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상욱 넘 멋있지 않나요?

주상욱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1-03-10 23:38:35
정말 몇년만에 이런느낌을 가지는건지... 78년생 나이가 살짝 있어서 더 부담없는..
오늘 티비보다가 안에 들어갈뻔 했어요.(남편 출장갔기 망정이지 .. )
왜케 잘생겼나요? 수트발 정말이지 최고최고!!
토크쇼에선 자뻑기가 좀 있고 어딘지 깨알같던데..(수다쟁이에 푼수) 그마저도 용서되는 ㅋㅋ
아.. 자이언트서 보고 좋았는데 얼마전 꿈에 한번 나오더니 팍팍 와닿네요.
월화수목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ㅋㅋ
IP : 114.205.xxx.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11.3.10 11:40 PM (180.66.xxx.40)

    정말 멋져요.ㅎㅎ 사실 현빈보다..더.;

  • 2.
    '11.3.10 11:49 PM (117.55.xxx.13)

    자뻑 ,,
    얄밉지 않던데 무명이 너무 길었던지라 ,,

  • 3. ...
    '11.3.10 11:56 PM (220.88.xxx.219)

    정말 클래식한 미남이죠.
    헐리우드 옛 영화배우들 분위기...

  • 4. oo
    '11.3.10 11:59 PM (112.166.xxx.20)

    개인적으로 "잘됐으면...하는 맘이라" 작정하고 가시나무새를 보고있어요
    근데...목소리 발성 인물 빠지는 부분이 없어 잘될것 같다는 희망이 보이네요
    저만 그런가...ㅎㅎ

  • 5. 좋은데
    '11.3.11 12:06 AM (14.52.xxx.128)

    파라다이스목장 이어서 가시나무새....이미지 비슷.....
    소속사에서 너무 돌리는 건지 tv방영일자가 겹치는건지...
    관리가 필요할 듯.....오래갈 수 있는 재목이라고 생각해요

  • 6. 맞아요
    '11.3.11 12:07 AM (59.12.xxx.227)

    현빈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주상욱 저도 너무 좋아요.
    시크릿 가든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언제나 봐도 흐뭇해요

  • 7. 매리야~
    '11.3.11 12:07 AM (118.36.xxx.94)

    저도 비슷한 캐릭터가 좀 아쉬워요.

    참 괜찮은 배우.

  • 8. 제가
    '11.3.11 12:11 AM (117.53.xxx.89)

    주상욱씨로 인해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로 가입하여 새로운 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한번씩들 가보시면 그곳 능력자들의 편집과 포샵으로 인해 헤어날길이 없게됩니다..폐인되어 다크써클로 즐넘기합니다..
    자..다같이 빠져봅시다...

  • 9. 쓸개코
    '11.3.11 12:14 AM (122.36.xxx.13)

    전 참 선하게 뵈던데요^^

  • 10. 그 옛날에
    '11.3.11 12:49 AM (123.248.xxx.21)

    <깍두기>주말드라마... 거기서부터 좋아했어요.
    정말 정통미남인 것 같아요. 요즘 아이돌 꽃미남 짐승남 이런 시류때문에 조금 주춤하는 스타일요...
    근데 단지, 주상욱씨 엄마덕분에 장가가기 힘들 것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흐흑.
    승승장구 주상욱편 보셨어요? 안보셨음 말을 마세요...ㅠㅠ 거기 엄마 나와요.

  • 11. 저도
    '11.3.11 1:06 AM (121.166.xxx.188)

    그 엄마때문에 장가가기 힘들겠다는 생각 들어요,
    대놓고 두집살림 얘기하시는데 좀 ㅎㅎ
    음성도 좋고 연기도 에지간하고 요즘 스타일은 아니지만 고전스타일 미남인것 같은데,,
    맨날 같은 배역만 하면 정말 안되는데 장기적으로 전략 다시 세워야 할것 같아요,
    얼굴형은 진짜 아수라백작 닮긴 했어요 ㅎ

  • 12. ..
    '11.3.11 1:22 AM (115.138.xxx.37)

    저는 깍두기때부터 참.. 잘생겼다 하면서 좋아했는데요... 실장님역할은 그만해야 할거 같아요...
    저번주에 승승장구 나온거... 본방 재방 계속봐도.. 잼나더라구요...
    무릎팍 김제동 이후로 토크쇼 봐도봐도 안질리긴 첨이라는...
    살짝 쪼잔하고 소심한거 같으면서도 재치도 있고...
    엄마도 살짝 별나시긴 하던데... 많이 웃었어요..
    남편 일찍 보내고 아이셋 키우려면 그야말로 전쟁처럼 사셨겠지요..
    암튼 승승장구 진짜 재밌었어요..ㅋ

  • 13. ㅎㅎ
    '11.3.11 1:50 AM (175.206.xxx.106)

    저도 좋아해요.
    늘 실장님, 능력남 역할이라 좀 그렇지만..
    파라다이스목장에서 좋더라고요.
    사실. 아내가 결혼했다(영화)에서 손예진이랑 중혼하는 연하남으로 나왔던 그를 보고
    지금의 그 남자라고 생각하진 못 했어요. 거기선 좀 어눌? 하고 안경도 쓰고 그랬었거든요.
    다시 보니 그 남자가 주상욱이네?? 하는 정도? ㅎ

    진짜 대놓고 두집살림 운운하시는 시어머니 모시느라 힘들겠어요. (며느리는;)

  • 14. ㅎㅎ
    '11.3.11 8:42 AM (118.46.xxx.133)

    주상욱씨 엄마 너무 웃긴거 같아요.
    며느리가 단단히 마음먹어야 할듯...

  • 15. 사람같아요^^
    '11.3.11 9:40 AM (211.36.xxx.130)

    <깍두기>에서 정말 잘 생겼다... 그런데 연기 진짜 못 한다~하고 봤는데, <자이언트>때 최고였죠.
    저희 회사 건물에서 촬영해서... 저 실물 봤어요^^;; 키도 큰 편이고 어깨도 넓고 진짜 수트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요즘 남자들 너무 말라서 싫은데... 정말 다부진 체구가 멋졌어요. 근데 머리 크기가 차태현보다 커서... 깜짝 놀랐지요...ㅎㅎㅎ

    신비주의 없고 사람냄새 나게 솔직해서 더 좋아졌어요. 말로만 겸손한거 말고 무명기간이 길었기에 욕심 내는 것도 밉상보다.. 솔직해 보여서 잘 됐으면 하는 배우예요. 외모가 중년으로 넘어가면 더 빛을 볼 거 같고.. 40~50대가 되서도 오래 연기 할 수 있는 얼굴 같아요.

  • 16. ...
    '11.3.11 10:25 AM (121.129.xxx.98)

    드라마 주인공으로 딱. 나이들어도 지금 백일섭이 맏는 역할들
    '아부지, 저녁 잡쉈세요?' 뭐 이런 대사도 어울릴 남자.
    예전 누가 결혼 전 이상형에 결혼 후 추리닝 바지입고 코후빌 것 같단 이미지 딱이죠.
    안질리는 스타일이라 오래 갈 것 같아요. 탐나요~~~

  • 17. 맞아요
    '11.3.11 12:23 PM (211.215.xxx.39)

    클래식 미남.
    오래전 영화배우 같은 느낌.
    그래서 아저씨 스멜이 나서 ...더 좋다는.
    뜬금 없지만,
    아저씨 스멜 나는 김윤석도 좋아요^^

  • 18. ..
    '11.3.11 12:39 PM (180.67.xxx.220)

    웃을때 얼굴이 평소 얼굴이랑 많이 달라서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48 취미.. 아님 전문적으로 자전거 타기 하시는 여자분들.. 2 자전거 2010/11/16 492
593547 카드 리볼빙 서비스 4 산초 2010/11/16 758
593546 주말에 '인사동' 주차 할데있나요? & 졸업전시회 선물은 뭘 해야하나요? 7 인사동 2010/11/16 2,203
593545 고추 소금으로삭힐건데 숨이 많이 죽은 것으로 해도 되나요? 1 ... 2010/11/16 202
593544 두달전 냉동실에 얼려놓은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3 초보요리 2010/11/16 792
593543 채선당 어떤가요? 18 채선당 2010/11/16 2,362
593542 오트밀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5 ㅠㅠ 2010/11/16 934
593541 교회 다니시는분~~~~ 7 좋은글귀추천.. 2010/11/16 461
593540 3부다이아목걸이 금액? 1 . 2010/11/16 651
593539 외국인에게 소개할 한국요리책 구하신다는 분께 추천합니다. 나눔 2010/11/16 267
593538 강아지 고양이 기르시는분들~~ 2 돌이맘 2010/11/16 540
593537 3시까지 일하는 직장... 재취업 고민이에요.... 8 재취업고민 2010/11/16 1,235
593536 부부사이 호칭..서로 뭐라고 부르시나요? 26 부부호칭 2010/11/16 1,864
593535 내가 여기 소문 낼까 말까 고민중인데... 39 연분홍 2010/11/16 13,409
593534 이언니가 결혼가능할지.. 15 힘들다. 2010/11/16 2,786
593533 뭐라 전화해야하나요? 6 수능아ㄴ부 2010/11/16 385
593532 “특정 개인 차원 잘잘못보다 권력의 구조적 불법 밝혀야” 1 세우실 2010/11/16 170
593531 서울시 도봉구 창동 사시는 분 계신가요? 창동주민 2010/11/16 321
593530 관공서에서 손님을 맞이 합니다 5 고마워요 다.. 2010/11/16 423
593529 과천 vs 평촌 학군 따졌을때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학군등 2010/11/16 2,197
593528 지인께서 에어컨을 준다하시는데.. 4 우짤까? 2010/11/16 507
593527 돼지냄새...뭐가 문제인가요? 5 돼지냄새 2010/11/16 523
593526 용돈 드리는데 김장해주면 김치값 따로 드려야 하나요? 7 2010/11/16 1,271
593525 1핵년 즐거운 생활 82쪽 준비물이 뭔가요?? 미리 감사해요^^::: 2 플리즈 2010/11/16 413
593524 차인표 분노시리즈 4 ㅋㅋ 2010/11/16 845
593523 이 만화 아세요??(음식관련) 3 코알랄라 2010/11/16 505
593522 체크카드 어디 거 사용하세요? 7 절약 2010/11/16 1,092
593521 쓰시는분 김치 얼지않나요? 3 lg 김장독.. 2010/11/16 429
593520 6인용 식기세척기 쓰는분~~ 7 .. 2010/11/16 656
593519 코슷코 양념불고기에 미원들어간건가요? 3 ㅇㅇ 2010/11/16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