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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전학가게 되었는데

엄마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1-03-15 09:37:57
5월달에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초등학생이구요.
내일 총회한다고 하는데 뭐 맡을지 체크해서 보내라고 용지가 미리 와서 저는 명예교사 신청해서 냈거든요.
5학년,2학년 아이인데 큰애는 명랑해서 전학가도 친구 잘 사귈거 같애요.
그런데 둘째가 엄청난 내성적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이사가서 학교생활 잘 할지 걱정이에요.
아예2학기거나 그러면 차라리 나을텐데 5월달이라서 그때되면 이미 어머니들 다 반에서 조직되어서 다시 뽑지도 않을텐데 이사가면 아는 사람들도 없고 엄마들과 어떻게 해야 소통할수가 있을까요
그때되면 이제 추가로 인원뽑지 않을테니 더 가입도 안될테고.
선생님께 반대표 연락처 물어봐야 되나요?
학기중에 전학가신 분들 반 어머니들과 어떻게 사귀셨어요?
IP : 220.72.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1.3.15 9:57 AM (58.72.xxx.154)

    사귀기는요??..ㅠㅠㅠ 올해 2학년 전학했지요.
    맞벌이 부부라서 다른 학부모 얼굴은 커녕 담임 얼굴도 모른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도대체 시간이 나야 말이죠.
    전학생이라고 xx당할까 걱정 했는데...그건 아닌것 같구
    근데...좀 별난 칭구가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를 좀 괴롭히나봐요.
    엄마가 학교에 한번 갈까??? 라고 물으면 "내가 알아서 할께" 라고 말은 하는데요..
    영~~~걱정입니다.
    우리 님들 저도 좀 도와주셔요 묻어서 갑니다^^

  • 2. 레몬이
    '11.3.15 10:51 AM (124.216.xxx.220)

    전 2월초 전학가서 지금 2학년인데요,왜 그렇게 걱정을 했나 싶습니다.
    첫날 하루 갔다오더니 친구 한명 사귀었다..둘째날 3명됐다..뭐 이러면서 적응이랄것도없이 친구 잘 사귀던데요.우리애도 어른들한텐 내성적인데 친구는 잘 사귀나보던데요.저학년은 문제없는것 같아요.그리고,엄마 사귀는건 왜 고민을 하시는건지..뭐 비오는 날 우산들고가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면 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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