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너무 좋고 활동량 많은 아들을 위해서...
잠깐이라도 나들이삼아 야외로 나가야 할것 같은데... 왠지 찜찜해서 밖에 나가기가 싫으네요...
오늘같은날 다들 그냥 외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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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나들이) 평소대로 하시나요?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1-03-13 12:45:04
IP : 61.255.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같이죽자
'11.3.13 12:46 PM (58.228.xxx.175)전 나가기 싫은대요
2. ..
'11.3.13 12:47 PM (183.98.xxx.10)안 나가고 싶어요.
3. 저도
'11.3.13 12:48 PM (59.12.xxx.227)안 나가려고요.
내일부터가 걱정이네요4. ...
'11.3.13 12:48 PM (124.153.xxx.181)오늘만 특별히 안나가면 되나요?
5. ...
'11.3.13 12:48 PM (211.44.xxx.91)남쪽이네요 도서관 가려고 했는데 다 취소하고 뽀로로 봅니다
6. d
'11.3.13 12:49 PM (121.189.xxx.241)야구 보러 가는 거 취소함..
7. ...
'11.3.13 12:51 PM (119.71.xxx.4)애들한테도 외출하지 말라고 했어요
8. ㅡㅡa
'11.3.13 12:56 PM (210.222.xxx.234)외출 준비중입니다.
심하게 무딘 성격아닌데, 제 판단에서는 문제 전혀 없을 것 같아서요.
찜찜하시면 굳이 나가실 필요는 없죠.9. 매리야~
'11.3.13 12:57 PM (118.36.xxx.94)좀 있다 결혼식이 있어서 나가야해요.
10. 그러게요
'11.3.13 12:59 PM (125.132.xxx.227)내일도 모레도 안 나가실 건가요?
출근도 등교도 안 하실건지...11. .
'11.3.13 1:07 PM (61.84.xxx.121)여기선 이래도 밖에 나가보면 평소외 전혀 다르지 않을거예요
12. ..
'11.3.13 1:12 PM (112.140.xxx.7)그냥 살아야죠 뭐 어떻게 하겠어요 ㅠㅠ
그냥 어린아이들만 불쌍하죠 ㅠㅠ13. ...
'11.3.13 1:17 PM (122.40.xxx.14)이휴 진짜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계속 안나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엇보다 임산부들이 가장 걱정이에요. 혹여 한국에도 피해가 오는거 아닌지...14. 음
'11.3.13 2:14 PM (218.238.xxx.226)만약 진짜 방사능 유출이 많이 됐고 우리나라 까지 타고 온다면, 외출안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진짜 그렇게 된 상황이라면, 게임아웃아닌가요? 우리가 도저히 어쩔수 없는..
그냥 일상생활 하는 수밖에요..15. dk
'11.3.13 2:24 PM (120.142.xxx.65)아하.. 어쩐지.. 조금전에 동네 유명한 맛집 가서 가족끼리 밥 먹고 왔는데 손님이 없더라구요..
이상하다싶었는데.. 저는 공원가서 운동도 하고 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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