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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림으로 가세요?
첨 가는 것도 아니지만 도무지 모르겠네요.
학교까지 거리는 1분여.......
다들 동네분들인데도 정장에 구두,(까지는 괜찮지만)그리고 명품 백.....
여기서 차림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코 앞거리인데 핸드백이 좀 어색할까요?
저 역시 작년 총회때 이차림이었는데(직장다니시면 괜찮지만 바로 집이 앞인데) 아무래도
이상한지요?
그냥 캐쥬얼에 메모할 것 정도만 가지고 가야할까요?
어찌하고 가시나요?
1. 전 그냥
'11.3.13 2:50 PM (211.63.xxx.199)청바지에 블라우스나 남방..트렌치코트에 핸드백 들어요.
추우면 속에 가디건 걸치고요.2. ㅁ
'11.3.13 2:51 PM (180.64.xxx.82)저도 밑에는 정장바지 위는 블라우스에 트렌치 코트 핸드백 ~~ 볼펜하나 정도 수첩이랑 ~~
3. ㅇㅇ
'11.3.13 2:51 PM (114.206.xxx.125)전 옷은 그냥 깔끔하게만 입고(바지에 가디건이나 트렌치 코트정도?) 가방도 없이 갑니다..그냥 파우치 정도..왜냐면 집이 너무 가까워서 너무 가꾸고 꾸미면 정말 오버하는것 표나서요..
4. 본인
'11.3.13 2:52 PM (61.85.xxx.249)원하는 대로 입으면 되지요
그런데 저는 차려입고 가요
그것은 나에대한 예의가 아니라
어떠한 모임에 대한 내가 잘 듣고 잘 행동 하겠다는 표현이기도 하구요
또 상대에 대한 예의죠
그래서 저는 남들이 어찌 입고 오든 신경 쓰진 않지만
저 자신은 신경 써요 제 자신 스스로나 타인에게 예의를 갖춘 옷으로 표현하고 싶어서요5. 학부모총회
'11.3.13 2:53 PM (119.64.xxx.16)원글입니다. 그러게요,윗님 말씀대로 학교가 1분 거리인데 핸드백조차 오바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정장에 빈손도 웃기고...
청바지도 좀 그렇나요?6. 저도
'11.3.13 2:54 PM (110.10.xxx.46)저도 핸드백은 좀 과한듯 해서, 작은 파우치백 들고 갑니다 ^^
7. 요오드나 내놔라
'11.3.13 2:54 PM (58.228.xxx.175)새미정장.간단한 가방. 이게 제일 보기 좋아요.
8. ㅁ
'11.3.13 2:57 PM (180.64.xxx.82)명품 가방 너도 나도 들고 오긴하지만 평소 마트 갈때도 다들 가방 들고가지않나요. 그래서 저는 핸드백은 매고 갑니다. 다만 명품 가방말고 그냥 작은 핸드백 ~~^^
9. 아무리
'11.3.13 3:09 PM (210.222.xxx.186)집이 가까워도 핸드백이 왜 오버라고 생각하실까요?
옷입고 구두 신었으면 핸드백도 당연히 들어야져....10. 파우치 없어요
'11.3.13 3:22 PM (211.63.xxx.199)전 파우치백 없어서 걍 핸드백 들어요.
핸드백이 뭔 오버래요? 저도 시장갈떄도 핸드백 많이 들어요. 지갑과 핸드폰 그외 외출할때 아이들 데리고 다니다보면 넣을게 많아서 핸드백 들어요.11. 정장
'11.3.13 4:07 PM (121.135.xxx.25)심플한 정장이요. 원피스에 롱자켓 작은 핸드백. 저도 걸어서 10분내에 학교이지만요.
저는 공식적인 행사에는 어느정도선에서 갖춰입는게 몸도 맘도 편해요. 그렇지만 다른 분들이 어떻게 입으셨는지는 상관안 하구요. 아이랑 오시는 엄마는 편하게 입으실테구요... 학교행사중에 말그대로 학부모와 담임선생님의공식적인 첫 대면하는 날이니 .. 깔끔하게만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딱 떨어지는 정장아니더라도 니트, 기본바지 등등12. 차려입기
'11.3.13 9:03 PM (218.153.xxx.227)정장까진 아니지만 자켓이나 트랜치코트 백 매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던데요..
다들 차려입고 오는 분위기라서요.. 오히려 좀 너무 안차려입은것보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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