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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서 옷 구입시.....
아니면 싱싱하다던가..
농산물 같은 경우는 싱싱하기라도 하면 가격은 좀 어째도 덜 속상합니다.
그러나 옷가지 중고 같은 경우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야구잠바 화면에서 보니 좋을거 같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팔은 길고 나머진 짧고 화면하고 달라서 옷장만 차지하고 한번도 입지도 못하고
니트세트 화면색은 밝은 초록 받은것은 쑥색 길이도 짧고 단추도 넘 오래된...
다시는 중고로 옷은 사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니트티 2개를 구입
아까워서 집에서 몇번 입고 버려야할 거 같아요.
요즘 하프클럽 이런데 새옷도 세일 많이 하더군요.
화면하고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중고옷은 잘 생각해보고 구매해야 할 거 같아요.
오히려 절약이 아니라 짐만 늘이는 꼴이 되니까요.
혹여 내가 판매를 해도 진짜 나라면 잘 입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파시면
좋은 거래가 될거 같아요.
일부러 기부도 하시는 분 많잖아요..형편이 되시면 아름다운 교환이나 기부도
보람있지 않을까요..
저 또한 알뜰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 중고장터 이용하면서 아쉬운 바램을 적어보내요..
저만 이런 생각하나요?
1. ...
'11.3.11 4:03 PM (180.224.xxx.133)택 붙은 새거...라는 것.
늘 검색해보면...새상품이 더 싸게 팔고 있음. ㅡ,.ㅡ;;2. 여기뿐만
'11.3.11 4:04 PM (112.172.xxx.233)아니라 어디든 마찬기지드라구요 예전에 마이클럽에서 신발을 샀는데 ㅎㅎ 유명브랜드 신발이였지만 발이 아파서 도저히 못신을 신발이더군요...멀쩡한거 내놓으면 다 이유가 있드라구요...
3. 장터
'11.3.11 4:07 PM (123.254.xxx.105)중고잠바 2만원구입 안맞아서 옷장에 이넘 땜시 19000원짜리 새잠바 못사고..속상해서리...
백화점서 샀다고 해서 좋을거 같아서..넘 단순하죠..4. 사진발
'11.3.11 4:12 PM (203.247.xxx.210)유행 지나 입을 수 없는 옷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것
아름다운 가게에서 산 것5. //
'11.3.11 4:20 PM (183.99.xxx.254)저도 원피스 화면으로 너무 좋아보여 택비포함 삼만원도 주고
구입했는데 이겐 뭐,,,,,
입고 나갈 자신없어 버렸습니다,,, 산 내가 바보지 하면서요...6. 옷은
'11.3.11 4:34 PM (121.161.xxx.148)구입하면 대실망이예요..
전 쳐다도 안봅니다7. 맞아요
'11.3.11 5:47 PM (118.36.xxx.244)옷은 사진빨!!!도착해서 열어보면 실망 대실망!
믿지 마시옵서소!!8. .....
'11.3.12 1:11 AM (118.32.xxx.183)장터 옷들... 안사는게 낫지요.
전 두어번 샀었는데,
한번은 정말 대박! 이었구요
-아울렛에서 사서 안입으신 텍달린 외투 사게 됐는데, 저 올겨울 이걸로 나고 있어요.ㅋ 내피떼면 봄까지 잘 입을듯.. 브랜드도 좋고, 옷도 새거고, 사신가격의 20%정도에 구매했죠.^^
한번은... 재활용함에!
행운은 자주 있는게 아니라,
이젠 안사려구요. 절대로 없어서 안되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하다면 아울렛이나 매장가서 잘 보고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