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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저스트 화이트... 없어보이나요?

코렐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1-03-15 13:22:09
아기 돌이라..
양가 어른들과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집에 그릇이 없네요...ㅎㅎㅎ
결혼할때 장만 안 했거든요~

다 깨먹고 자투리들만 남아있어서...
셋트 장만 할려고 하는데~

코렐을...
완전 화이트로만(저렴한 것 중에선 무늬가 맘에 드는게 없네요...) 하면
상 차렸을때 많이 없어보일까요?

식사는 당장 이번 주말인데...
맘이 급하네요...- -;;;
IP : 222.110.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분히 개인적인
    '11.3.15 1:24 PM (175.127.xxx.167)

    의견입니다.
    코렐 자체가 원래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죠. 사용하기 편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걸로 알구요.
    그냥 무난하게 무늬있는게 더 나으실듯 한데요.

    화이트 식기를 원하시면 두께감 좀 있는걸로 사세요

  • 2. 코렐
    '11.3.15 1:32 PM (222.110.xxx.248)

    네...어차피 고급 도기(유약 등등의 문제가 찜찜해서여...)를 못살바엔 그나마 유리인 코렐이 낫겟다 싶어서 코렐 선택하려고 하구요~ 무늬는 백합 정도가 좋던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올라가서...화이트 생각했거든요.... 이 가격대 셋트 사면서 고급스러움을 바라는건 아니지만서도..
    너무 없어보일라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 3. d
    '11.3.15 1:40 PM (115.136.xxx.7)

    저도 두께가 너무 얇아서 좀...없어보이는 것 같아요. 편하게 쓰긴 좋지만 손님상 차림엔...

  • 4. ㅇㅇ
    '11.3.15 1:42 PM (58.145.xxx.249)

    코렐은 무늬가있든없든... 별로더라구요;;;

  • 5. .......
    '11.3.15 1:44 PM (112.104.xxx.244)

    코렐 자체만 갖고 평가하자면 전 아무 무늬없는 흰색이 제일 좋아요.
    여러 무늬써봤지만,결국 질리지 않고 끝까지 손이 잘가는건 무늬없는 거예요.
    양가 어른들께서 그릇같은거 따지시는 분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전 코렐이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6. f
    '11.3.15 1:51 PM (112.163.xxx.192)

    저도 코렐 화이트 쓰지만
    코렐이 이쁠려고 쓰는 그릇은 아닌듯,
    그래서인지 저는 무늬있는게 더 별로더라구요, 개인취향
    반찬이 알록달록하니 화이트가 깨끗하니 나쁘지 않아요
    화이트 식기가 이쁘려면 확실히 두께가 있는 도기여야 겠지만
    없어 보이는 정도는 아니고
    큰 식사 차림에는 비비드한 색깔있는 그릇과 함께 쓰면 그닥 없어 보이지도 않을 것 같아요

  • 7. dddd
    '11.3.15 1:55 PM (219.249.xxx.35)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 한달정도 하다가 몇일전에 코렐 화이트를 이마트에서 사왔어요..
    분노의 검색질 결과,,, 거기가 제일 쌌담니다... 20P 73000원
    아니면 gseshop 30P 119000원

    저는 나름 만족해요... 그전에 있던 그릇들도 무늬있는건 금새 질리고 흰 그릇은 아무래도 덜 질리더라구요.. 그리고 코렐이다보니 설겆이도 편하고,, 부피도 적은듯 하구요..

    글고 백화점에파는 실버트리랑,, 많이 비슷해요... 실버트리 모델이 얼핏보면 화이트랑 비슷해보이거든요..

    단,, 코렐 화이트는 손님상 차릴땐 무늬있는 예쁜 접시랑 같이 상차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8. 코렐
    '11.3.15 1:56 PM (222.110.xxx.248)

    의견 감사합니다~
    어차피 고급 식기 감당할 형편도 안되고 ^^;;;
    저도 어중간한 무늬보다 깔끔한 화이트라고 생각했거든요~
    잘 매치해서 써보도록 할께요~

    손님상이라고 했지만
    우리집서 젤 큰 손님은 부모님 아니면 친구들이라...
    없어보인다고 머라고 하지도 않을거에요~ ㅋ

  • 9. ㄹㅇ
    '11.3.15 1:57 PM (211.214.xxx.226)

    저스트 화이트라 쓰니 있어 보여요.마 흰색이라 하면 없어 보이구..^^

  • 10. 코렐
    '11.3.15 2:00 PM (222.110.xxx.248)

    dddd님~ 전 48P 할인가 163,000에 살려고 했는데~ 11*가에서요~
    식구들이 모이면 10명은 거뜬히 넘어서 장만할때 10인용으로 할려고요~
    가격비교 다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1. .
    '11.3.15 2:03 PM (211.33.xxx.2)

    전 그냥 한국도자기 화이트 이런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코렐이 선전과 다르게 잘 깨져요
    깨지면 그 조각이 장난 아니고 ..
    나중에 다른그릇들과 매치해서 쓰기도 좀 그렇고
    장점은 가볍다는거 하나...
    저라면 한국도자기나 밀양도자기 이런데서 기본 4인셋트사고 국그릇 밥그릇만 추가로 더 사겠어요 .접시 같은거는 있던거랑 같이 서꺼어 쓰고요

  • 12. 코렐
    '11.3.15 2:04 PM (222.110.xxx.248)

    저도 사실 결혼 5년만에 그릇 장만하면서...큰 맘먹고 사려고해요~ ㅎㅎㅎㅎ

    혹시나~ 제가 없어보이나요? 했던건 흰색, 그저 흰색이라서 없어보일까요?~ 했던 의미이니
    이해해주세요~~ ^^

  • 13. ...
    '11.3.15 2:23 PM (119.70.xxx.148)

    저도 한국도자기같은데서 화이트를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나중에 다른 예쁜 도자기그릇 샀을때 섞어쓰기도 좋구요.

    코렐보다 보기도 좋고, 저희집도 잘깨지고 가루처럼 날려서 무섭구요

  • 14. 도자기
    '11.3.15 2:48 PM (121.130.xxx.238)

    한국도자기가 오히려 더 안질리고 싸구려 같지 않고 좋습니다.

    전 코렐 정말 비추예요. 보기도 안 좋을뿐더러 아이 어렸을때 안 깨진다해서 머그컵 샀다가

    깨졌을때 그 미세한 날카로운 조각이라니... 도자기 깨진것 과는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아이 어릴때는 코렐은 물론 유리 글라스도 잘 안썼어요. 그릇 머그컵 다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도자기로 썼지요 깨졌을때 훨씬 안전해서요, 도자기가 외려 안 질리고 좋아요.

    결혼때 샀던 한국도자기 20년 됐는데도 안 질리고 잘 씁니다.

  • 15. 코렐
    '11.3.15 3:06 PM (222.110.xxx.248)

    네~ 감사합니다~
    다시 한국도자기랑 비교해서 찾아볼께요~

  • 16. 한국
    '11.3.16 1:26 PM (59.10.xxx.172)

    도자기 요즘은 아주 앏고 예쁘게 나오더군요
    선물 받았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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