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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라면 끓여 먹었어요.
라면 생각이 딱 나서 끓여먹었어요.
한 개를 다 먹기엔 많은거 같고, 반개만 먹자니 너덜너덜 남는게 싫고 해서
하나를 다 끓였더니 역시나 많아서 남았네요.
1인분용 라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잘 팔리겠지요?
1. ...
'11.3.10 10:09 AM (99.226.xxx.231)한개가 모자라는 사람은 어쩌라고...털썩.
2. ....
'11.3.10 10:10 AM (211.182.xxx.2)털썩222222
3. ㄴ
'11.3.10 10:11 AM (124.61.xxx.70)라면 한개가 일인분은 맞는데 아침엔 다 먹기엔 부담스럽죠
전 그냥 반개만 삶아 먹어요4. ...
'11.3.10 10:11 AM (122.128.xxx.3)라면 한개에 계란넣고 떡넣고 만두까지 넣어먹는 저는 어쩌라구요...
5. 떡
'11.3.10 10:12 AM (61.73.xxx.153)반개 끓이실때 떡국떡 넣으셔서 드시면 딱 되겠는데요-
6. ^^;
'11.3.10 10:13 AM (118.217.xxx.51)ㅎㅎㅎ
라면 일봉에 공기밥 추가하는 사람은 어째요 ^^;;;;
컵라면 쬐그만 사이즈가 좀 양이 적긴 하던대요 ~7. 전
'11.3.10 10:13 AM (59.28.xxx.101)아침에 끓여서 먹어도 밥까지 말아먹는데..ㅡ.ㅡ;;
아침에 제일 많이 먹게 되던데요,전8. ....
'11.3.10 10:14 AM (58.122.xxx.247)반가워서 덥석^^
저도 반개가 맞아요9.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17 AM (115.41.xxx.10)헉.. 라면 하나가 2인분 아닌가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18 AM (115.41.xxx.10)댓글들 너무 재밌어 혼자 데굴거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헉..
'11.3.10 10:18 AM (125.137.xxx.100)저는 1+반개가 맞던데...하나 끓여먹고나면 왠지 배가 덜 채워진 느낌이....
ㅋ~2개 끓여서 저랑 나눠먹으면 딱 좋겠네요^^12. 휘~
'11.3.10 10:19 AM (123.214.xxx.130)털썩 댓글에 아침부터 빵~* ㅋㅋㅋㅋㅋㅋㅋㅋ
13.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22 AM (115.41.xxx.10)어찌 제가 비정상인 느낌이 드는가요? ㅋㅋㅋ
님들 배 좀 줄이세용 ㅋㅋㅋ14. ...
'11.3.10 10:23 AM (61.74.xxx.243)저도 라면 무지 좋아하는데, 님글보니 여기 회산데 갑자기 라면먹고싶네요..
15. 팔아요.
'11.3.10 10:23 AM (125.128.xxx.1)ㅋㅋ저도 댓글보고 빵 터졌네요. 저도 한개가 남는 사람입니다. 라면을 안좋아해서뤼..
대형마트 갔더니 신라면 반개짜리로 작은 싸이즈 나왔던데요? 저희 신랑 사줬습니다.ㅎㅎ16. ㅋㅋ
'11.3.10 10:24 AM (58.148.xxx.170)대관령 목장에 가니
표 끊고 셔틀타고 목장 한 바퀴 돌고
나올 때 맛있는 라면 한 사람당 하나씩 주던데
그 라면 크기가 참 귀여웠어요.
하나가 많다고 하는 분들한테 딱 맞을 1인분... 지금도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17. //
'11.3.10 10:24 AM (112.153.xxx.33)저번에 이마트 갔을때 작은 라면 팔던데
원글님 같은 분이 많은가봐요
저도 지금라면의 3분의2정도 되는 양이면 좋겠어요18. 흠
'11.3.10 10:32 AM (203.152.xxx.93)수퍼에서 지나치다 봤는데 작은봉지 신라면 있더라구요.
전 라면 1개 끓여서 먹으면 배가 부르다 못해 찢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신라면은 매워서 절대 못먹어요ㅠㅠ19. 원글님미워ㅜ
'11.3.10 10:33 AM (222.110.xxx.85)점심은 무조건 라면임다!
20. 짱아엄마
'11.3.10 10:34 AM (125.179.xxx.145)신*면에서 작은거 나와요.
<김치>라고 옆에 적혀있구요,실제로 스프에 김치있어서 국물이 새콤해요.
별로 배안고플때 라면 땡기면 이걸로 양 적당한듯해요..
보통 라면의 3분의 2정도 되는것 같아요.21. ㅇ
'11.3.10 10:35 AM (222.117.xxx.34)전 기본 라면1개에 밥 반공기 먹습니다. 국물까지 흡입 ㅎ
원글님 양 작아서 좋겠수..ㅋㅋ 부러워요22. 1인분라면이필요
'11.3.10 10:40 AM (115.41.xxx.10)소.. 솔직히 말하면 집에 라면 두가지가 있었어요.
여기에서 추천했던거,, 삼양.. 뭐더라.... 그거랑 풀무원생라면요.
딱 보니 풀무원 생라면 양이 훨씬 더 작더라구요. 아마 2/3쯤?
그래서 이 정도는 먹겠거니 했던건데, 이것두 많더라구요.
1/2 분량으로 쪼개 놓은 라면 포장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꽤 인기 있을거 같기도 하고, 1개도 작다는 댓글들 보니 아닐거 같기두 하궁. ㅋㅋ23. 아들엄마
'11.3.10 10:45 AM (121.184.xxx.186)며칠전 아들엄마들이 쓴글있었잖아요..
식비가 장난아니라고...
짜파게티 둘이서 10개.
라면도 둘이서 8개씩 먹는다고...
저도 아들둘키우는지라... 이제 중1 초3인 애들이랑 라면 먹을땐 6개씩 끓일때도 있거든요..
라면은 왜 2인분 포장을 안해주나...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우리집은 대용량 라면이 필요해요....24. ...
'11.3.10 10:47 AM (61.78.xxx.173)전 라면 하나 먹으면 늘 부족하던데 양이 적은분들이 무지 많군요.
제 주변에 라면 하나 먹고 배부르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길래 다 그런줄 알았어요.
심지어 44입는 친구 조차도 라면 하나는 부족하지 그래서...ㅠ.ㅠ25. 작은라면
'11.3.10 10:48 AM (118.46.xxx.122)작은 라면 있어요.
신라면 김치도 그렇고...또 삼양 안튀긴면 또 어린이용으로 나온 라면도 있고요.
잘보면 일반적인 라면보다 사이즈가 작은 라면이 몇 종류 있더라구요.
저도 그냥 라면 하나는 살짝 많은데... 면은 반개만 넣고 남겼다가 사리용으로 쓰던가
아님 생라면으로 아작아작 해요.26. 그게
'11.3.10 10:49 AM (118.46.xxx.122)저 같은 경우 라면 하나 양이 많은 이유는 먹다 질려서 그래요.
먹는 도중 불고 식어서 맛도 없어지고요.
라면 반개 먹고나서 또 다른 거 먹으라면 먹을 수 있지요. ^^;;;27. ..
'11.3.10 10:50 AM (221.155.xxx.142)저도 눈 돌아갈 만큼 배고플 때 아니면 라면 한 개가 많아요.
그래서 봉지 라면 말고 아쉬운대로 비상용으로 작은 컵라면 하나 사다놔요.
그대로 먹기 까칠하게 느껴지면 달걀 달달 풀어서 넣고,
곰피(물미역) 미리 데쳐놨던 것도 듬뿍 넣어 끓는 물 부으면
생각외로 맛있어요.28. 양이야 뭐~
'11.3.10 10:54 AM (218.50.xxx.182)그런갑다..ㅠㅠ
밥 먹고 돌아섰는데 라면글에 흥분하기 시작한 나는 뭐임??
아.........손까지 떨리넹29. ^^:
'11.3.10 11:33 AM (112.150.xxx.233)전 콩나물 팍팍넣고 오뚜기 쫄면 먹었어요.
아침부터 어찌나 땡기던지...30. 윗님
'11.3.10 11:37 AM (211.201.xxx.101)제가 사는 곳은 없네요~~
쫄면 먹고 싶은데..
라면 저도 적어요 밥 한공기는 말아주어야;;31. ㅡ,.ㅡ
'11.3.10 12:01 PM (118.46.xxx.133)라면이나 끓여먹어야겠다.
32. ㅇㅇ
'11.3.10 12:05 PM (121.129.xxx.223)밥 말아먹으면 젤로 맛있다는 스낵면도 양이 좀 작은듯하네요
33. //
'11.3.10 1:25 PM (183.99.xxx.254)저도 라면 반개가 닥 좋아요...
혼자 먹을때는 많아서 반개씩만 끓이는데 어쩌다 아들놈들과 먹을려면
4개를 끓여도 저는 국물에 밥 말아 먹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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