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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사건이 생각납니다
대게인가? 사러가는걸 선보러간다 처자가 맘에안드는데 용돈 쬠 주어주고는 빨리 결정하라고 재촉한다던가 뭐라던가(전 순진해서 정말 선보러나가는줄 알았다능)
말빨이 보통이 아니라서 매니아가 참으로 많았지요
끝까지 추종자들도 계셨고요
오래 82쿡을 드나든 사람으로 참 씁쓸합니다
1. ㄷ
'11.3.12 9:55 PM (121.130.xxx.130)이건 또 무슨사건이에요? ㅡㅡ;; 오늘 사건도 참 후덜덜하던데 많은 사건들이 있엇나봐요.
2. ..
'11.3.12 9:58 PM (119.192.xxx.164)사건 아주 많지요....그동안...제가 모아놓은것만해도 몇건됩니다....
다 장터에서 터진사건이구..3. ...
'11.3.12 10:00 PM (123.204.xxx.101)패턴이 아주 비슷한거 하나 있지요.
동생이나 남편이 나타날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4. ..
'11.3.12 10:03 PM (59.17.xxx.22)오래 전엔 무슨 스포츠 목걸이 사건도 있었다는.. -,.-
5. 산들
'11.3.12 10:04 PM (121.176.xxx.230)무슨 김치사건도 있었는데요..
6. ㅎㅎㅎ
'11.3.12 10:05 PM (211.196.xxx.222)추억의 스포츠 목걸이 사건....ㅎㅎㅎㅎ
7. 스포츠
'11.3.12 10:07 PM (61.85.xxx.249)목걸이는 뭐지?
말씀해 주세요8. ..........
'11.3.12 10:09 PM (114.207.xxx.137)저 6년차인데 목걸이 사건은 모르겠네요
9. 아...
'11.3.12 10:25 PM (180.64.xxx.147)추억의 갱끼부다인가 깽끼부다인가 그 사건 기억납니다.
지금도 어느 게시판을 잘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을 걸요.10. ..
'11.3.12 10:29 PM (59.17.xxx.22)이제는 이것도 모두가 알아 둬야 할 거 같아요.
먼저 러브스토리로 회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공략을 했지요.
상대 외국인 남성의 사진도 올려가면서..
그러다 얼핏 지나가는 우연처럼 스포츠 목걸이에 대해 살짝 언급해요.
그러자 여기 회원들이 그게 무슨 목걸이냐, 나한테도 사 달라..아우성!!
매우 많은 회원들이 그 (스포츠 선수들이 사용하던 자석 목걸이?) 물건을 주문하지요.
당시의 회원수에 비하면 상당한 숫자였어요. 물론, 선불이었지요.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가 시작되면서 물건은 도착하지 않았어요.
그 때 판매자의 변명에 일가친척이 동원되기도 하고 어쩌고 했는데
어느 회원께서 그 러브스토리 라인에 올렸던 사진을 분석해서
시간상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밝히면서
그 사건에 대해 의혹의 시선들이 쓰나미처럼 밀려 들어요.
그래서 신고들어간다 어쩐다 했는데 그 전에 판매자 측에서 부랴부랴 해결을 해 준 거로 알아요.
그게 추억의 목걸이 사건이죠.
오래 된 회원들은 알지만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치부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 묻혀졌던 사건들도 기록으로 남겨야 할 거 같아요.
어찌보면 김치 사건은 목걸이 사건에 비하면 순수하다고 할 수 있지요.11. 요지경동네
'11.3.12 10:41 PM (211.41.xxx.129)스포츠목걸이 김치사건 멸치사건 기장사람 사건 제주도폐기귤사건 헌옷사건 정수기사건 상품권사건 멜론사건.........................
그런데 그사람들 아직도 다 들어오는것같아요12. 1
'11.3.13 7:24 AM (123.111.xxx.205)귤사건 당한사람인데 산들--가 제일 웃겼던거 같아요
옹호자도 많았더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