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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 잼게 봤는데
도대체 어떤 결말을 바라시길래 일케 불만이 쏟아지는지.
로얄패밀리 찬양 글이 82 에 하두 많아서 다운받아놨는데 잼없어서 다 지웠거든요. 로얄 알바 풀었나 싶을 정도.
1. 음
'11.3.11 6:15 PM (112.151.xxx.99)저도 워낙 재밌게 봐오던터라 마지막회도 애정을 갖고 보긴 했는데요....
그 죽음을 밝혀내고자 본인 스스로가 죽음까지 택했다는게 너무 현실성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제껏 싸인의 장점은.. 실제 사건을 풀어나가는 듯해서 시청자들이 더 몰입할 수 있었잖아요.
뜬금없는 인물의 등장이라든지.. 제일 심한건 마지막회에서 마구 넣은 협찬사들 광고였죠.
뽕주나 KFC치킨..ㅎㅎㅎ 너무 뜬금없잖아요.2. 싸인팬
'11.3.11 6:27 PM (122.37.xxx.51)윤지훈 죽어가는 모습을 cctv로 보며 저도 우울해하며 몰입했어요 전 안타깝다는 생각만 했지
다른 느낌들...뜬금없다 현실성이 없다 못가졌고
갠적인 생각들이라 그러려니 해요
배우들이 참 열연들을 했어요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아주 진지하고 소화해내던데요.. 역시 팬이라 좋게만 보일수도 있겠죠
원글님이나 그외 다수의 시청자들이 잘 보았다면 그걸로 된거에요3. 로얄
'11.3.11 6:31 PM (61.82.xxx.79)패밀리 알바(는 커녕 뭘봐도 시큰둥하던 사람임)아닌데요,전 너무 재밌던데요^^;
어제 방송 본후 다음회 너무 보고 싶은참에, 제목만 보고호시나 하고 들어와봤어요
...원글님과 비껴간 답글 죄송함당4. 시청자
'11.3.11 6:45 PM (118.44.xxx.26)저도 재미 있게 봤어요^^
5. ㄷㄷ``
'11.3.11 9:24 PM (121.160.xxx.17)재미있었는데
박신양이 죽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그치만 중간에 오디오문제가 있었는데
끝까지 사과문도 안올라오고 막판 광고질에 열받았거든요.
근데 마지막에 아중이랑 박신양이랑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보고 위로받았어요.
둘이 키스신이나 넣어주지..
넘 아쉬워요.6. 로열매냐
'11.3.12 2:23 PM (203.238.xxx.22)사람 취향은 역시나 다 다르군요
저도 로열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알바라뇨..-_-;;;;;;;;
반면 싸인은 새로운 시도들이 신선하다 싶긴 했는데
갈수록 이야기가 점점...그래서 바로 로열로 갈아탄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