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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모성애 의 후기에요..(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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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죽전 *마트에서 아이 상해한 아줌마 이야기 후기 예요
[출처] 며칠전 죽전 *마트에서 아이 상해한 아줌마 이야기 후기 ([죽전맘,죽전방] 죽전 엄마들의 까페)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달라셔서요^^...
마침 남자아이 엄마한테 연락이 왔네요..
여자애 아빠고 엄마고 전~혀 사과의 뜻도 없고.... 배째라 식인가 봅니다..
그래서 남자 아이 쪽에서 고소를 해논 상태구요
근데 더 웃긴건.... 가해자인 여자애 엄마가 외국으로 출국했다고 하네요..
( 그 여자 남편 말이니... 거짓말일수도 있을것 같구요..)
아이들이 외국서 공부를 한다구요.. 헐~~
해봐야 4살 6살인 아이들이더만.. 말레이시아로 유학가셨답니다.. 흠~~
그리고 경찰은 무척 귀찮아 한답니다..
대충 남자아이 엄마에게 넘어가라고 하는가 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고소당한 사람이 외국으로 나가버렸다고 하면... 그냥 흐지부지 되는건가요?
***** 저두 대충 넘어가서는 절대 안되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도 올리고 했는데...
문제를 풀어가줘야 할 경찰이나 형사들이 이 사건을 아주 하찮은 일따위로 생각하나봅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경찰들에게 중요한 사건이란건 뭔지 모르겠네요..)
그 여자 따끔하게 혼좀 났으면 했는데.. 쥐새끼마냥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그러나보네요.
1. ㅇ_ㅇ
'11.3.11 6:07 PM (124.5.xxx.222)아이고... 잘 해결 되길 바랬는데...
하긴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겠지요
정신병원으로 가야할 사람이 해외로 잘못나갔네요
또 나가서 외국에서 얼마나 한국사람 욕을 보일지 ㅉㅉㅉ2. ㅇㅇ
'11.3.11 6:10 PM (115.138.xxx.7)이게 왜 별일이 아닌지???? 아이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어도 눈뜨고 강도짓당한것 같은데...
가해자는 싸인이라는 들마를 봤음 싶네요.. 잘못 키운 자식으로 인해 끝에 어떻게 되는지... 좀 배우고 느끼셨으면 좋겠다.3. 분노
'11.3.11 6:11 PM (220.87.xxx.144)너무 화가 나네요.
어린애를 상대로 한 범죄행위자는 바로 구속하고 반드시 중형을 구형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 잔인한 짓을 하고 사과는 커녕 외국으로 나갔다고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네요.4. 음
'11.3.11 6:12 PM (112.151.xxx.99)이 얘기 못들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니 100% 모두 미친 사이코 여자 아니냐,, 하는데,,,
어쩜 경찰들이란... 그 여자 외국 나간것보다 경찰때문에라도 정말 더 억울하고 분하겠어요..5. 헐
'11.3.11 6:14 PM (119.64.xxx.94)인터넷으로 크게 이슈 안되면 경찰들 손 놓고 있나봐요?? 어이가 없네..............
6. 죽전경찰서
'11.3.11 6:15 PM (125.141.xxx.221)죽전 경찰서 인가요?
엄마들이 항의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과가 문제인가요? 아동학대죠.
그런 인간들 제대로 처벌받지 않으면 우리아이들도 언제 저런 똘아이한테 당할지 몰라요.
얼굴 전체에 손톱자국 흉터를 가지고 살지 모르는 아이 일이 하잖은 일인가요?
어디다가 항의하면 좀더 적극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 아시는분
가르쳐 주시면 저도 힘 보탤게요.7. 아마도
'11.3.11 6:15 PM (115.143.xxx.210)경찰은 더한 싸이코를 맨날 보니 그럴 거 같아요;;-.-
경찰보다는 네티즌이 신상 털어서 단죄가 더 빠를 것 같은데요??8. 음
'11.3.11 6:16 PM (112.151.xxx.99)정말, 인터넷으로 이슈되게 해서 아침방송 '오늘; 이나 뭐 이런데라도 나오게 해야할까봐요.
오늘아침에 보니, 얼마전 미용으로 죽은 애완견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9. ......
'11.3.11 6:17 PM (118.220.xxx.42)여기 82에 혹 기자 양반 들어와 있으시면 이런 일이나 기사화 좀 해주세요
제가 남자애 엄마라면 아고라에 올리겠습니다.
저희 남편도 이 사건 듣고는 경악 하던데요.
그리고 남자애가 여자애 긁힌건 애가 그런거라 처벌대상 아니지만
여자애 엄마가 남자애 뺨에 몹쓸 짓 한건
성인이 아동 상대로 한 거라 처벌받을 거라 그러던데...
경찰한테 미적대면 언론사에 제보한다 그러세요.
아 내가 다 답답하네요.10. ,,,
'11.3.11 6:17 PM (59.21.xxx.29)저런 미친여자를 편하게 살게해서는 안돼죠...정말 화가나네요..
정말 크게 이슈화가 되어야하는데...11. ...
'11.3.11 6:19 PM (118.220.xxx.42)죽전 경찰서 홈피 몰려갑시다... 아 답답...
물론 전 남자애 부모님이 그 아줌마 처벌을 원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진심어린 사과가 듣고 싶으신 거겠죠. 하지만 제가 봤을 땐 그럴 부류의 사람은 아닌듯...12. ...
'11.3.11 6:23 PM (180.64.xxx.147)아고라에도 이미 올라가 있습니다.
처리가 미진하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시의원, 구의원 이럴때 상의하라고 뽑은 겁니다.
시민 한명의 말은 안듣지만 시의원, 구의원 한명의 말은 잘 듣더라구요.
국회의원보다 시의원 말발이 더 세기도 하죠.
바로 근거리라서요.13. 뭔
'11.3.11 6:28 PM (211.110.xxx.153)일인지 설명해 주실분~
14. 쯧
'11.3.11 6:30 PM (121.134.xxx.98)남편이라도 정상적이길 바랐건만...똑같은 사람들이군요....아 또 화나네...
15. 흐음
'11.3.11 6:30 PM (125.177.xxx.16)죽전경찰서는 아니고 용인서부 경찰서?? 이쪽일거 같은데요..
16. 뭔님
'11.3.11 6:34 PM (180.64.xxx.14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0&sn=off...
읽어보세요.17. ...
'11.3.11 6:41 PM (112.169.xxx.188)열은 나지만 이 사건보다는
장자연건 촉구에 달려들어야 할것 같네요.18. ...
'11.3.11 7:15 PM (112.169.xxx.18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35&select_arra...
19. 이거 뭐..
'11.3.11 7:42 PM (218.50.xxx.182)애를 할퀸 정신나간 여자나 그 남편이란 작자나..
법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인간군상들이군요.
법만 없었다면 한 큐에 그냥 확~
에고,,아고라에 가서 서명이나 하고 와야 겠네요.20. 역시
'11.3.11 7:47 PM (114.201.xxx.11)법보다 주먹 전 그글보고 나같았으면 신고고 머고 그자리에서 그년 손톱을 몽땅 뽑아버린다 했는데 역시 우리나라에선 교양있게 굴면 손해군요
21. 사회적으로
'11.3.11 11:57 PM (124.82.xxx.191)이슈가 되야..그 정신나간 **년이 사과라도 할 것 같은데요..
남자 아이 어머니께서 방송국에 제보 전화 하시죠.
주변분들도 같이 전화하시고 여기 저기 인지도가 있는 곳에
많이 글도 올리시구요...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데..어떻게 도와드리면 될지...
참, 요즘 사람아닌 것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돌아다니니..원,,,휴~22. tods
'11.3.11 11:59 PM (208.120.xxx.196)변호사 선임을 해야하나요? 나 원참...
23. 그거...
'11.3.12 12:41 AM (125.135.xxx.31)상해에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그건 간단히 합의보고 넘어갈 문제가 아닐텐데요..
검찰까지 넘어가는걸로 아는데...24. 아고라
'11.3.12 12:47 AM (183.101.xxx.49)용인서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은 이미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인 사인으로
'11. 3. 11 에 게재된 "죽전 *마트에서 아이 상해한 아줌마 후기" 글 관련 사건의 수사사항에 대해
사이버 경찰청(www.police.go.kr) "홍보마당" 내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에 게재하였습니다.
http://www.police.go.kr/infodata/InternetIssue_view.jsp?idx=11
이 여자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25. 수배
'11.3.12 3:01 AM (219.251.xxx.86)입국 하기가 무섭겟군요
26. 긴수염도사
'11.3.12 5:32 AM (76.70.xxx.214)빗나간 모정 이전에 상식이 없는 인간들은 아주 혼이 나고 콩밥을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헣지 어디 백주 대낮에 남의 아이 얼굴을 고의로 할퀴고
잘못했다는 반성도 못하는 인간들이 어디 사람입니까?
평소 돈 좀있다고 빽 좀있다고 다른 사람들은 아주 우습게보는 인간들
원글님처럼 정의감에 불타는 분에게 아주 딱 걸렸다는 생각입니다.
원글님 한마디로 존경합니다.
원글님 같이 이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나쁜 사람을 혼내주는 용기야 말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지키는 원동력입니다.
언제나 가진자의 편에만 서는 멍멍이 경찰들이 여론이 무서워 말로만 하는척
하는지 아니면 진짜 제대로 조사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서도 후기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27. d
'11.3.12 7:55 AM (118.220.xxx.97)경찰에 항의하는 거보다 검찰의 의견 넣으면 훨 빠르데요. 검찰->경찰서로 의견이 가서...짤 없이 수사해야함.
28. ...
'11.3.12 9:27 AM (211.44.xxx.91)그 여자 싸이코 맞아요 그 때 원글읽고 소름끼쳤는데...정신병원감아닌가요?
29. .
'11.3.12 9:31 AM (211.224.xxx.222)경찰은 매일 강도 살인 뭐 이런것만 봐서 그런지 일반인끼리의 사소한 다툼쯤은 그냥 둘이 화해하라고 하거 넘어 가는듯 하지만 저 여자는 나중에 큰일 낼 여자던데 이쯤에서 태클을 걸어줘야지 움찔하지 아니면 앞으로도 여러사람 혈압오르게 할 것 같던데
30. 꼭 엄벌에 처해지길
'11.3.12 10:26 AM (220.87.xxx.144)정말 치사하고 비열한 인간이군요.
차라리 미안하다고 내가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사과하면 끝났을 수 있는 일인데
애들 유학 관계로 출국이라니 말도 안되네요.
엄마 도피를 위해 애들을 데리고 나간거네요.
말레이지아를 무시하는건 아니고 말레이지아 가서 무슨 유치원생들 공부할게 있다고..쯪쯪쯪31. ,,,
'11.3.12 11:31 AM (115.40.xxx.139)서울, 경기도에 계신 주부님들 꼭 항의하세요.
저는 아이도 없고 지방 멀리 살지만...
어디 무서워서 아이 맘 놓고 키우겠습니까..
정말 그런 이상, 사이코 같은 사람은 처벌받아야해요.
대응할 수 없는 아이를 상대로 그런 사이코 짓을 하다니요.
대한민국 경찰도 참으로 한심합니다..32. 사실
'11.3.12 12:47 PM (122.32.xxx.171)전 첨 그 글이 올라왔을때 믿을 수가 없었어요.
한 80%이상 부풀려서 쓴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말 사실이었군요.
더욱 충격입니다.
꼭 큰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33. 어서죄값받게~
'11.3.12 2:05 PM (123.212.xxx.162)정말 출국하긴 했대요?유학 맞고요?
출입국관리소 기록 뒤져서 언제 나갔나 언제 들어오나 감시해야 되지 않나요?
입국하면 바로 공항서 연행되게요.
시간도 없었을텐데 국제학교부설 유치원 알아보고 갈 시간도 없었을 것이고
여행 가거나 친구네집 정도 다니러 간걸로 보여져요.
외국에 있어서 조사에 불응했다...정도로 넘기려고
아이 얼굴 긁고 갔을때 보통 여잔 아니라 생각했어요.
잡아서 합의 보지 말고 콩밥 먹이라고 하고 싶네요.34. .
'11.3.12 2:22 PM (123.212.xxx.162)링크된 글 읽고 왔어요.
출국은 확실히 했군요.
나이 40(만나이겠죠?)에 장씨군요.
신상도 좀 털렸음 좋겠고요.
근데 흉 남는건 어쩌구 겨우 전치2주밖에 안 나온건지 안타깝네요.
따귀 한대도 전치 2주라 들은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