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전엔 북한 침략땜에 잠못자고~ 내가 어떤 세상에 사는건지~

편할날 없는 세상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1-03-13 23:15:51
정말 요즘 꿈같아요

어릴땐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마구 일어나죠

얼마전까지만해도 북한이 경기도를 공격하네 마네 그래서 막 자다가 쿵 소리만 나도 놀라고

매일 애들 데리고 도망가는 상상하고

이젠 가까운 나라가 저 지경이 나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지고

지진도 모자라서 원전이 폭파되서 방사능이 어쩌구 저쩌구

아 정말

우리나라도 안전지대 아니라해서 또 지진나면 아이들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고

지구는 점점 망가져가고

인간에게 되돌아오는데

윗대가리들은 지구 못잡아 먹어 안달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고

아 정말 하루라도 편할날이 없네요

자식이라도 없어야 나만 살다 죽는다지

정말 새끼들은 어찌 살아야 할지

앞으로 무슨 또 어마어마한일들이 벌어질지 무섭네요
IP : 119.70.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1.3.13 11:17 PM (180.64.xxx.147)

    북한 때문에 잠 못들고
    가카가 하는 삽질에 가슴이 타 들어가고
    일본 지진에 머리가 텅 비는 거 같아
    마음 좀 가다듬고 식히려고 82 들어왔더니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제대로 흐려서
    정말 머리가 다 아프네요.

  • 2. 코리안 퍼닌슐라
    '11.3.13 11:20 PM (220.127.xxx.237)

    코리안 퍼닌슐라의 자리가 그렇게
    바람 잘 날이 없는 자리인 겁니다.

    이탈리안 퍼닌슐라도 마찬가집니다.
    거기도 아주 좋은 자리에 있어서,
    힘깨나 쓴다는 놈 치고 거길 안 건드리는 놈이 없었죠.

  • 3.
    '11.3.13 11:20 PM (121.136.xxx.136)

    북한때문에 잠 못 잔적은 없는데요.......

    요샌 구제역때문에 잠 못자고....
    일본 원전때문에 잠 못자고.....그렇네요

  • 4. ㅡㅡ
    '11.3.13 11:20 PM (125.187.xxx.175)

    정말 심신이 지치는 3년입니다.
    나라 안도 정신 없는데 전 지구적으로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처음에는 애들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그것도 맘 먹으면 뜰 수 있는 재벌들이나 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신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 하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하고...
    주위에 관심 없다는 사람들 투포라도 제대로 하도록 독려하고
    그냥 사는 수 밖에 없더군요.

    평화라는 것이 정말 소중하다는 거 매일매일 절절하게 실감하며 삽니다.

  • 5. .
    '11.3.13 11:26 PM (183.98.xxx.10)

    정말 쾅 소리만 나도 포격소리인가 싶어서 가슴 철렁했었고,
    비상시에 헤어져도 나중에 만나도록 소집장소를 어디로 정할까도 궁리했었는데
    이제는 방사능 걱정까지 해야 하다니 사는게 왜 이렇게 다이나믹한지 저도 모르겠어요...

  • 6. 내말이...
    '11.3.13 11:29 PM (121.124.xxx.126)

    하여간 흰머리만 늘어갑니다.
    맨날 스트레스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465 환기시켜야 더 공기가 좋은건가요? 6 공기 2010/11/18 1,116
594464 아메리카노랑 에스프레소 맛있는거 모르겠어요 18 혜진 2010/11/18 1,364
594463 봉은사직영-한국불교 최대의 굴욕입니다 6 auddnj.. 2010/11/18 589
594462 김남주가 옷걸이는 진~짜 좋지 않나요? 40 ^^ 2010/11/18 7,613
594461 '시어머니가 왜 그럴까?' '시집 식구들은 왜 그럴까?'의 이유 1 갈등의 이유.. 2010/11/18 723
594460 에스프레소 커피 원두 살곳 알려주세요~! 4 . 2010/11/18 404
594459 영화 <좋지 아니한가> 보고 있는데 미치게 웃겨요.ㅋㅋ 9 홍식이 2010/11/18 1,496
594458 간식 챙기는거 .... 2 가정방문 선.. 2010/11/18 520
594457 횡단보도에서 담배피시지 말았음 좋겠어요... 14 담배 피려면.. 2010/11/18 596
594456 괴산절임배추 받았는데.............. 1 1년농사 2010/11/18 951
594455 현미밥 어떻게 지어야되나요 12 현미 2010/11/18 991
594454 유기그릇 냄새때문에 못쓰고 있어요ㅜ,ㅜ 8 저는 2010/11/18 2,369
594453 얘들아, 그러지마. 3 이해불가 2010/11/18 536
594452 오늘 제빵기 구매하려구요, 그냥 오성거 구매하면 될까요? 2 . 2010/11/18 385
594451 보일러보다 전기 매트가 더 좋아요^^ 9 2010/11/18 1,557
594450 효리 밥솥 명품철정 쓰시는 분~~ 1 불량인가요?.. 2010/11/18 637
594449 (긴급) 남편 카드청구서중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에서 40,000원 결재 14 긴급 2010/11/18 1,985
594448 아~~ 담배가 정말 싫어욧!! 5 속상해 2010/11/18 320
594447 봉하절임배추와 양념으로 4 했어요 2010/11/18 831
594446 사각턱에는 보톡스 vs 안면윤곽 마사지 ??? 어떤게 더 좋은가요 ..? 3 사각턱 2010/11/18 812
594445 어느 집 담배 냄새가 들어오는 걸까요? 좀 읽어봐 주세요~~~ 2 미티 2010/11/18 588
594444 빨래할때 소다넣으면 정말 효과있나요? 5 소다 2010/11/18 1,113
594443 내년부터 근로시간을 저축해 휴가로 쓴다 1 세우실 2010/11/18 318
594442 어느 유치원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5 고민맘 2010/11/18 400
594441 1년에 태국여행 언제 가는게 제일 저렴한지? 12 ... 2010/11/18 1,284
594440 이경실 부탁을 거절했다는 후배. 72 이경실 2010/11/18 19,361
594439 머릿속에선 벌써 김장 수백포기 했습니다 ㅋ 4 시뮬레이션 2010/11/18 481
594438 이경실 후배굴욕이뭐에요? 12 ? 2010/11/18 29,757
594437 길고양이가 있기에 쥐가 없는거는 생각못하나봐요.. 38 길고양이 2010/11/18 1,509
594436 50대 예쁜코트 좀 추천해주세요 5 예쁜코트 2010/11/18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