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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에서..'순덕이엄마'님 글은 왜 항상 댓글이 많은가요?

궁금 조회수 : 14,190
작성일 : 2011-03-14 13:50:13
IP : 1.228.xxx.148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3.14 1:51 PM (180.69.xxx.15)

    저두 궁금했는데요,아마 순덕이때문이 아닐까요,예쁘게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이분이 다른나라에 사시나요? 기억이잘..여러가지 신기한거 보여주고 그래서일까?

  • 2. 저는
    '11.3.14 1:51 PM (122.32.xxx.30)

    일단 글도 재미있고요.
    외국생활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 3. ㅇ_ㅇ
    '11.3.14 1:52 PM (124.5.xxx.222)

    글을 재밌게 잘 쓰시잖아요
    전 친하지도 않으면서도 댓글 쓰고 싶을

  • 4. .
    '11.3.14 1:52 PM (121.190.xxx.113)

    재미있으시잖아요~ 애들도 너무 예쁘고.

  • 5. ..
    '11.3.14 1:52 PM (121.186.xxx.219)

    글이 재미있어요 ^^
    저 키톡 잘 안가는데
    순덕이 엄마 글 있나 가끔 가봐요
    순덕이 귀엽고 제니는 이쁘고

  • 6. 웃음이 고마워요
    '11.3.14 1:53 PM (58.225.xxx.52)

    재미있잖아요 ^ ^
    저는 웃는다는 걸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 7. 예술
    '11.3.14 1:53 PM (211.107.xxx.250)

    흠...순덕이어멈님 예술적 재능 있으시고
    사고가 깨어있으시고
    사진도 엄청 잘 찍으시고

    무엇보다 제니랑 순덕이 크는 모습 보는 재미요...
    순덕이엄나님 포스팅 보고 있으면 엔돌핀이 팍팍 솟아올라요..

  • 8. ...
    '11.3.14 1:53 PM (14.52.xxx.167)

    사진들도 너무 예쁘고 아이 사진들도 귀엽고
    무엇보다도 글이 재미있으니까요. 또, 계속 보다보니 아는 사람 같은 친근감도 들고 하지요.
    이것은 사람의 느낌이라서 말로 설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글재주나 유머감각이 남다른데, 그걸 못 느끼신다면.... 글로 설명하기는 어려움.

  • 9.
    '11.3.14 1:53 PM (183.98.xxx.190)

    한식갤, 기갤 시절부터
    음식 사진 꾸준히 올리셨고
    음식도 맛깔나 보이고
    한국에서 접해보지 못한 독일 음식, 독일에서 해먹는 한국 음식도 호기심들고
    그와 동시에 고운 독일 풍경도 보고
    귀여운 아가들 커가는 모습 보는 것도 흐뭇하고
    말씀도 재미있고
    그렇게 인기 많아도 속칭 파워블로거류의 손발 오그라드는 허세병도 없고

    좋잖아요?

    물론 전 게을러서 댓글 안 답니다만...ㅎㅎ

  • 10. .
    '11.3.14 1:53 PM (118.34.xxx.175)

    순덕이가 귀여워서?

  • 11. 아이들이
    '11.3.14 1:54 PM (118.220.xxx.252)

    이쁘고...
    음식도 잘해드실뿐더러..
    넘 재밌기도 하고...

    저도 혼자 왕언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게을러 댓글은 안 답니다만....^^;;)

  • 12. 제 생각
    '11.3.14 1:55 PM (114.206.xxx.244)

    외국에 사셔서 이국적인 음식 사진도 있고...
    글을 맛깔나게 재밌게 잘 쓰시고..아이들이 예쁘더라구요.

  • 13. ..
    '11.3.14 1:55 PM (1.225.xxx.35)

    글이 참 맛깔나지 않아요?
    J시스터즈 사진과 순덕이엄마님의 글빨은
    서둘러 로그인해서 댓글을 달고 싶게 만드는 댓글을 부르는 마력이 있습니다.
    로렐라이 언덕의 인어 아가씨마냥.. ㅋㅋ

  • 14. d
    '11.3.14 1:55 PM (211.40.xxx.130)

    먼저 글빨이 있으시잖아요..술술 읽히는데다 적당한 유머와 패러디...만나뵙고 싶을 정도로 글이 매력있어요.거기다 이쁜 두 딸들..저도 댓글은 한번도 안달았지만, 늘 기다리는 글입니다.

  • 15. ....
    '11.3.14 1:55 PM (175.114.xxx.199)

    글이 재밌어요. 글고 애들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 진짜 너무 귀엽다는..

  • 16. ...
    '11.3.14 1:57 PM (203.152.xxx.93)

    모든 것을 아우르는 어떤 특별한 감각을 갖고 계세요.
    사진, 글, 기획(포스팅 하나에 기획이란 말은 좀 거창하지만^^;;).... 전부.

  • 17. 저는...
    '11.3.14 1:57 PM (123.109.xxx.128)

    읽고 나면 기분 좋아져서 좋아요.
    다른 우울한 이야기들 많은데 순덕이엄마님 글 읽고 나면 웃음이 나면서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댓글은 안달지만 꼭 읽는 편. ㅋ

  • 18. 1인추가
    '11.3.14 1:57 PM (125.141.xxx.42)

    저는 키톡에 감히 댓글 한번도 못 다는 요리백치이지만 올라 오는 글은 꼼꼼히 읽거든요.
    그중에 가장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글이 그 분 글이예요.
    사진부터 글빨, 요리솜씨 하나 빠지는 거 없고, 천사 같은 아이들 사진은 보너스...

  • 19. ^^
    '11.3.14 1:58 PM (70.66.xxx.39)

    벌써 닉넴 언급된 이 글에만도 댓글 달리는 속도가 ㅎㄷㄷ하쟎아요^^
    사진, 음식 담는 품새, 아이들 건사하는 모습, 글솜씨 모두에서 감각이 남다르시죠.
    보통 감각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그러면서도 친근감을 갖게 하는 마력까지 있으시니 어디에서든 사람들을 끄는 스탈이실 것 같아요.

  • 20. 우와
    '11.3.14 1:58 PM (112.163.xxx.192)

    댓글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는 ^^

  • 21. ..
    '11.3.14 1:58 PM (121.162.xxx.143)

    애들이 넘 이뻐서 보고 또 보고 한적 많아요. ㅠㅠ

  • 22. ,,
    '11.3.14 1:58 PM (59.19.xxx.110)

    ^^ 기타갤에서부터 게시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인터넷 게시라는게 돈되는 일도 아니고 별도의 사이트가 있는 파워블로거가 아닌이상
    몇 번 올리다 사라지는 분들이 많은데 끊기지 않고 오랜세월 게시물 올려주셔서,
    정말 가끔 글 올라오면 너무나 반가운 아는 사람같은 기분이 들고... 그 세월이 길었던만큼 팬이 엄청 많아 지셨던것 같아요.
    거기에 쫄깃한 글빨 ㅋㅋ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그 글을 어찌 사랑하지 않겠어요.
    언니의 글빨에 한국음식과 독일음식의 맛있는 사진들... 그리고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들... 기분좋아지는 글들이죠

  • 23. ^^
    '11.3.14 2:00 PM (70.66.xxx.39)

    글고 다른 분들과 다르게 뭔가 쿨~한 느낌이 있어요.

  • 24. .
    '11.3.14 2:02 PM (211.202.xxx.113)

    아마 한국에 계셨으면 벌써 파워블로그의 유혹이 있었을듯..
    제일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 25.
    '11.3.14 2:03 PM (121.135.xxx.123)

    님은 왜 보시는데요?저도 그 재미로 봐요

  • 26.
    '11.3.14 2:03 PM (125.177.xxx.169)

    매번 큰웃음 주시는거 감사해서 추천 꾹 누릅니다 ㅎ

  • 27.
    '11.3.14 2:11 PM (118.46.xxx.133)

    순덕엄마 자체가 사랑스러워서요.

  • 28. ^^
    '11.3.14 2:12 PM (112.171.xxx.18)

    레서피가 많진 않지만 글이 참 재미있어요.
    그냥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씨익 웃게 되는.. 그런 매력?
    그래서 저도 순덕이엄마님 닉네임 보면 그냥 무조건 클릭해요^^

  • 29. 쓸개코
    '11.3.14 2:13 PM (122.36.xxx.13)

    디겔에서 워낙 유명하셨던듯 합니다.
    82에서 보고 저 순덕이 사진 샅샅이 찾아보고 왕팬되었거든요^^
    그리고 순덕어머님이 재치있게 글을 잘쓰세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허세도 없구요.

  • 30. 아- 흠
    '11.3.14 2:15 PM (124.48.xxx.211)

    한마디로 그분의 능력 이라는...
    그분글 주-욱 검색해보면
    그럴만 하다는걸 알텐데...;;;;;;

  • 31. 사랑스러
    '11.3.14 2:19 PM (218.53.xxx.129)

    음식 그림이나 아이들 사진으로는 충분히 내숭 까도(ㅎㅎㅎ) 되는 사람 같은데
    전혀 내숭 안까고 솔직하고 친근하고 편안한 사람이잖아요.
    아,
    정말 위엣분 말씀 하셨듯이 요즘 웃을 일 없는 퍽퍽한 세상에 웃음 이거 정말
    제일 중요한거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그 모든걸 다 포함
    사랑스럽잖아요!!!!ㅎㅎ

    그런 사람 드뭅니다.
    그것도 다 자기 복이겠지요.

    저는 아무 이해 관계 없어도 웬지 감사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32. 82초보신가요?
    '11.3.14 2:19 PM (203.232.xxx.3)

    어떻게 82하면서 순덕이어머님이나 사월이아버님 글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마력같은 존재예요...시간 지나면 꼭 보고 싶어지는.

  • 33. Arch
    '11.3.14 2:28 PM (203.236.xxx.188)

    게뷔르쯔님은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게뷔르쯔님 글은 선리플, 후감상이 기본이였죠...

  • 34. ^^
    '11.3.14 2:39 PM (147.46.xxx.47)

    그렇다면 원글.. 이거슨 초보인증???
    그분글에 선리플,후감상 키톡이랑 안친한 저도 아는사실이에용~~
    세배는 꽁짜가 없다죠.. 그렇게 이쁜 순덕이 사진보고 리플은 매너 아닐까요?

  • 35. 우왕
    '11.3.14 3:10 PM (112.148.xxx.223)

    순덕이와 제니 보는 게 참 좋고 게뷔르쯔님의 글도 참 재밌고..
    .기분 안좋을때 순덕이 사진 보면
    내 자식도 아닌데 어찌나 마음이 살살 풀어지는지...참 보배같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 36. 세련된
    '11.3.14 3:22 PM (118.33.xxx.235)

    외국생활에의 동경 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순덕이도 넘 이브구여

  • 37. 왕언니
    '11.3.14 3:24 PM (175.117.xxx.164)

    같은매력에 푹빠진 1인입니다..
    키톡에서 순덕이만 찾을때도 있어요^^

  • 38. ...
    '11.3.14 3:39 PM (61.254.xxx.129)

    1. 애들 사진 이뻐서
    2. 특이한 독일 요리 사진 구경하기 좋아서
    3. 그분의 재미있는 말투와 재치넘치는 글, 한마디로 짱 잼나죠.

    자랑따윈 하지 않아도 저절로 부러워지는 글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삶에 대한 에너지와 태도 같은게 전 존경스러워요.
    대놓고 드러나지 않더라도 글에서 느껴지는 그런 부분이 전 좋더라구요.

  • 39.
    '11.3.14 3:42 PM (121.190.xxx.7)

    그렇게 재미있게 쓰는거 전 정말 부럽던데요.
    글에서 드러나는 느낌이 참 좋던데요.
    글 조금만 읽어봐도 알텐데 물어보는 의도가 뭘까요?

  • 40. 글에서
    '11.3.14 4:01 PM (125.136.xxx.49)

    느껴지는 맛깔난 사람냄새?
    포장없는 순수함. ..
    더 많은말들은 이미 앞에..
    주르륵

  • 41. 별사탕
    '11.3.14 4:06 PM (110.15.xxx.248)

    글에서 드러나는 옆집 언냐 같은 느낌...
    그런 걸 다른 분들도 느끼는 거겠지요
    댓글 안다는 유령팬입니다요~

  • 42. 특별
    '11.3.14 4:50 PM (211.46.xxx.253)

    모든 것을 아우르는 특별한 감각.. 이라는 저 윗 댓글이 정답입니다.
    그녀에겐 특별한, 아주 빼어난 감각이 있어서 사람들을 매혹시키죠 ^^
    예전 서정희씨 쇼핑몰 패러디를 보고 진짜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집안의 자잘한 소품을 이용한 탁월한 패러디 코디,
    그 모든 것을 즐거운 웃음으로 연결하는 고차원적 유머감각..
    그냥 단순히 글을 재밌게 쓰는 분이 아니예요. ^^

  • 43. 궁금
    '11.3.14 5:47 PM (203.253.xxx.122)

    두 아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요. 왜 한명은 이름이 제니고, 한명은 순덕이죠? 순덕이는 영어 이름 없나요?

  • 44. 순덕
    '11.3.14 6:13 PM (211.117.xxx.128)

    모니터에 빨려들듯 흡수되는 마력이 있죠.
    무서운 카리스마.
    순덕이는 제시카입니다.

  • 45. ..
    '11.3.14 6:26 PM (180.70.xxx.233)

    그분의 아이들이 이쁘지않아도
    그분의 글빨로 아주아주 많은 팬들이 생겼을것같아요..
    다른 배경또한 매력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글빨!!!! 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빨속에 그분의 재치가 왕~~~~

  • 46. 왕팬
    '11.3.14 8:48 PM (60.229.xxx.131)

    저 아니어도 댓글다는 사람 많아 그냥 눈으로만 읽지만 내 삶의 비타민..
    그 감각과 긍정 바이러스가 제 우중충한 생활에 자극을 준다니까요
    댓글은 안 달아도 늘 왕팬!1

  • 47. 마중물
    '11.3.14 8:50 PM (121.167.xxx.239)

    그러고 보니 순덕이엄니 왕팬이면서도 한번도 댓글을 달지 않았네요..;;;
    앞으로는 즐겁게 본 예의로라도 인사를 드려야 할 듯~
    이분의 글은 글도 맛깔스럽고, 아기들도 사랑스럽지만..
    무엇보다도 허세..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은근히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그릇자랑, 자식자랑을 은근슬쩍 하시는데... 이분의 글은 그런게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 48.
    '11.3.14 9:04 PM (119.203.xxx.166)

    기다리는 일인^^
    답글은 달아보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감각이 빼어난 것 같아요. 의식도 있어보이고^^
    그렇다고 무겁거나 아는 척하는 것도 아니고~~(넘 칭찬^^^)
    보고 있으면 제가 기분이 좋거든요.

  • 49. 눈팅족
    '11.3.14 10:06 PM (109.157.xxx.176)

    전 눈팅만 하고 키톡에 댓글 별로 잘 안다는데 순덕이엄마님 글은 늘 기다려져요.ㅋㅋ 윗분들 말씀대로 글이 일단 재미있고, 키톡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 가끔 글투도 따라서 또 재미나게 글 올리시구요.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음식사진도 이쁘고 해서 전 댓글을 별로 안달지만 이런분들 글은 늘 기다려지더라구요. ^^

  • 50. 저도
    '11.3.14 10:32 PM (59.12.xxx.51)

    늘 기다립니다. ㅎㅎ
    일단 글이 늠 재미있잖아요~~
    82늦게 알게 되어서 키톡 갔다가 순덕이엄마님 글에 빠져들어서~
    이름으로 검색해서 쫙 읽었다가 더 빠져든 ^^
    넘 재치만땅이시고 아이들도 너무 이쁘구요~~~

  • 51. 왕팬
    '11.3.14 11:09 PM (2.97.xxx.102)

    순덕이 보면 귀여워 죽겠어요.
    사실 예쁘기는 제니가 느무 이쁘지요.
    어떤 얘기를 풀어놔도 어떤 어투로 쓰셨든
    전혀 거부 반응이 없어요.
    순덕이 엄마 왕팬입니다~!
    우리 남편까지...82 전혀 하지 않는 우리
    남편까지 순덕이 사진 보면 한눈에 알아봐주신다는..
    아..또 순덕이 보고 싶네..ㅎ

  • 52. //
    '11.3.14 11:09 PM (123.214.xxx.70)

    82의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쓴다고 질투하심 안됩니다
    쿨하고 매력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53. ......
    '11.3.14 11:26 PM (118.32.xxx.131)

    그분 포스팅에 댓글을 단 적은 없지만..

    가르치거나 자랑하려는 느낌이 없구요.
    사진도 좋고, 아이들도 이뻐요.
    가끔 독일 요리나 이국적 풍광들 사진도 좋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글이 너무 재밌어요^^

  • 54. 맞아요..
    '11.3.14 11:44 PM (58.236.xxx.150)

    주위에 보면 연령과 상관없이 그 정도로 성숙한 사람 별로 없지요.. 진짜 성숙한 사람 말입니다.

  • 55. 아~
    '11.3.14 11:54 PM (218.158.xxx.149)

    집안벽 한가득 책이 가득~~ -->요거요거 왜이리 부럽죠..
    저두 7월이면 이사가는데
    한쪽벽 책장촘촘히 짜넣어
    읽은책 읽을책으로 꽉 채워볼렵니다

  • 56. 순덕엄마는
    '11.3.15 12:03 AM (93.132.xxx.168)

    자신을 항상 기름칠 해요.
    들리는 말로는 집안벽 한가득 책이 가득~~

    머리에 든것도 많고 겸손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예쁜뇨자.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격있어요.

  • 57. 이글
    '11.3.15 12:15 AM (116.41.xxx.187)

    조회수 장담합니다.
    순덕이엄마 이름만 걸려도 그렇다니까요 ㅎㅎ

  • 58. d
    '11.3.15 12:38 AM (121.130.xxx.42)

    굳이 나까지 숟가락 얹을 필요 없는 밥상, 아니 잔칫상?
    거의 수라상 수준의 댓글들이군요.
    한가지만 살짝 더 얹자면 순덕엄마 머리 진짜 좋은 분예요.
    보통 재치 있는 분이 아니더라구요.
    독일에 앉아서도 한국식 최신 유머까지 좌르르 꿰고 적시적소에 쓸 줄 아는 거 보면
    두뇌회전이 엄청 빠르다는 거죠.
    다~ 떠나서 읽을 때 재밌고 읽고 나면 기분이 상큼해져서
    매일매일 연재해주시면 고마울텐데 말이죠.

  • 59. 그만큼
    '11.3.15 12:44 AM (89.204.xxx.103)

    심심하고 외로운거겠죠. 사람들이 만들어준 이미지에 맞추느라.
    본인도 찬양글 읽고 낯간지러울 듯. 이래서 인터넷이 좋은거죠. 적당히
    넘어가도 되니까.

  • 60. 부지런하고
    '11.3.15 12:51 AM (182.209.xxx.78)

    그리고 이야기를 참 재미있고 또 기다리게하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윗분,찬양글이라기보다 그냥 좋은거예요.
    아주 엘리트인양 고상하게 펼쳐놓지않고 정성들였으면서도 털털하게
    소개해주는 그런 맘좋은 아줌마라서.

  • 61. 저는요
    '11.3.15 12:58 AM (112.149.xxx.70)

    순덕이 엄마,데뷔 시키고 싶을 정도에요ㅋ

  • 62. 매리야~
    '11.3.15 1:10 AM (118.36.xxx.183)

    저도 순덕이엄마님처럼 살고파요.

    맛난 음식하면서
    아이들과 알콩달콩.

  • 63. d
    '11.3.15 1:47 AM (121.130.xxx.42)

    누가 엘리트 고학력 그런 거로 사람 좋아한답니까?
    일부러 망가지는 건 엘리트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꾸밈없는 순수함과 유머 인간미가 좋다는데 무슨 엘리트 타령이세요?
    수많은 댓글 중에 까칠 댓글 하나라 안그래도 눈에 띄는데
    굉장히 깊이 아시는 거처럼 슬쩍 흘리시네요.
    (설마 89님이 순덕엄마 본인은 아니시겠죠? ^ ^)

  • 64. 저위 그만큼님
    '11.3.15 2:40 AM (93.132.xxx.168)

    인신공격성 글 하나 지웠네요.
    아이디 보니깐. 유럽인데..
    누군지 대강 짐작은 갑니다.

    숨어서 이런 댓글 다는것 부끄럽지 않나요?

  • 65. d
    '11.3.15 2:49 AM (121.130.xxx.42)

    그만큼님 댓글 지우셨네요.
    잘지우셨지만 제 댓글이 동동 뜨네요 ^ ^

  • 66. 순덕이엄마
    '11.3.15 4:22 AM (93.104.xxx.80)

    ㅎㅎ
    와우~
    언니들 키톡도 아니고 자게에서 순덕엄마 칭찬글을 이리 길게 쓰시고 계셨다니...
    나 ...눈가는 촉촉, 입가는 실실~~ 완전 웃낀 얼굴로 감동 먹고 있어요. ㅎㅎ

    양념처럼 톡쏘는 글도 하나 있네요.
    아까 지운 글 보니 저를 좀 아시는분 같은데..
    나 독일에 아는사람 4명 밖에 없는데 위에 93,132..님은 누군지 알겠고
    나머지 세분 중 한분? ^^;;;;;

    d님 고마워요.
    놀란마음 보듬어 주셨네요.

    .
    .
    .

    원글 올린 궁금이님.
    저 좋아하는 온니들이 달아주신 댓글들...
    덕분에 참 감동하며 읽었어요.


    그래도 익명게시판에 이렇게 닉을 언급에 올려 놓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렇게 자게에 불려 나오는거 같은데 신경쓰이고 불안해요.
    활동 시간도 달라 제가 글을 다 볼수도 없고..

    궁금해서 올리신 글.
    그 궁금 해결 되셨으면 글 내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구 순덕엄니 댓글이 왜 많은지 열심히 설명해 주신 65분 온니님드라~
    흑! ..고맙습니다~ㅠㅠ

  • 67. ..
    '11.3.15 8:24 AM (112.153.xxx.92)

    다 됐고,

    순덕엄니 여기 댓글 단 회원들의 한 45배저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있는거 아시죠?
    갑자기 순덕이랑 제니랑 더 보고싶네...

  • 68. ^^
    '11.3.15 9:12 AM (211.199.xxx.208)

    전 순덕엄니 키톡엔 댓글 한번도 안단 귀차니스트인데 자게엔 다네요!!!! 순덕엄니~~ 온냐~~
    격하게 싸랑해요~ 온냐 글 하나에 하루가 해피하답니다~ 땡큐예요~

  • 69. 스타
    '11.3.15 9:17 AM (125.176.xxx.188)

    기분안좋을때 이분글이 뜨면 바로 봅니다...기분좋아져요.
    위트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뭔가 사람들을 확~~ 끄는 매력이있는 넘 감칠맛나는 글솜씨며
    너무나 사랑스런 순덕이며...그 이쁜 눈에 깜짝놀랐어요. 너무 순수해보여서.
    맛있는 음식..이국적인 사진들 모두 재미있어요.

  • 70. 그녀의팬
    '11.3.15 9:24 AM (164.124.xxx.104)

    됐고!!
    순덕이 어릴적 내복바지에 손넣고 짝다리 짚고 서 있던 그 모습
    그 포스에 홀려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라..

    (순덕엄니 말씀처럼 자게에 이렇게 뜨면 불안할꺼 같아요 특히 요즘같은때)

  • 71. ..
    '11.3.15 9:26 AM (202.30.xxx.243)

    재밌거던요 그 분.
    건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사라지신 분들이 너무 많아 씁쓸해요

  • 72. 저,
    '11.3.15 9:27 AM (222.104.xxx.153)

    순덕어머니 글, 많이 기다리는 뇨자입니다...
    순덕이랑 제니도 꼭 조카처럼 이쁘구용^^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 73. .
    '11.3.15 9:31 AM (59.4.xxx.55)

    아이들이 귀엽기도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온니들아~했다능.이 글솜씨에 자꾸봅니다.
    순덕이엄니같은 언니가 내주위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74. 늙은 아짐
    '11.3.15 9:31 AM (221.157.xxx.195)

    이라 정말 댓글 안다는 귀차니스트인데
    그동안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준 순덕엄마 고맙다고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순덕엄마!!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 75. 어라?
    '11.3.15 9:50 AM (183.109.xxx.143)

    순덕엄니 사라지셨나요?
    그럼 안되는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순덕어머니, 이상한 낚시글에 맘상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 76. 글 내려요
    '11.3.15 9:56 AM (211.204.xxx.86)

    순덕이엄마께서 내려달라잖아요.
    당사자는 가슴 두근거리며 보게되는 글 맞습니다.
    궁금증 해소됐으니 내리는게 도리같아요....

  • 77. ^^
    '11.3.15 10:28 AM (211.215.xxx.39)

    이유는 많쥬...
    개념탑재+글빨(솜씨라는 말보다 친근한...)+이쁜아이들+여유+유머
    많은걸 가지셨고,나눌줄 아는 옆집 언니 포스...
    은근히 따져보면 거의 동년배인듯해요.
    유쾌,상쾌 ,통쾌 ...

  • 78. 글 내려주세요
    '11.3.15 10:30 AM (121.181.xxx.81)

    소중한 키톡의 사람들이 자게에서 몇번 회자되다
    결국 나가는 걸 많이 봐서 그런가
    이 글 제목부터 심히 불쾌하네요

    이런식으로 좋게 댓글 달리다 나중엔 악플 달리고
    그리고 원 당사자 상처받고 떠나고 그렇게 됩니다

    원글님
    이 글 지워주시고요
    그리고 키톡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궁금하면 그 분 글에 직접 질문을 하세요
    그래야 정정당당하죠
    한 쪽은 닉네임 오픈된 상태이고 한쪽은 이리 익명으로 적는거 아니죠
    궁금하시면 키톡에 닉네임 오픈하고 당당하게 댓글 다세요

  • 79. 흐흐
    '11.3.15 10:30 AM (124.55.xxx.40)

    좋은 에너지요.
    기분좋은 에너지가있어서 좋아요..그분글.
    전 키톡엔 답글한번 단적없지만~~~~ 그냥 그분글이 좋네요.

  • 80. 원글님
    '11.3.15 10:53 AM (125.132.xxx.46)

    저도 순덕엄마 글 읽으면 하루가 즐겁답니다...사는 곳도 아이들도 진짜 저의 로망이네요~ㅎㅎ

    근데 원글님 이 글은 내려주세요..
    당사자도 불안해하고 저도 이런 글 좀 그렇네요..좋은 댓글 달렸지만 뒷담화 하는 느낌이 드네요~ 역지사지해서 원글님도 뒤에서 남들이 본인이야기하면 좋겠어요?!

  • 81. ㅎㅎ
    '11.3.15 10:58 AM (210.205.xxx.41)

    글 재밌게 쓰시잖아요~ 사진도 보기 좋고
    아이들도 예쁘고,
    외국에서 나와 다르게 사는 모습이 궁금하고 재밌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가끔인지 매번인진 모르지만, 달려있는 댓글에 일일이 댓글 달아주는 것도 댓글 다는 입장에선 좋을 것 같아요.

  • 82. 부지런함
    '11.3.15 11:06 AM (116.125.xxx.229)

    순덕이도 이뿌고. ~ 꺄약~순덕이 이 자라는거이 아까워요. .. 아가야때가 영원했음 좋은뎅.
    또한 그분의 글을 보노라면 ..그분 엄청부지런 하시자나요.

    사진찍으시랴 글쓰시랴. ..뇨리하시라~ 심심쟌게 독일 냄새도 맡아보고요.
    사진들 감상하기도 새롭고요.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 ?? 항상궁금합니다.

    참참!! 남편분도 멋지시고요. 순덕엄마 님글. 좋습니다. ^^

  • 83. 애들
    '11.3.15 11:13 AM (121.178.xxx.120)

    순덕이 제니 땜에 일차적으로다가 그냥 기절하고요
    저번 서정희카페 패러디에 그날로 광팬 찍었답니다

  • 84. 우선,
    '11.3.15 11:23 AM (121.187.xxx.98)

    성격좋은 이웃집 아줌마의 수다 같아서요.
    그리고, 평범하잖아요.
    사는게 겉모습만 다르지 꾸미거나 덧붙이지않고
    그냥 사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사람 사는 진솔한 이야기"니까 읽어요..
    동감가면 댓글도 달구요, 추천도 눌러요..

    지구 어디든... 사람 사는건 다 같다.. 아니겠어요..
    역사가 어떻든...

  • 85. 완전
    '11.3.15 12:46 PM (116.39.xxx.207)

    애기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분 글은 꼭 읽게되더라구요..

  • 86. -_-
    '11.3.15 1:31 PM (211.40.xxx.135)

    원글 보니 잘 아시고 계시는데 뭐하러 자게 까지 그분 얘시나요??
    결국 이런 글은 뒷담화로 흘러 상대에 부담주는 거 아시잖아요.

  • 87. *^^*
    '11.3.15 1:48 PM (124.52.xxx.143)

    원글님에게도 댓글 많이 달렸네요^^
    역시 순덕언니의 백그라운드란 생각이^^
    이제 좀 아시겠죠^^;;

  • 88.
    '11.3.17 5:35 PM (79.218.xxx.147)

    즐거우니까~눈이 즐겁고, 더불어 마음도 즐겁고,,,

    저 위....외로운님하야.
    누군신지 님하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임하를 알것 같다면,,,님하가 찔릴까요?
    본인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기분을 남한테 덮어씌우는 버릇은 그리 바람직한 짓꺼리가 아닙니다.
    시간되고, 여유되시면 심리상담 및 정신과치료 한번 받아보세요.
    의료보험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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