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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라면 끓여 먹었어요.

1인분라면이필요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1-03-10 10:06:48
애들과 남편 보내 놓고, 입 맛이 없어 주스 한 잔만 마시고 말까 하다
라면 생각이 딱 나서 끓여먹었어요.

한 개를 다 먹기엔 많은거 같고, 반개만 먹자니 너덜너덜 남는게 싫고 해서
하나를 다 끓였더니 역시나 많아서 남았네요.

1인분용 라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잘 팔리겠지요?
IP : 115.41.xxx.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0 10:09 AM (99.226.xxx.231)

    한개가 모자라는 사람은 어쩌라고...털썩.

  • 2. ....
    '11.3.10 10:10 AM (211.182.xxx.2)

    털썩222222

  • 3.
    '11.3.10 10:11 AM (124.61.xxx.70)

    라면 한개가 일인분은 맞는데 아침엔 다 먹기엔 부담스럽죠
    전 그냥 반개만 삶아 먹어요

  • 4. ...
    '11.3.10 10:11 AM (122.128.xxx.3)

    라면 한개에 계란넣고 떡넣고 만두까지 넣어먹는 저는 어쩌라구요...

  • 5.
    '11.3.10 10:12 AM (61.73.xxx.153)

    반개 끓이실때 떡국떡 넣으셔서 드시면 딱 되겠는데요-

  • 6. ^^;
    '11.3.10 10:13 AM (118.217.xxx.51)

    ㅎㅎㅎ
    라면 일봉에 공기밥 추가하는 사람은 어째요 ^^;;;;
    컵라면 쬐그만 사이즈가 좀 양이 적긴 하던대요 ~

  • 7.
    '11.3.10 10:13 AM (59.28.xxx.101)

    아침에 끓여서 먹어도 밥까지 말아먹는데..ㅡ.ㅡ;;
    아침에 제일 많이 먹게 되던데요,전

  • 8. ....
    '11.3.10 10:14 AM (58.122.xxx.247)

    반가워서 덥석^^
    저도 반개가 맞아요

  • 9.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17 AM (115.41.xxx.10)

    헉.. 라면 하나가 2인분 아닌가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18 AM (115.41.xxx.10)

    댓글들 너무 재밌어 혼자 데굴거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 헉..
    '11.3.10 10:18 AM (125.137.xxx.100)

    저는 1+반개가 맞던데...하나 끓여먹고나면 왠지 배가 덜 채워진 느낌이....
    ㅋ~2개 끓여서 저랑 나눠먹으면 딱 좋겠네요^^

  • 12. 휘~
    '11.3.10 10:19 AM (123.214.xxx.130)

    털썩 댓글에 아침부터 빵~* ㅋㅋㅋㅋㅋㅋㅋㅋ

  • 13.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22 AM (115.41.xxx.10)

    어찌 제가 비정상인 느낌이 드는가요? ㅋㅋㅋ
    님들 배 좀 줄이세용 ㅋㅋㅋ

  • 14. ...
    '11.3.10 10:23 AM (61.74.xxx.243)

    저도 라면 무지 좋아하는데, 님글보니 여기 회산데 갑자기 라면먹고싶네요..

  • 15. 팔아요.
    '11.3.10 10:23 AM (125.128.xxx.1)

    ㅋㅋ저도 댓글보고 빵 터졌네요. 저도 한개가 남는 사람입니다. 라면을 안좋아해서뤼..
    대형마트 갔더니 신라면 반개짜리로 작은 싸이즈 나왔던데요? 저희 신랑 사줬습니다.ㅎㅎ

  • 16. ㅋㅋ
    '11.3.10 10:24 AM (58.148.xxx.170)

    대관령 목장에 가니
    표 끊고 셔틀타고 목장 한 바퀴 돌고
    나올 때 맛있는 라면 한 사람당 하나씩 주던데
    그 라면 크기가 참 귀여웠어요.
    하나가 많다고 하는 분들한테 딱 맞을 1인분... 지금도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

  • 17. //
    '11.3.10 10:24 AM (112.153.xxx.33)

    저번에 이마트 갔을때 작은 라면 팔던데
    원글님 같은 분이 많은가봐요
    저도 지금라면의 3분의2정도 되는 양이면 좋겠어요

  • 18.
    '11.3.10 10:32 AM (203.152.xxx.93)

    수퍼에서 지나치다 봤는데 작은봉지 신라면 있더라구요.
    전 라면 1개 끓여서 먹으면 배가 부르다 못해 찢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신라면은 매워서 절대 못먹어요ㅠㅠ

  • 19. 원글님미워ㅜ
    '11.3.10 10:33 AM (222.110.xxx.85)

    점심은 무조건 라면임다!

  • 20. 짱아엄마
    '11.3.10 10:34 AM (125.179.xxx.145)

    신*면에서 작은거 나와요.
    <김치>라고 옆에 적혀있구요,실제로 스프에 김치있어서 국물이 새콤해요.
    별로 배안고플때 라면 땡기면 이걸로 양 적당한듯해요..
    보통 라면의 3분의 2정도 되는것 같아요.

  • 21.
    '11.3.10 10:35 AM (222.117.xxx.34)

    전 기본 라면1개에 밥 반공기 먹습니다. 국물까지 흡입 ㅎ
    원글님 양 작아서 좋겠수..ㅋㅋ 부러워요

  • 22.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40 AM (115.41.xxx.10)

    소.. 솔직히 말하면 집에 라면 두가지가 있었어요.
    여기에서 추천했던거,, 삼양.. 뭐더라.... 그거랑 풀무원생라면요.
    딱 보니 풀무원 생라면 양이 훨씬 더 작더라구요. 아마 2/3쯤?
    그래서 이 정도는 먹겠거니 했던건데, 이것두 많더라구요.

    1/2 분량으로 쪼개 놓은 라면 포장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꽤 인기 있을거 같기도 하고, 1개도 작다는 댓글들 보니 아닐거 같기두 하궁. ㅋㅋ

  • 23. 아들엄마
    '11.3.10 10:45 AM (121.184.xxx.186)

    며칠전 아들엄마들이 쓴글있었잖아요..
    식비가 장난아니라고...
    짜파게티 둘이서 10개.
    라면도 둘이서 8개씩 먹는다고...

    저도 아들둘키우는지라... 이제 중1 초3인 애들이랑 라면 먹을땐 6개씩 끓일때도 있거든요..
    라면은 왜 2인분 포장을 안해주나...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우리집은 대용량 라면이 필요해요....

  • 24. ...
    '11.3.10 10:47 AM (61.78.xxx.173)

    전 라면 하나 먹으면 늘 부족하던데 양이 적은분들이 무지 많군요.
    제 주변에 라면 하나 먹고 배부르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길래 다 그런줄 알았어요.
    심지어 44입는 친구 조차도 라면 하나는 부족하지 그래서...ㅠ.ㅠ

  • 25. 작은라면
    '11.3.10 10:48 AM (118.46.xxx.122)

    작은 라면 있어요.
    신라면 김치도 그렇고...또 삼양 안튀긴면 또 어린이용으로 나온 라면도 있고요.
    잘보면 일반적인 라면보다 사이즈가 작은 라면이 몇 종류 있더라구요.
    저도 그냥 라면 하나는 살짝 많은데... 면은 반개만 넣고 남겼다가 사리용으로 쓰던가
    아님 생라면으로 아작아작 해요.

  • 26. 그게
    '11.3.10 10:49 AM (118.46.xxx.122)

    저 같은 경우 라면 하나 양이 많은 이유는 먹다 질려서 그래요.
    먹는 도중 불고 식어서 맛도 없어지고요.
    라면 반개 먹고나서 또 다른 거 먹으라면 먹을 수 있지요. ^^;;;

  • 27. ..
    '11.3.10 10:50 AM (221.155.xxx.142)

    저도 눈 돌아갈 만큼 배고플 때 아니면 라면 한 개가 많아요.
    그래서 봉지 라면 말고 아쉬운대로 비상용으로 작은 컵라면 하나 사다놔요.
    그대로 먹기 까칠하게 느껴지면 달걀 달달 풀어서 넣고,
    곰피(물미역) 미리 데쳐놨던 것도 듬뿍 넣어 끓는 물 부으면
    생각외로 맛있어요.

  • 28. 양이야 뭐~
    '11.3.10 10:54 AM (218.50.xxx.182)

    그런갑다..ㅠㅠ
    밥 먹고 돌아섰는데 라면글에 흥분하기 시작한 나는 뭐임??
    아.........손까지 떨리넹

  • 29. ^^:
    '11.3.10 11:33 AM (112.150.xxx.233)

    전 콩나물 팍팍넣고 오뚜기 쫄면 먹었어요.
    아침부터 어찌나 땡기던지...

  • 30. 윗님
    '11.3.10 11:37 AM (211.201.xxx.101)

    제가 사는 곳은 없네요~~
    쫄면 먹고 싶은데..
    라면 저도 적어요 밥 한공기는 말아주어야;;

  • 31. ㅡ,.ㅡ
    '11.3.10 12:01 PM (118.46.xxx.133)

    라면이나 끓여먹어야겠다.

  • 32. ㅇㅇ
    '11.3.10 12:05 PM (121.129.xxx.223)

    밥 말아먹으면 젤로 맛있다는 스낵면도 양이 좀 작은듯하네요

  • 33. //
    '11.3.10 1:25 PM (183.99.xxx.254)

    저도 라면 반개가 닥 좋아요...
    혼자 먹을때는 많아서 반개씩만 끓이는데 어쩌다 아들놈들과 먹을려면
    4개를 끓여도 저는 국물에 밥 말아 먹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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