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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예쁘다 믿고 살아가시고 있나요?
근데
단순 궁금해졌어요.
저는 제 외모에 자신이 없는 편인데,
유난히 자존감이 낮은건지,
종종 주로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예쁜애- 라고 종종 표현되기도 해요..
전 그래도 거울보면서 한숨을 많이 쉬는데
언젠가 친구들이랑 말이 나왔는데..
친구들은 자기가 예쁘다 믿고 산대요..긍정적 자기평가가 완전 중요하다고..
객관적으로 별로 이쁜 편들은 아니라서 속으로 조금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님들은...
자기 자신들의 외모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거울에 보이는 내가 완전 내 모습이 아니라던데...ㅡㅜ
1. 아니요
'11.3.11 10:05 PM (118.38.xxx.139)사실 세수하고 나서 가끔 예뻐 보일땐 있지만
사진찍고나서 보면 정말 거울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거울만큼이라도 되면 좋겠는데.....
어렸을때부터 친척들이나 엄마 모두 못생겼다고 항상 그랬던
사람이라 자존감도 낮구요
몸은 날씬해서 결혼전에 잠시 예쁘다고 느꼈던 적이 있고
이쁘다 소리도 듣긴 했는데..
결혼후 아이낳고 나서 다시 아니 예전보다 더더 자신없고
사람만나는게 싫고 그래요2. 늘
'11.3.11 10:08 PM (1.226.xxx.63)예쁘다 생각하며 살아요.
키나 몸매는 성에 안 차지만.....3. ...
'11.3.11 10:10 PM (183.100.xxx.53)오래전에 어디서 보았는데
사람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했던것같아요
그말이 맞는것 같기도 해요4. dd
'11.3.11 10:20 PM (211.201.xxx.172)근데 진짜 거울로 보는 거랑 사진하곤 왤케 차이가 나는 거예요?? 저도 거울로 볼땐 이정도면 괜찮지 모 하다가 사진보면 흑 ㅜㅜ
5. 매리야~
'11.3.11 10:34 PM (118.36.xxx.94)저도 좀 예뻤으면 좋겠어요.
여리여리하면서 조막만하게...6. 친구분들이
'11.3.11 10:35 PM (118.33.xxx.164)잘 살고 계신거에요/
그걸 자존감이라고 하죠.7. ㅎ
'11.3.11 10:36 PM (120.142.xxx.65)그런대로 봐줄만 한거 같어요 ㅋㅋ
8. -_-
'11.3.11 10:40 PM (118.32.xxx.209)뭐 가끔 세수하고 화장실 거울보면 뭐...괜찮네 하지만...
지하철이나 길가다 거울에 비친거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죠ㅋㅋㅋ9. 저는
'11.3.11 10:41 PM (14.33.xxx.26)키도 작고 통통하고 얼굴은 화장하면 좀 봐줄정도일 뿐이라 남들한테 자랑스럽게 내세울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예쁘다고 얘길 하시네요.쑥스럽게시리~~~~^^;; 아마 제가 늘 웃음을
띤 얼굴이라 그런지 볼수록 예뻐보이나봐요.그냥 처음에 딱 봤을때 이쁜 사람들도 있지만 볼수록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모습이 예쁜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제 모습에 만족하며 삽니다.성형이니 뭐니하는 것도 관심없고 나이 들어감에 따라 늘어나는 주름살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어요.10. v
'11.3.11 10:43 PM (116.38.xxx.137)전 대학가기 전까진 집학교 요렇게 살아서 내가 이쁜건지 뭔지 잘 모르겠다가(종종 이쁘다는 말은 듣고 살았음) 대학가고 사회생활하고 그러면서 제가 이쁜걸 확연하게 알고 살게 됐어요(욕하지 마삼) 특히 사회생활하면 남자들의 태도로 내가 어느정도 이쁜지를 알게해주는 척도랄까...남자들은 집단에서 꼭 여자외모 순위매기기를 하더라구요...아무리 지식인의 집단이라해도..유치하죠..항상 3위안에 들더라구요..그리고 남자들은 이쁜여자한테는 대놓고 이쁘다고 하데요..회식자리든 어디든...별명도 X타워 10층 X본부 얼짱, 미스코리아 등등 였습니다..신랑은 미녀마누라라 부릅니다..암튼 이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ㅋ
11. 네~
'11.3.11 10:44 PM (122.40.xxx.41)늘 예쁘다는 말 듣고 사니 자신감 갖고 살아요.
그런데.. 피부가 예민해져서 로션.스킨 등 화장품을 못바르니 눈가에
주름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네요.12. 저는요
'11.3.11 10:59 PM (121.166.xxx.190)30대 초반에 미국엘 갔는데, 백인들 중 저보고 이쁘다는 사람이 있어서 놀리는줄 알았어요.
한국에선 립서비스외엔 이쁘다 소릴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깨달은 건 사람마다 매력 기준이 다르며, 인물보단 인품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아쉬운 거 없는 상태면, 인물 영향이 크지만, 신뢰와 의리가 필요한 경우엔 인품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결혼도 그렇지요.13. 다크스쿨
'11.3.11 11:11 PM (175.208.xxx.63)살아가면서 점점 외모를 무시할 수 없는 거라 느끼게 되네요
이쁘신 분들 좋겠어요 ㅠㅠㅎㅎ14. 어릴적
'11.3.11 11:22 PM (110.8.xxx.175)불란서 인형같다고 주변에서 듣고 자랐는데...(이쁘다고 신부 들러리도 많이서구요)
찌는 체질이라..먹고싶은대로 먹고 슬픈 인생의 황금기를 지내다가....맘잡고 운동하고 조절해서 통통을 유지하는데...
전 지금이 좋아요...나이먹는건 슬프지만.. 주변에서 나이보다는 어려보이고,,세련됐다는말 많이 들어서..15. 하얀 돼지
'11.3.11 11:26 PM (122.34.xxx.48)저는 예쁘다는 소리는 평생 들어본 일이 없어요.
그런데 동안이라서 항상 귀엽다는 소리는 듣고 살아요. 후배들도 저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 같다고, 나날이 귀여워 진다고...ㅎㅎㅎ
거울 보면 에구구 늙은이가 하나 있네 하다가도 밖에 나가면 피부 뽀얗고 40되도록 주름하나 없다고 다들 부러워 하세요. 다행히 사진발이 잘 받아서 사진 찍으면 훨씬 어려보이고 그나마 예뻐보이네요.ㅋㅋㅋ16. 마고
'11.3.11 11:50 PM (125.178.xxx.158)어려서부터 40 되기전까지 항상 예쁘다 소리 들었어요.
그래서 예쁜줄 알고 살다가 요즘 사진에 찍힌 제 모습 보고
몸서리 쳐요 ㅜㅜ
이건 내가 알던 내가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17. 전
'11.3.12 12:08 AM (194.206.xxx.202)심하게 이쁩니다.
문제는 사진이 정직하게 나오질 않네요 ㅠㅠ18. 저도
'11.3.12 12:35 AM (59.12.xxx.227)별로 이쁘진 않은데 사람들이 이쁘다고 해요.
키도 별로 안 크고....뭐....그런데요....그러네요.
그래서 서로 너무 가까이 얼굴 대고 보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내 주름들과 잡티들을 다 봐버릴까봐.....*^^*19. 그냥
'11.3.12 12:38 AM (218.153.xxx.106)이쁘다기보단 이만하면 봐줄만하다 이렇게 믿고 살아요..
마흔 넘으니 이뻐보이고 싶은 열망보다는 선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인상을 가지고 싶어요20. .
'11.3.12 12:40 AM (122.34.xxx.51)그때그때 달라요~
어떤날은 이뻐보이고, 어떤날은 아니고
아닌 날은 난 이쁘다고 주문 걸어요 ㅎ21. 쓸개코
'11.3.12 1:17 AM (122.36.xxx.13)20대까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저 얼큰이에 난장이 동자루에요^^;)
요즘은 어떨땐 괜찮아보이기도 하는데..
환한곳에서 거울보면.. 어우~ 진짜 보기싫어요!
그리고 화내고 나서 거울보면 악마같아요..ㅡ.ㅡ22. .
'11.3.12 9:24 AM (211.224.xxx.222)성에는 안차지만 나름 예쁘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23. 저는 사실
'11.3.12 9:44 AM (59.10.xxx.131)얼굴에 돈을 좀 많이 부어서 ㅋㅋㅋㅋ 지금은 완전 예쁘다고 믿고 있어요 (객관적인 사실은 아니지만.. 흑흑 들인돈을 생각하면 예쁘다고 자기 세뇌 중) 입이 튀어나오고 무턱인데, 교정을 기술이 덜 발전되었던 옛날에 해놔서 이 모양이 안이뻤구요. 교정에만 울아빠 몇천 들인것 같은데.. 아빠 미안... 여하튼 앞니 네개 새로 해 박고, 코 세우고, 쌍꺼풀 찝고, 그랬어요;;;; 헤헤 그러고 났더니 그냥 사진찍어도 그냥저냥 예쁜거 같아서 예쁘다고 믿고 살아요.
24. 저도
'11.3.12 10:03 AM (210.111.xxx.19)뭐 나름 이쁜애라고 생각해요.
남들은 어떨런지 몰라도...-.-25. ......
'11.3.12 10:12 AM (175.114.xxx.199)어정쩡해요. 미인소리 듣지만 성에 차지 않아요. 특히 눈...
성형하고 말껴.26. .
'11.3.12 11:06 AM (59.4.xxx.55)그냥 쓸만하다 하고삽니다. 30후반인데 뭐 얼굴로 돈버는것도아니고~
남들 신경안써요 ^^27. 매력적이라고
'11.3.12 11:36 AM (211.176.xxx.112)제가 키 작고 뚱뚱합니다. 외모도 그럭저럭 평범...
지금도 그런데 뭐 어려서라고 예뻤겠습니까?ㅎㅎㅎ
그런데 할머니께서 키 작은건 돗자리에 돌돌말아서 발로 자근자근 밟아서 늘려줄테니 걱정도 말라고 하셨고....얼굴은 고모가 내 조카지만 참 긴있다?(전라도 사투리 같은데 엄마께 여쭤보니 매력있다...뭐 그정도 말씀이라고 하셨어요.)
전 그 두 마디로 살아요.ㅎㅎㅎ
그래.. 난 예쁘진 않지만 매력적이야....이렇게 생각하면서요...ㅎㅎㅎ28. ...
'11.3.12 11:58 AM (59.10.xxx.172)44아줌마인데 미스코리아 출신 아니냐 소리 듣고 살면 괜찮은 거죠?
하지만 피부는 잡티와 탄력 떨어져서 피부과 시술 받고 싶은데..29. 당연하죠
'11.3.12 2:00 PM (122.32.xxx.171)전 몸무게가 말할 수 없을 지경인데도 - 다이어트 킹에 나가도 될 정도임 -
'뚱뚱하긴해도 비율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다리가 굵어서 치마를 절대 안입으면서두요.
피부 탄력도 없고 색상도 얼룩덜룩하고 여드름 자국까지 있는데도
'피부는 안 좋지만 눈코입은 이쁘지'하고 살아간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초딩때까진 어딜가도 이쁘단 소리를 꼭 들었어요.
어른들 관심이 귀찮아서 되도록 눈을 안 마주쳤어요.
눈마주치면 꼭 이쁘네.. 이름이 뭐야.. 나이가 몇이야.. 이리와봐라 저리 가 봐라..
계속 옆에 두려고 하는 통에요.
중학교가면서 갑자기 살이 찌면서 미모가 급격히 망가졌지만
평생 내가 이쁜 줄로 알고 살았어요.
지금은 아니란거 알고 있지만
내가 못생겼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살기 싫을것 같아서 착각하면서 살기로 결정했어요.
신봉선이 그랬잖아요. 방송국 들어오기 전까진 자기가 진짜로 이쁜줄 알고 살았다구요.30. 만족해요/
'11.3.12 2:58 PM (115.143.xxx.19)전 예쁘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스타일이 멋스럽고 우아하다고 생각해요.
늘씬한키에 하얗고 고운피부..
무슨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요.ㅋㅋ
내 나이에 맞게,나에게 잘 얼울리는 패션을 잘 소화하거든요.
이목구비가 막~이쁘거나 그렇진 않아요.ㅋㅋ31. 전요
'11.3.13 6:45 PM (123.109.xxx.155)평균보다는 낫다 생각하는정도 인데 남들이 다 이쁘다고 해요. 키크고 날씬하고 피부좋고 동안이고 다 사실이에요. 절대 이름은 못밝혀요. 다 사실이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