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역곡1동에 8년됐지만 청소 관리 잘되서 계단 주차장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때문에 언짢은적 한번 없었고
신축 빌라처럼 몰딩 샤시 방문도 너무 깨끗하고 이쁘고 방3개 실평수 15평의 살기 좋은 빌라입니다....
작년 5월에 도배 장판까지 새로 하고 화장실 올수리 싱크대 상판까지 수리해서 너무 이쁜집인데
팔기 아깝지만 지방으로 전근가게 되서 팔게됐는데
빨리 파는 비법좀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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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빨리 파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자슬린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1-03-15 13:39:34
IP : 211.207.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1.3.15 1:42 PM (125.180.xxx.16)남의집가위훔쳐서 본인집 현관에 걸어놓으면 집 잘팔린다는소리는 몇년전엔가 여기서 본적있어요
2. *^^*
'11.3.15 1:43 PM (59.12.xxx.55)전 그냥 집에 있던 가위 현관문 옆에 그냥 안 보이는 곳에 넣어놨는데 바로 집 나갔어요.
넣어 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나더라구요.
걸어놓진 않았고요. 현관옆에 가구가 있어서 그 옆에 끼워놓았던거 같아요3. 자슬린
'11.3.15 1:59 PM (211.207.xxx.173)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저도 가위를 현관문에 걸어놓고 나오긴 했는데,,,
제가 워낙 깔끔해서 ㅋㅋ 집은 언제나 늘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으니 다행이네요,,,
머 다른 비법은 또 없나요? ㅋㅋ4. 저같은경우
'11.3.15 2:01 PM (58.145.xxx.249)집보러갔는데 현관문위에 가위가 붙어있는거에요;;; 나오다가 발견
그집은 안샀어요..(이런 미신이있는줄몰라서 식겁했음)
가위 숨겨놓으세요.. 혹시 저같이 기분 찜찜해서 안살수있거든요....5. ,,,,
'11.3.15 2:01 PM (211.245.xxx.46)이집에서 잘 풀렸다. 덕분에 더 좋은데로 간다고 하세요. 이 방법이 유치하지만 은근 잘 먹힙니다.
아들이 여기서 공부해서 명문학교 진학했다, 남편이 승진했다 등등.6. ..
'11.3.15 2:02 PM (211.51.xxx.155)제가 듣기론 그냥 가위가 아니라 장사 잘되는 집 식당 가위라고 들었는데요..
7. ...
'11.3.15 2:11 PM (124.197.xxx.173)승진하여 좋은곳으로 가게 되었다...여기서 살면서 일이 잘되서 왠만하면 떠나고 싶지 않았다 등..
집주인이 왜 집을 파는지 묻는 분들도 많더라구요^^8. 싸게
'11.3.15 2:30 PM (58.72.xxx.154)내 놓으세요
9. 시세보다
'11.3.15 3:41 PM (122.38.xxx.148)저렴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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