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패 제작진이 cj라서 삼성집안일 느낌이...

[cj]

에버랜드 지주사 전환 문제도 그렇고,
이혼한 커플 메이드 얘기도 솔깃하고

cj는 아는게 많으니 맘먹고 재벌가 드라마 신나게 만들수 있겠네요. ㅋㅋㅋ

접때 누가 이런 재벌드라마 만드는 의도를 말했는데 누가 말했더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암튼 오늘  항간의 소문을 로패드라마로 보니까 기분이 묘합니다.

[cj]

아, 메이드랑 응응한 큰아들, 부부싸움에서 허걱, 남자 스폰얘기까지...
ㅎㄷㄷ 로패내용이 오늘 쇼킹하네요.

[엥?]

제작진 누구요?
디시에 올라오기론 연출은 김도훈인가? mbc 드라마 pd고
작가는 종합병원2 썼던 작가라던데

cj 사람은 누군감요?

[cj]

로패 제작에 cj엔터가 참여했다는데 실제로 끝날때 자막에도 나오던데요.

[..]

jk사람들이 다 악마같이 느껴지는게 꼭 삼성가 사람들을 닮았더라구요
가족 정보도 화일에 저장해 관리하는 버러지들.

[저도]

저거 아무래도 진짜 있는 에피소드들 같다고 느꼈는데.
그냥 작가가 상상해서 쓰기에는 너무 사실적이고 뭔가 일반인들의 생각의 범주를 벗어나 있잖아요.

[아까]

10살 때 보스톤에 유학갔을 때, 맹장이 너무 아파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영어로 말해"라고 한 부분, 정말 있었던 일 같아요. 우리의 발상을 넘어선 레알 재벌가의 세계.

[영어 콤플렉스있나]

배아픈거 영어로 말하는게 무슨 발상을 넘어선 재벌가의 세계겠습니까.
미국에선 거지도 영어로 말하는데.ㅋㅋㅋ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건데 그네들 어릴때부터 가정교사 들여서 영어쯤이야 오래 배웠을테니
그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영어와 수영은 돈들인만큼 습득되는거잖아요.

[작가가 요건 쌩쇼]

한거 같네요. 작가가 영어콤플렉스 있나봐요. ㅎㅎㅎ
사실 누구라도 어릴때부터 가정교사 팀으로 부쳐서 영어 배우게 하면 누구라도 영어로 말하는것쯤이야 하겠죠.

그게 뭐 대단하다고 엄마가 딸에게 영어로 말하라고, ㅋㅋㅋ
별거 아닌 영어가 뭐가 대단하다고 재벌가에서 그러겠습니까.

[오타]

부쳐서가 아니고 붙여서
잉 이런 황당한 오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