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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학원에 대해 어떻게 하세요??

과외가 벅차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1-03-15 09:44:06
아이둘다.....수학과외를 시키고있어요.

한명은 중2여자
초5남자아이.

아들은 많이 느리고 공부습관이 전혀 들지 않아 ....이제 보내기 시작했어요.
학원은 3달 정도 다녔는데 ...과외비랑 맞먹는데 반에 7-8명이나 있고 선생님이 질문을 안받아준대요.
주 2회 5시간이었고..그래서 누나 하는 과외선생님집에 보냈어요.

근데 아들의 문제는 월,수 가는데 ...학교다녀오면 악기레슨하고 바로 수학을 갑니다.
그리고 화목은 영어를 갑니다.

화요일은 논술학원 수욜은 수학,성당 교리공부
금요일은 축구,학습지 20분합니다.
근데 이게 많이 빡빡할까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데 사실 5학년 수학 바껴서 제가 봐줄수없는 처지고요.
5학년만 고생?하자 싶은데 ...새학기라 그런지 영...안따라주네요
축구하고 주말은 다 노는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과외시간,영어시간은 바꿀수가 없고 여긴 지방이라 동네 학원이나 과외가 정말 없어요.
뭐가 맞는지 좀 혼랍스럽네요.아이는 이렇게 잡아주면 잘하고.....
아님 정말 겨울방학동안 놀렸더니 ...엉망이네요.

중2딸은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공부를 하는편이고 수학은 꼭 한두개 틀리고 다른건 다 맞아요.

그래서 수학도 자기가 한다고 해서 보내는데 6학년부터 3년째 접어드니 ...
이아이 ...점점 꾀를 부리네요.
혹시 이럴땐 정말 그만두게 하는게 맞는지....

억지로라도 수학은 잡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어머니들....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님 두녀석 다 집에 오는 수학선생님을 모실까도 싶고요.

그럼 돈이 훨씬 오버되니....걱정이 되기도 하고...아님 대학생하는 저렴과외로  집에서 봐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IP : 110.15.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당교리공부,
    '11.3.15 9:51 AM (116.37.xxx.138)

    논술학원 과감하게 하지마세요. 학습지도.. 그냥 영어, 수학, 축구 하도록 하세요.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논술공부 나중에 고교때 별 도움도 안되는거 벌써 시키실 필요없어보이고 성당 교리공부도 본인이 원하는게 아니라면 나중에 대학가서 해도 됩니다.

  • 2.
    '11.3.15 10:01 AM (123.111.xxx.148)

    아이가 숙제할 시간이 따로 있나요?
    저도 초5 수학과외하는데, 월수금 영어, 화목 수학 하는데도... 엄청 버거워하더라구요.
    따로 숙제할 시간이 없다고 숙제도 잘 안해오고.

    전 악기 전공시킬 꺼 아니면 레슨은 그만두셔도 될 꺼 같아요.
    학습지도.. 어떤 학습지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수 학원 보내면 학습지도 끊으시고요.
    학습지 같은 건 매일 해야하니까 아마 양이 많지 않더라도 버거울 꺼예요.
    논술은 계속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 3. ..
    '11.3.15 10:13 AM (110.10.xxx.180)

    올 중학교 입학한 울딸은 암것도 안하고 저하고 하루 2시간씩 수학공부합니다.
    전 옆에서 앉아서 책보고 울딸은 그냥 문제집풀고 모르는것 제가 도와주고
    틀리는 문제들 같은 유형들 알때까지 찾아서 풀리고, 몇일있다가 같은 문제 반복해서 시키고 뭐 그럽니다.

    영어는 미국에서 5학년까지 다녀서 본인이 좋아하는 책 찾아읽고, 제가 문법만 조금씩 도와줍니다.

    지금은 실탄을 많이 비축해두라는 선배맘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받아들여 과외비 안씁니다.

    유일하게 태권도, 구몬 국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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