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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사오라고 했더니..ㅜ.ㅜ
아까워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1-03-14 21:09:50
IP : 119.194.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래서
'11.3.14 10:04 PM (58.224.xxx.49)전 무신무신 선물 사오라고 꼬옥 집어줍니다...ㅋㅋㅋ
2. ...
'11.3.14 10:12 PM (124.153.xxx.68)매번 페레로로쉐짝퉁사오네요
그것도 배추써가며...
자기도 페레로인줄 알고 샀다는데 억울해하네요3. ..
'11.3.14 10:15 PM (110.14.xxx.164)어떤분은 작은 쵸콜릿에다가 5만원 2장 넣어주는 센스도 발휘하더구만요
저도 술취해서 바가지 쓰고 사온 뒤론 사오란 말 안해요4. ..
'11.3.14 10:24 PM (121.186.xxx.219)작년에 편의점 앞에서 파는
요사한 사탕 덩어리 받고
표정 관리가 안되서 붉으락 푸르락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고맙다고 했더니
올해에는 없네요
기뻐해야 될지 슬퍼해야 될지 ...5. ggg
'11.3.15 12:22 AM (121.162.xxx.174)작년 발렌타인데이 저녁에 퇴근하니 마눌이 몸을 기대오면서 진지하게 하던 말
"자기 오늘 나에게 줄 거 없어?" 이런 물음에 갑자기 어이 상실......
"니가 주시는 날이예요" 내말에 자기도 어이가 없는 듯.
이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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