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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지방사람들에게라도 요오드 지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 나 ...이부분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제 떠들힘도 없음.
일단 제일 위험한 지역인 남쪽사람들에게라도 요오드를 나눠주던가
애들 학교 등교하는거라도 제한을 두던가.
대책마련은 언제할건지
팔걷어부치고 국민들 위해 일하는것까진 안바라래고
요오드라도 주고 애들 문제라도 대책을 마련해주던가.
아 오늘 진심 욕이 한바가지 나오네요.
일을 못하겠어요.할일은 천지구만
우리애 스타킹 일주일동안 빵구낸거 꼬매야 하고
교복도 다려야하고
먹을것도 준비해놔야 하고
할일이 천지구만
요오드라도 좀 쉽게 내놓던가.
1. ...
'11.3.13 2:56 PM (119.192.xxx.164)바람에 의지하는 그들에게 멀기대할까여?
황사가 그립습돠,,,,,,,,오히려2. 요오드나 내놔라
'11.3.13 2:56 PM (58.228.xxx.175)ㅋㅋㅋㅋ 그러게요 바람에 의지 ㅋㅋㅋ 전문가란 사람이 나와서 바람이야기만 하니..그말을 누가 믿고 안전하구나 하고 있다는건지..
3. 요오드나 내놔라
'11.3.13 2:59 PM (58.228.xxx.175)어쨌든 이번정권 일본사태 일처리 어떻게 하나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겁니다. 이거 대충넘기기만 해봐라.
4. 요오드첨가
'11.3.13 3:00 PM (112.214.xxx.5)미역 다시마 김 많이 드세요
요오드 함유가 높아서 도움되실거예요5. 허 참
'11.3.13 3:01 PM (218.153.xxx.87)그 뭐 주면 먹을건가요???
그게 비타민이 아녀라....
뭐 아무거나 막 먹으면 되는게 아니요6. 요오드나 내놔라
'11.3.13 3:02 PM (58.228.xxx.175)꼭 요오드를 떠나서도 비상대책을 세워라 이말이예요. 뭔놈의 바람타령만 하고 있으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요.
7. 빙신 찌리리 같은
'11.3.13 3:05 PM (115.126.xxx.146)적어도 기본적인 경각심은 일게 해야지요
ㅠㅠㅠㅠ8. 복잡해요
'11.3.13 3:05 PM (211.63.xxx.199)ytn 뉴스 듣기로는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구요.
먼저 피폭자인지 전문기계로 판단해야하고, 세슘이 가장 위험한 방사능 물질인데 이걸 약물로 배출하게 해야한답니다. 꾸준히.
그럴려면 먼저 진단 후 그리고 치료 단계가 있어야 하는거구요.
요오드만 전국민에게 뿌려서 해결되는게 아닌가봐요.9. ㅜㅜ
'11.3.13 3:15 PM (211.44.xxx.91)남쪽사는데요 어제 원폭 얘기 듣기 전에 외출 나가서 공원에서 딸둘 평소보다 오래 바깥놀이 했어요 바람이 어제 유난하더군요. 아이들은 쑥이랑 들꽃 보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이 조그만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할까봐서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오늘은 외출 안하고 집에만 있지만 오늘 하루로 해결될 일이 아니니까요. 정부에서 저렇게 반응이 없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내일 당장 학교에 안보낸다면 이상하고 예민한 엄마 취급이나 받겠지요. 신종플루때 언론 부추켜서 솔직히 더 많이 부풀려서 경각심 조성한 것은 또 뭔가 싶어요 지금은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데도 아무런 대처 없이 손놓고 있는 듯한 정부가 너무나 한심스러워요 역시 돈이 되야 움직이는 건가요?10. .....
'11.3.13 3:41 PM (121.124.xxx.126)벌써 쑥이나오는군요.ㅠ
아~ 따뜻한 봄을 기다렸건만.. 구제역이 양반이었네요.. 아 젠장 짜증나11. ,,,
'11.3.13 4:01 PM (61.101.xxx.62)우리나라도 방사능 수치 점검하면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던데,
어떤 변화가 일어나면 조치가 있겠지만 벌써 요오드를 내노라는건 좀 오바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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