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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수명이 다한걸까요?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천재지변도 모자라 방사능 유출로 최악의 인재까지 겹칠지 모른다니
요즘 참 기분이 멍하네요.
지구의 앞날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판에
오늘 저녁은 뭘 먹나, 시간은 왜 이리도 지루한가
이런 사소한 고민하고 있는 제 자신도 참 우습고요~^^
시대를 잘 못 태어나 2012년 지구가 멸망하든 어쨌든
하루 하루 욕심없이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지내는 것 외엔 답이 없겠죠?ㅜ
1. ㅇ
'11.3.13 8:45 PM (124.61.xxx.70)과학자들도 예전부터 이야기해 왔어요
지구 수명이 다 되어 간다구요.. 저도 마음도 비우고
욕심도 버리고 살고 있답니다 어차피 언제 죽어도 죽을텐데요..
사과나무를 심어야 겠군요2. ,,,
'11.3.13 8:46 PM (59.21.xxx.29)옛날 공룡이 살다 사라진것처럼 인간이란 생명체도 그렇게 살다 사라질지도 모르죠...
3. ...
'11.3.13 8:47 PM (121.160.xxx.108)지구한텐 별 일 없는 것 같고
인간의 수명을 걱정해야할 듯 싶은데요.4. ...
'11.3.13 8:49 PM (211.44.xxx.91)저는 본격 황사오기 전 이런 날씨를 참 좋아하거든요. 약간 쌀쌀하면서도 움직이면 발바닥에 땀이 젖는,,어제는 아이와 나팔꽃, 봉숭아꽃 씨앗도 뿌렸는데요. 너무 좋더군요...그런데 오늘 바람을 보면서 불안하게 빨래를 널고 햇볕이 좋아도 이불을 널려는데 망설이게 되니까 마음이 그러네요 며칠 사이 아이들 미래까지 걱정해야하는 현실과 맞닥뜨려서,,답도 없고 심난해요.
정말로 지루한 일요일이었네요5. 재앙의시작?
'11.3.13 8:52 PM (112.159.xxx.178)지구가 멸망할일은 없고..단지... 지구에게 암적인 존재인 인간에게 무슨일이 생기겠죠
6. 재앙
'11.3.13 8:54 PM (121.149.xxx.59)지구가 멸망한다기보다.. 지구를 너무 혹사시킨 인간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전도 결국 인간이 만들어논 것에 의해서 망해가는
과정이려니... 지구는 혼란의 시기를 겪겠지만 존재할 것이고...7. 이럴수록
'11.3.13 8:59 PM (122.37.xxx.51)믿는사람들은
그날이 다가왔다고 그러고 갑니다
그날?8. ..
'11.3.13 9:11 PM (118.220.xxx.76)인간이 사라지면 지구가 다시 숨을 쉴 수있을것같아요.
저도 마음비우고있습니다만..토끼같은 자식들이 걱정이죠..뭐..9. dma
'11.3.13 10:21 PM (110.10.xxx.250)지구를 설계하고 만드신분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성경에선 지구의 미래를 이렇게 예언 하고 있답니다.
(시편 37:10)
10 조금만 더 있으면 악한 자가 더는 없으리니,
그가 있던 곳에 네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그가 없으리라.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평화 가운데 참으로
더없는 기쁨을 얻으리라. ז
지구가 세입자들에 의해 파괴되도록 마냥 방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시11:18 "땅을 망게 하는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쏘이다"
지구는 원래 만든이 의도되로 될것을 예언 하고 있습니다.
계시 21: 3~5 지구 전역을 " 새롭게 하노라" 지구를 만드셨던 분께서 이루시려고 했던
지구에 대한 목적은 일찌기 첫사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창세기 1:28 참조10. 저도
'11.3.13 11:01 PM (119.149.xxx.65)지구가 좀 지쳐보여요.
음..............11. ㅡㅡ
'11.3.13 11:34 PM (125.187.xxx.175)지구가 별 뜻 없이 기지개 한 번 만 켜도 인류멸망이죠.
지구는 아마 사람이 없어지면 더 좋을 겁니다.
지구에게 사람은 진드기나 기생충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슬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