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느 큰스님께서
작성일 : 2011-03-14 12:38:53
1006974
엄마가 다니시던 절의 큰스님이셨던 분께서...지금은 돌아가신 분이세요...
당신이 죽고 난후이지만 지금의 자식대에서 꼭 필요한 일이 일어난다고
두꺼운 옷들은 버리지 말고 꼭 모아두라고...
난방도 많이하고 차들도 몰고 다니니 집에 두터운 옷들이 많이 없다고 ...
그리고
그들에게 잊지 않게 당부하라고...
절에 가보면 대개 나이 드신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아마 우리세대를 칭하신거 같은데...
제가 50대 거든요...
그분이 가신지는 이십여년은 훨 지난거 같기도하고...
하여튼 머지 않아 두꺼운 옷이 필요할일이 뭐가 있을까 ???
제 젊은 날의 화두 였어요...절에는 안다녔지만...
그후 몇십년이 지난 지금 백두산의 걱정이 닥치니
혹 이건가 싶기도 하군요
저온현상이 생긴다니...
산하나가 터질 뿐인데
지구의 전체 온도가 하강한다니...
무서울 뿐입니다....
진짜 우리집에도 그닥 별로 없네요, 두터운 옷이...
IP : 124.48.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4 12:43 PM
(118.46.xxx.133)
친정엄마 다니시는 절에 돌아가신 큰스님은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큰병이 돌고 자연재해가 일어나서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죽을거라고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셨다던데.... ㅠ.ㅠ
2. ..
'11.3.14 12:45 PM
(210.121.xxx.149)
원래 스님들은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가보던데요??
3. 예전에
'11.3.14 12:48 PM
(118.220.xxx.36)
1999년에 지구멸망설 나돌때요,그때 어떤 단체에서 2030년 경 지구멸망설을 말해서 좀 의아했는데 요새 돌아가는거 보면 조만간 한번 뒤집어지긴 할란가 봐요.
4. 걱정이죠
'11.3.14 12:50 PM
(124.48.xxx.211)
큰병과 자연재해로 많은 죽음은 그동안 전세계적 남의 나라에서 많이 보긴했죠..
우리 나라는 용케 피해온거 같은데
두꺼운 옷을 모아두라고 꼭 집어 자식세대에 ...그당시 신도들의 기준에서...
부탁하셨으니
좀더 무서운거 같아서요
5. 저도걱정이에요
'11.3.14 12:56 PM
(180.230.xxx.76)
육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의 말을 듣자면
이런 식으로 가다간 지구가 곧 멸망한다고 하더군요. 땅속에서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나면 육식 하지 못 한다고 하는데
전세계가 육식을 어찌 안 할까요. 저는 육식을 안 하지만 정말 불안합니다.
세상이 곧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신빙성이 있더군요.
6. 대한민국당원
'11.3.14 1:42 PM
(58.226.xxx.213)
삼독이라고 하죠. 탐(욕)진(성냄)치(어리석음) 그중 무엇(기운)이? 강해지면 지진이 난다고‥ 붓다께선 이 지구에 지진이 나는 이유를 7가지?인가 말씀해주셨죠. 어느 큰스님인지? " 탄허큰스님" 요????!!!! 산에서 조용히 남 모르게 수행만 하시는 스님도 계시죠. 문수보살님께서 말씀해주시고나서 주신 것 받아와 어느 사찰에 잘 모셔져 있지요. 문수보살께서 말씀하신 시간이 아직은 멀고하니 큰재앙은 없을 거라 봅니다.(적어도 한국에선~) 또한 지구에 정말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면 관음께서 말세 중생들을 위해 주신 다라니가 있지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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