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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즐겁게 사는게 결혼해서 아둥바둥 사는 것보다 낫겠죠??

고민이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1-03-15 15:27:00
현실적인, 그리고 선배로서의 따듯한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시댁땜에 밑빠진 독에 물붓고 속끓이는 기혼여성분들 다들 무식하고 못배우고
직업없어 그런게 아니라는거 명심하라 " 라는 말이 제일 와닿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 내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IP : 118.43.xxx.1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15 3:28 PM (123.142.xxx.197)

    둘이 즐겁게 >> 혼자 즐겁게>>둘이 아둥바둥>>혼자 아둥바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2. ...
    '11.3.15 3:29 PM (112.159.xxx.178)

    뭐.. 일장일단이 있으니.. 본인이 잘 선택해야죠

  • 3. 둘이
    '11.3.15 3:32 PM (211.201.xxx.203)

    잘벌거라면서요? 금방 갚으시고 잘사시면 될듯

  • 4.
    '11.3.15 3:34 PM (119.200.xxx.24)

    저 같으면 안할거같아요

  • 5. ...
    '11.3.15 3:35 PM (114.207.xxx.153)

    저도 나이 많은(35) 미혼이지만
    결혼 안한 나이든 여자 성격 별로라는 말 동감하구요...^^;;
    (제 자신도 깢칠해질때가 종종 있고 제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여자는 역시 아이도 낳아보고 그래야 성격이 둘글둥글 해지나봐요.)

    님 남자친구 상황에서 결혼하는건 힘든거 각오해야 해요.
    3년 사귀셨다니 헤어지기 힘드셔도 그런 단점 다 감수할 수 있는지 신중히 생각하시구요.

    저또한 서른 초반에 2년 사귄 남자친구와 저희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는데
    몇년간은 그만큼 좋아할만한 남자 평생 못만날줄 알았어요.
    그런데...시간이 지나니 좋은 사랑은 다시 찾아오더군요.
    그때 헤어진 남자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되더라구요.

    신중히 결정하세요.

  • 6. ,,
    '11.3.15 3:35 PM (125.186.xxx.61)

    저 같음 안합니다.
    친정에서 그런말 나오는거 다 맞는 얘기더라구요

  • 7. 막상막하
    '11.3.15 3:36 PM (203.247.xxx.210)

    시집부양 Vs 독거

  • 8. jk
    '11.3.15 3:37 PM (115.138.xxx.67)

    부모님은 차라리 너 버는 돈으로 즐겁게 즐길거 살며 데이트하고 그렇게 자아실현을 목표로 살라고 하시네요.
    부모님은 차라리 너 버는 돈으로 즐겁게 즐길거 살며 데이트하고 그렇게 자아실현을 목표로 살라고 하시네요.
    부모님은 차라리 너 버는 돈으로 즐겁게 즐길거 살며 데이트하고 그렇게 자아실현을 목표로 살라고 하시네요.
    부모님은 차라리 너 버는 돈으로 즐겁게 즐길거 살며 데이트하고 그렇게 자아실현을 목표로 살라고 하시네요.
    부모님은 차라리 너 버는 돈으로 즐겁게 즐길거 살며 데이트하고 그렇게 자아실현을 목표로 살라고 하시네요.



    친부모 맞으신가요?
    저런 얘기는 여자가 애인이 없을때나 하는 소리이지 결혼할 남자가 있는 상황에서 저런 소리는 하는게 아니지요.

    저처럼 인생의 알흠다움을 즐기면서 미모나 가꾸고 띵가띵가 놀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은데
    님이 백수로 놀면서 살거라면 독신으로 살아도 상관없음.

    하지만 님이 계속 일을 할거라면 그리고 집에서도 일하기를 원하는거 같고
    어짜피 돈 벌거라면 결혼해서 같이 버는게 훨 나음... 남자가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라면 뭐..

    남자는 언제나 있는게 아니거든요? 이 사람이다 싶으면 재빨리 선택을 해야지
    모든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남자가 있는것도 아님...

  • 9. 음.....
    '11.3.15 3:47 PM (58.145.xxx.249)

    양가 부양하면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감당키어려운건 사실이에요.

  • 10. 여자는
    '11.3.15 3:49 PM (125.180.xxx.16)

    아무리 똑똑하고 직업이 반듯해도 어떤남자랑 결혼하느냐에따라 인생이 바뀌네요
    남자의 주변환경 무시할수없어요
    속물이라고해도 할수없어요 사실인걸요

  • 11. ..
    '11.3.15 3:49 PM (1.225.xxx.35)

    그 남자는 버리고 괜찮은 사람 다시 만나서 더 이쁘게 연애하다가 결혼하세요.
    결혼이 어쩌고해도 사람 일생 살면서 한번은 해볼만한 일이고요
    50 나이까지 살아보니 혼자보다는 둘이 좋습니다.

  • 12. 아줌마
    '11.3.15 3:50 PM (121.133.xxx.163)

    사람이 늘 능력있고 건강하다면야 혼자인게 더 행복하고 편하지요.
    하지만 나이들면 또 마음이 바뀌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 더들고.. 젊음이 멀어지면 사람은 또 초라하고 외로운 느낌이 들거든요.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시란 말은 절대 아니구요.
    좋은 분 찾아보세요. 집 안해주는건 둘 다 능력있음 크게 문제되지 않을수 있구요
    단 시댁이 경제적으로 너무 기대는건 안됩니다.

    30대초반이시니.. 천천히 인생 즐기면서 멋진 남자 찾으세요. 무작정 솔로 선언 하지마시구요.

  • 13. 저희 엄마도
    '11.3.15 3:51 PM (14.56.xxx.75)

    그런 말씀 하셨는데.... 전 그 말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모든 부모님이야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살길 바라시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으닌까요.
    대출금, 이자, 시부모님 생활비..... 밑빠진 독이나 마찬가지예요.

  • 14. 보아하니
    '11.3.15 3:57 PM (119.207.xxx.8)

    죽고 못사는 연애는 아닌 거 같은데
    다른 남자랑 결혼하심 되지요.
    혼자 즐겁게 사는게 결혼해서 아둥바둥 사는 것보다 낳은 것은 모르겠지만
    둘이 즐겁게 사는 길도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 15. 36
    '11.3.15 3:58 PM (210.207.xxx.130)

    솔로가 낫다는 얘기는 못하겠더라구요(전 기혼)
    결혼으로 인해 신경써야 할 일이 결혼전보다 많은 건 사실이지만, 분명 둘이서 재미있고 행복한 것은 혼자 있을 때의 행복이나 편안함과는 다르거든요, 결혼은 언제라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해요..
    결혼으로 인해 신경써야 할 것은 다들 바라시는 것이겠지만. 적은게 좋아요
    그 대표적인 게 시댁이죠;; 특히나 시댁이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으신건가요?
    매달 생활비 드리고,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으시다면 돈 들어갈일 많을텐데;;
    남친분이 돈이 없으셔서 대출받아서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보다도 시댁이 ;;
    제 딸이라면 저도 당장 하지 말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라고 할 것 같아요, 굳이 그 남자랑 결혼하겠다 한다면 ;; 저도 많이 말릴것 같은 건 사실입니다

  • 16. 36
    '11.3.15 4:00 PM (210.207.xxx.130)

    (이어서..)
    둘이 시작을 "0"원에서 시작하는 건 그리 문제가 많이많이 되지는 않아요;;
    둘이 행복하고 즐겁게 얼마든지 잘 살수 있어요,
    둘 문제라면.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해결 가능하지만, 시댁이 낀다면, 님이 정말정말 착하시고 모든걸 감수하실 마음이 아니시라면 분명 트러블 있을 거예요

  • 17. ...
    '11.3.15 4:02 PM (61.78.xxx.173)

    저도 혼자보다는 둘이 더 좋은거 같기는 하지만 지금 남친은 좀 아닌건 맞아요.
    시댁이라도 매달 보태줘야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두분다 전문직이라니
    두분이 열심히 모아서 살면되겠지만 시댁 생활비에 (전문직 아들이니 좀 많이
    기대하시겠지요) 대출금까지 갚고 하시면 많이 벌어도 대책 없어요.
    남자가 집이 못해올수도 있지 뭐 다 집 사서 오는것도 아니고 저희만 해도
    그냥 제가 번돈으로 전세 얻었어요. 근데 시댁이 그런건 영...

  • 18. 저도 반대
    '11.3.15 4:06 PM (218.146.xxx.86)

    윗분 말씀처럼 둘이 즐겁자고 하는게 결혼이지 남의 짐까지 내가 일부러 나누어지고
    그 무게를 억지로 원망하며 사는게 결혼이 아닙니다.
    혹시 님이 이 남자 아니면 절대 안된다면야 불구덩이인줄 알고 뛰어든다고 해도
    막을 도리 없으나, 부모님 말씀 따르는게 님께 득이면 득이지 절대 실이 아닙니다.
    결혼...그거 현실입니다. 딱 그말이 맞습니다.
    둘이 벌어 빚갚자고 한 남친...빚갚고 나서 집장만하면 누구명의로 정할 건가요?
    이혼이 흔치 않은 세상...이것도 무시할 수 없는 거라는게 살아보니 알게 되더군요.
    시댁어른들...돌아가실 때까지 님이 남친때문에 같이 짊어져야 할 막중한 짐입니다.
    30대초반이면 아직 젊어요. 남의 짐까지 뭐하러지며 힘들게 원망 쌓아가며 살려고 하는지...
    부모님 말씀이 윗글로 봐서는 절대로 맞지요....

  • 19. ,,
    '11.3.15 4:08 PM (59.19.xxx.40)

    사랑하면 결혼하세요.
    남자친구의 부족함을 덮을만큼의 능력이 있으신 분이신것 같은데..
    그걸 덮을지 말지는 남자친구가 이쁘냐... 안 이쁘냐의 문제니까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본인이 결정해야지요...
    비혼이 좋아서 결혼안하는 미혼은 아름답지만... 하고싶은데 어쩔수없이 미혼인 사람들은
    님의 말처럼 꼬여보일지도 모르죠... 어떤 미혼이 될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거구요.

  • 20. ..
    '11.3.15 4:11 PM (115.86.xxx.17)

    나보다 잘사는 가까운 친구들 보면 답답하고
    나보다 못사는 절대다수를 보면 조금 위안이 되고..
    그렇겠지요.

    다만 소수의 잘사는 내 친구들..무시하기 힘들지요.

    인생즐기면서 혼자살라는 친정 부모님 말씀은
    지금 몸달아 결혼하려는 원글님을 막기위해서
    지금아님 더좋은 사람 못만날것같은 위기감을 사그러뜨리려고
    혼자 살아도 된다..하시는걸거에요.
    정말 혼자 살라는게 아니구요.

  • 21. ...
    '11.3.15 4:11 PM (72.213.xxx.138)

    원글님,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30대 초반이면 급하실 정도는 아니에요.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 결혼해보니 이해합니다. 정말 님을 걱정하시는 거 맞습니다.
    님 남자친구의 태도가 가장 걱정스러워 보여서 말입니다. 남친에게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희생을 하게될 원글님은 그저 그런 며느리에 불과한 정도라서요. 지금 멈추셔도 괜찮습니다.

  • 22. 급합니다
    '11.3.15 4:54 PM (118.234.xxx.144)

    30대 초면 급합니다.
    님 나이가 30, 31인 30대 초면 별로 안 급합니다.
    하지만 32 이상이면 급합니다. 33살이시면 이미 빨간불입니다.

    님이 남자들에게 바라는거 계산하고 있듯이 남자들도 님한테
    바라는건 있습니다. 35살 전에 첫아이 낳는 것은 그 가운데
    높은 우선 순위입니다.
    "부인께서 노산이라..." 소리 듣고싶어 하는 남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 23. ...
    '11.3.15 5:47 PM (61.74.xxx.243)

    결혼은 결혼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떠밀려서 하는 건 아니구요..

  • 24. .
    '11.3.15 5:54 PM (14.52.xxx.167)

    힘들게 고생시킬 사람이랑 결혼해서 사느니 혼자 사는 게 낫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 사람이랑 결혼하는 건 혼자 사는것보다 낫죠.

  • 25. 다시 태어난다면
    '11.3.15 6:09 PM (123.214.xxx.114)

    진짜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 26. 지금같으면
    '11.3.15 7:37 PM (119.67.xxx.204)

    혼자 살다가 혼자 죽고 싶어요..
    무슨 큰 일 있을때마다...자식들 걱정에 가슴이 찢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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