데 원칙은 만기일때 주인이 전세금 전부를 주면 되고 계약금은 꼭 줘야한다는 법이 없다고 해요. 다만 관습상 주고 받기도 하고 편리하게 세입자들 끼리 주고받기도 하지만,,원칙 따지는 분들이라면 잘 말해보세요....이사잘하세요.
6. 전세입자
'11.3.15 3:51 PM (59.21.xxx.29)집주인과 사이는 별로 안좋습니다. 이사간다할때 내보내주지 않더니
지금 시점에 월세 받을려고 기한도 정해서 나가라네요..(이사비,복비청구는 안했습니다.)
그래서 좀 싸웠는데 계약금 받은걸 전세입자한테 주는게 당연한건지 문의드렸는데
관습이군요...ㅡ.ㅡ;;; 그전에 돈일부를 달라고 했더니 만기때 다 준다고 하더군요7. .
'11.3.15 3:59 PM (110.14.xxx.164)그거 받아서 줘야 이쪽도 갈곳을 계약하지요
주인이 아는 사람은 주는데 모르는 사람은 안주기도 하니 달라 하세요8. ...
'11.3.15 4:03 PM (211.44.xxx.91)저도 진상 주인만나서 맘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당연히 주는 줄 알고 계약금 달라고 전화했다가
전화로 폭언듣고 아직 그게 상처로 남아있어요...그때 알아보니 그렇다더군요. 중간에 부동산 중개인이 있다면 그 분들 통해서 왠만하면 잘 해결해보세요. 저흰 조건이 않좋아 집도 안빠져서 제가 부동산 몇 군데 내놓고 뺐습니다. ㅜㅜ게다가 장기수선충당금도 안준다고 난리치더니 나중에 받긴 받았는데요. 뒤에 오시는 분들 계약서엔 특약으로 충당금 안준다고 써넣었다더군요..지독하죠...그 와중에 다 마무리할때 그때 자기가 몸이 안좋아 그랬다며 미안하단 뜻인지...그런 말을 하긴 하더군요...잘 마무리하시고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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