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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론리나이트 중독성 있네요

중독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1-03-10 12:25:48
지난 주 금요일이후 박완규 목소리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겠네요.
시원하게 찌르는 고음이.. 헉 그 고음이... 정말 중독성 있네요.

김태원이 만든 노래들 좋기는 좋은데 내 스타일은 아니야 했었는데.. 저 유희열이 만든 노래들 좋아했는데...
왜...왜...

태원옹의 터절함에 빠졌는지...


죽겠네요. 이 중독이 정말 무섭네요ㅜㅜ
IP : 59.12.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3.10 12:36 PM (61.79.xxx.71)

    지금의 뮤직뱅크처럼 그 시절 음악프로에서 당당히 1등했던 곡입니다.
    대중성도 아주 높았단 뜻이겠죠?
    그 땐 이 분도 아주 젊었어요.테리우스처럼 길고 탐스런 부드러운 머리에 멋진 고음..
    노래도 들으신것처럼 너무 좋잖아요~ 저는 이때부터 이분 팬이에요.

  • 2. -
    '11.3.10 12:36 PM (110.8.xxx.49)

    딱 막힌 곳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 드는 노래에요 ㅋㅋㅋ
    청량감이 아주 말로 다할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 3. ..
    '11.3.10 12:36 PM (203.218.xxx.151)

    저두요, 이런 스타일 노래, 가수 정말 안 좋아했었는데 82보고 찾아보기 시작한 이후로 론리 나잍과 생각이나 이 두노래만 계속 듣고 있어요.정말 중독성있어요

  • 4. 하루에
    '11.3.10 12:39 PM (59.12.xxx.84)

    열번은 넘게 들을 거예요. 게다가 말도 안되는 갈치 패션이 섹시하게까지 느껴지는 게 너무 이상해요ㅜㅜ

  • 5. 깍뚜기
    '11.3.10 12:42 PM (110.68.xxx.197)

    ㅋㅋㅋ 그렇죠 난해한 패션도 용서가 될 정도

  • 6. 저도요...
    '11.3.10 12:42 PM (122.34.xxx.15)

    유튜브 가서 그거 틀어놓고 컴터한답니다. 몇일째..ㅋㅋ 본조비 노래 부른거랑..ㅋㅋ 박완규는 밝고 신나는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부활시절엔 목소리도 미성이라.. 근데 부활 5집은 mp3가 없나봐요? ㅠ 음원싸이트 어딜가도 없던데 . ㅠㅠ

  • 7. 박완규
    '11.3.10 12:46 PM (118.32.xxx.249)

    원키 버전 골백번은 들었을듯..이제 귀에 딱지 앉을 정도라 지겨워요.;;;이 노래 노래방에서 불러 보세요. 남자들은 원키 부르기가 죽음입니다만 여자인 제젠 맞던데요.의외로 좋더라구요.(부르기도, 흥 내기도)

  • 8. 론리나잇
    '11.3.10 12:52 PM (59.12.xxx.84)

    하고 신이나서 불렀더 제 동생이 어디가서 그러지말라고 미친 사람 같대요ㅜㅜ...

  • 9. gg
    '11.3.10 1:03 PM (125.252.xxx.23)

    그 노래 나온 후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애창곡이 됐는데요.
    거 입으론 안불러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곡이죠.
    지금도 입은 꽉 다물고있지만 머릿속에 박완규의 음성으로 그 곡을 부르고 있어요 ;;

  • 10. @@
    '11.3.10 5:52 PM (175.194.xxx.250)

    이노래들음 가심이 뻥~~뚫리는 시원함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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