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첫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고 정신없이 입학식후 10일이 지나갔네요..
내일부터는 8시40분까지 정상등교 이네요..
다행히 집은 큰대로변을 건너는 문제만 빼놓고는 아이 도보로 천천히 10-15분..
제걸음으로 5-7분이면 갈거리이구요..
아무래도 가까운 편이죠..
저번주까지는 10시등교라 둘째 유치원버스 8시40분에 태워서 보내고 큰아이 챙겨서 가서 오전에
정신없긴 했지만 힘들진 않았는데..
내일부터는 8시40분 등교라서 작은아이까지 걸려서 큰아이 데려다 주고 다시 집앞으로 와서
작은아이 유치원버스 태워줄꺼 생각하니 갑갑합니다..ㅜ.ㅜ
제가 21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어서 (편도선수술로 직장을 12월부로 퇴사 현 전업주부..ㅜ.ㅜ..)
아침에 전쟁일거 같다는...
82쿡의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릴려구요..
큰아이는 현재 둘째가 4세때 다니던 3분거리 (학교가는길에 있는)에 있는 교회내 어린이집
방과후 교실에 다니고 있어요..
학교에서 끝나면 어린이집 원장샘이 1학년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픽업하러 가시고 1학년 아이들이 모두 모여서
어린이집까지오는 상황이구요. 3월말까지는 원장선생님과 같이..4월부터는 아이들이 직접 혼자서 옵니다.
다행히 큰아이반에 3명이 같은 방과후교실에 다니고 있구요..(5명정원에 3명이 같은반이되었으니 다행이죠..)
문제는 둘째아이에요..
둘째아이가 5세부터 큰아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녔는데 집에서 10분거리이지만 학교와는 정반대방향이에요.
그리고 유치원버스 첫 차량시간이 8시20분이구요.
제가 새로가는 직장이 다니던 곳보다 대략 20분정도 먼곳으로 가는거라서 8시에는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으로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큰아이는 어린이집 방과후교실에 가면 거기서 20분정도 있다가 8시20분후에 같은반아이와 어린이집앞에서 만나서 그친구 엄마가 3월말까지는 데려다 줄거구요.)
기존 유치원 차량문제만 없으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대신 여기를 계속 보낼경우 집에서 7시50분에 나와서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제가 출근해야하는상황이구요.
작은아이 4세때 큰아이 6세때 따로 다녔을때 생각보다 너무너무 힘들어서 작은아이가 6세때 유치원갈계획을
앞당겨서 5세때 보낸게 이런문제때문에 그랬구요.
1)어린이집에 보낸다.
어린이집에 보내면 제입장만 생각할경우 너무 편합니다.
둘다 8시에 집에서 나와서 둘다 보낸후 퇴근시에도 둘다 같이 찾으면 되구요.
토요일에도 오후3시까지해서 제가 격주근무로 1시퇴근이기때문에 토요일문제도 해결되구요.
단, 아무래도 어린이집이라서 6,7세가 합반입니다.ㅜ.ㅜ
아이 아빠는 교육문제로 옮기더라도 유치원으로 옮기자는 방향이구요.
2)다른 유치원에 보낸다.
집앞에서 오전8시픽업후 퇴근시간도 집앞에서 차량해주겠다는 유치원을 알아봤습니다.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상담시 아이들의 인원수가 보통 어린이집 인원밖에는 안하더라구요.
4층건물안에 2,3층을 사용하는 유치원이라서 보다 그런가 그냥 하고 상담만 하고 나왔구요.
원비는 기존유치원이랑 비슷하지만 같은가격에 특강이라던지 환경이라는 부분이 낮네요...ㅜ.ㅜ
3)기존 유치원에 보낸다.
아침마다 거의 전쟁일거 같습니다.
퇴근후에는 둘째를 픽업후 다시 집까지와서 아이 픽업해야하면 거의 30분가량 더 소요된다고 봐야하네요.
작은아이가 면역성이 없고, 두돌부터 세돌까지 대학병원에 10번입원에 한번 환기관삽입술.
천식있구요..ㅜ.ㅜ 비염도 있습니다. 후천성 면역 아토피도 있구요..ㅜ.ㅜ (쓰면서도 참 우울해지네요..ㅜ.ㅜ)
10번이후로 몇번더 입원했단 세보지도 않았습니다..
큰아이도 거의 같은 증상..ㅜ.ㅜ 다행히 큰아이는 체격이라도 있는데 둘째는 지금 6세(06년9월생)인데
14kg겨우 나갑니다.
기존 유치원에 보낼경우 더 일찍 일어나서 걷고 하는부분이 많아서 혹시라도 체력상 딸려서
더 아프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구요..
내일까지 고민하고 결정해야하는데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선배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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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 + 둘째 유치원문제
초1맘 조회수 : 257
작성일 : 2011-03-13 23:40:03
IP : 203.171.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3 11:49 PM (125.187.xxx.175)엄마와 아이가 체력적으로 무리 없는 방법으로 하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저렇게 동동거리면 머두 지칩니다.
그리고 자주 아팠다니 더더욱...건강한 아이도 며칠 무리하면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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