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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서 피해야 할 말이나 단어 만들까요?
저는 뇌가 청순하다, 정신병자다,환자다, 거지근성,xx새끼(제 3자 욕할때),등등요..
여기 글 쓰는 게시판에서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나랑 다르다고 함부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 막말
'11.3.11 9:26 AM (180.231.xxx.61)단어는 아니고 자주 올라오는 한 줄 답글 '이혼하세요'.
82에서 남발되는 글이죠.2. ...
'11.3.11 9:28 AM (125.180.xxx.16)욕보다도 더 기분나쁜건 조롱하듯 비웃는글이란걸 모르시네요
3. 윗분에 공감
'11.3.11 9:29 AM (183.102.xxx.63)욕설이나 비아냥거리는 말보다
더 나쁜 게 "이혼하세요".. 라는 말입니다.
마치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을 다 깨뜨려버릴 기세죠.4. 욕이
'11.3.11 9:30 AM (123.214.xxx.114)저절로 나와질 때도 많은데요.
5. 123.214/
'11.3.11 9:35 AM (61.81.xxx.179)저절로 나와질 때도 많은데요.
<--그래도 하면 하면 안됩니다
살다보면 현실에서도 그런 경우 많지만 실제로 욕 시원스레 하고 살고 계신가요?
그저 잘못된 상황에 지적만 아니다 라고만 말하면 됩니다
욕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속은 시원하겠지만 그저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그만입니다6. 음..
'11.3.11 9:36 AM (121.187.xxx.98)욕 좀 하라고 익명으로 만든거 아닐까요..??
"자게"를 정화하려는 분들이 싫어요...ㅎㅎㅎ
자게는 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굴러가며
인간의 만상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그저 아름답고 우아하게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시도가 싫어요..
아름답고 우아한 인간의 모습이 돋보이려면
그 아래 추하고 악날하고 이기적인 모습이 있어야겠지요..
그런 모습이 다 섞여 있는 곳이 자게라고 생각해요...7. 욕이
'11.3.11 9:41 AM (61.81.xxx.179)진솔한걸까요?
얼마든지 정호가한 표현도 많은데
그 수위 조절이 대체 얼마나 아름답고 인위적 이라는건지
극단적이네요8. 그런
'11.3.11 9:43 AM (203.152.xxx.93)욕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고 기분 안좋은 건 맞아요.
근데 그걸 금지어로 한다고 해서 그 욕이 없어지겠어요?
교묘하게 쓰려면 얼마든지 쓸수 있죠.
욕을 근절시키려면 익명자체를 없애야지요.
하지만 익명아닌 자게는 별로 존재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9. ..........
'11.3.11 9:48 AM (180.224.xxx.133)저는 나름 자정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보는데요?
욕 먹을 글에..욕 달리는 경우 많고요. (←해석이 위험한 부분일 수 있다는 것 압니다.)
상습적인 알바, 낚시, 게시판 진탕자들 엄연히 존재하는 것 사실이고요.
어떤 주제로...한번씩 자게가 불타오를때 보면...기승전결 분명하고,
다 나름으로 한가지씩 나쁜 점, 좋은 점...체감으로 얻는 것 같고요.
'익명자게'가 왜 '익명자게'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신입에게 텃세를 부린다는 오명이 무척 싫지만...좀 눈팅도 하고,
여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이라도 파악 좀 한 다음에 장작을 던지더라도 던졌으면.
보통..여기 82님들 성향도 채 파악하지 못하고 섣불리 덤볐다가? 되레 자기만 상처입고...
그런 경우 정말 왕왕봅니다. (물론 저도 신입때 그랬죠. 맷집이 그냥 큰게 아닙니다요..ㅋㅋ)10. 지옥으로
'11.3.11 9:55 AM (218.149.xxx.23)가는 길이 때로는 선의로 포장되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세상을 순결하게 만들려는 생각이 독재를 불러오기도 한답니다.
약간의 '오물'은 우리에게 가능한 좋은 세계에 대한 열망을 잊지 않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11. ㅇ
'11.3.11 10:32 AM (175.124.xxx.7)욕 먹을땐 드셔야 ㅎㅎ .
12. 어제
'11.3.11 10:34 AM (121.148.xxx.11)미친년이라 올린 것 어디서 봤는데.
13. 요근래에
'11.3.11 11:17 AM (180.69.xxx.229)어느분이 애용하는 문장이 있는데
글을 싸지른다. 혹은 애를 내지른다
이 분은 싸지르고 내지르고 이런 단어를 엄청 좋아하는듯~
본인이 살기 힘든가봅니다. 자기애를 내지른 경험에서 우러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14. 욕보다 싫은
'11.3.11 12:10 PM (211.215.xxx.39)ㅋㅋㅋ로 끝내는 알바글
ㅎㅎ 로 시작하거나 끝내는 알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