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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옷 조언좀 주세요

봄처자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1-03-09 18:58:34
자라옷은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가격대비 품질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마음에 드는 바지가 있어서 품바이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여쭈어 봅니다.
괜찮다면 어디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할런지요?
IP : 175.116.xxx.20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라가
    '11.3.9 7:00 PM (180.64.xxx.147)

    디자인은 좋습니다만
    옷감의 질이나 바느질은 좀 많이 떨어져요.
    제일 좋은 건 자라 매장에 하루 날 잡아서 직접 한번 가보세요.
    자라 옷이 사진으로 보는 거랑 직접 보는 거랑 완전 다르거든요.

  • 2. 깍뚜기
    '11.3.9 7:01 PM (122.46.xxx.130)

    가격대비 소재가 안 좋아요.
    윗님 말씀처럼 직접 보시면 여러모로 판단하시기 좋으실 듯.

  • 3. 봄처자
    '11.3.9 7:09 PM (175.116.xxx.201)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그럼 가방은 어떤가요? 가방도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요.
    자라매장은 백화점에 있나요?

  • 4. 깍뚜기
    '11.3.9 7:11 PM (122.46.xxx.130)

    원글님 지역이 어디신가요?
    서울이라면 명동에 가시면 편하실 거에요. 명동 초입 눈스퀘어와 명동 방향에 큰 로드샵이 있고,
    롯데 백화점 영플라자에도 있구요. 이 동네 가면 망고, H&M 매장도 있구요.

    삼성동 코엑스에도 있슴다.

  • 5. 보고사야
    '11.3.9 7:13 PM (118.38.xxx.139)

    보고 사시는게 좋아요 원단이 별로인게 대부분이고
    치수도 외국싸이즈라 그런지 좀 다르고
    바지는 저 아이낳고 27입는데
    26이 맞더라구요 . 면바지요
    그리고 세일때 사세요
    세일때 살만하더라구요 가격이

  • 6. 영등포
    '11.3.9 7:15 PM (180.64.xxx.147)

    타임스퀘어에도 있고 요새 자라 매장이 많더라구요.
    가방은 더더구나...

  • 7. 봄처자
    '11.3.9 7:20 PM (175.116.xxx.201)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깍뚜기님 시간내서 명동에 가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H&M옷도 좋은가 보군요. 제가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 8. 깍뚜기
    '11.3.9 7:23 PM (122.46.xxx.130)

    봄처자님 H&M도 소재는 별로에요. 자라보다 더 싼 아이템이 많구요. 다만 유행이 어떤가 매장이 넓으니 한 번 둘러보시라구요~^^ 가서 함 보시면 딱! 감이 오실 겁니다 ㅋ

  • 9. .
    '11.3.9 7:24 PM (211.196.xxx.243)

    44반 정도에 키가 165 이상이면 약간 입을 것이 있고 30세 이하면 그나마 입을게 있어요.
    다만 딱 한철 정도만 입을 수 있는 그런 옷들입니다.

  • 10. ..
    '11.3.9 7:34 PM (110.12.xxx.232)

    안좋아요....H&M은 더더군다나...

  • 11. h&m
    '11.3.9 7:51 PM (78.30.xxx.238)

    에서는 주로 무지 티셔츠나 이너용을 사요. 면은 오가닉 코튼도 나와서....
    자라에서는 프린트, 빤짝이 티셔츠 같은 보이는 걸 사구요. 가끔 정장 원피스 같은 거 (자주 안입는지라 비싼거 사기가 더 아까움.) 사구요. 겨울 코트는 가끔 핸드메이드나 소재가 괜찮은거 보이면 삽니다. 2년 정도는 입을만해요..... 가방도 가끔 괜찮은게 있구요.
    망고가 캐주얼한 건 자라보다 많아서 의외로 자주 입게 되는 옷들이 있는데...
    저는 해외에 있는지라 그나마 자라, 망고 같은 스페인 쪽 옷이 자켓 치수가 좀 맞아요. 다른 나라 쪽은 가슴이 넘 커서 딱 맞게 입기가 힘들어서.
    암튼 가서 이것저것 입어보시는게 내 체형에 맞는 브랜드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참고로 H&M은 자라보다 한 치수 작은거 입으셔야 해요. 북구 옷이라 옷들이 좀 커요.

  • 12. 봄처자
    '11.3.9 8:00 PM (175.116.xxx.201)

    여기에 물어보길 정말 잘했네요. 답변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 13. 자라나 h&m
    '11.3.9 8:04 PM (121.181.xxx.81)

    보단 차라리 우리나라 보세가 바느질과 재질이 더 나아요
    홍콩에 살면서 정말 세일 자주 하고 저렴해서 한철 입는 옷으로 구입해서 입고
    버리곤 했는데 질 너무 떨어집니다
    패스트 패션의 선두주자 인 브랜드입니다

  • 14. 청사포
    '11.3.9 8:49 PM (175.113.xxx.86)

    자라 일본 가면 매장도 많고 값도 우리보다 싸던걸요......

  • 15. 한마디로
    '11.3.9 10:16 PM (112.149.xxx.70)

    수입 보세옷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16. ..
    '11.3.9 10:16 PM (121.162.xxx.106)

    서울역 갤러리아 콩코스에도 잇어요
    전 여기가 조용하고 주차하기 편해서 심심하면 한번씩 가보곤 해요

  • 17. ...
    '11.3.10 12:08 AM (125.186.xxx.86)

    동대문운동장 두타맞은편 맥스타일 지하에자라매장 잇어요 매장도크고 조아요

  • 18. 형편
    '11.3.10 1:43 AM (220.70.xxx.199)

    제값 절대로 못하는 옷이라고 생각해요
    세일때나 사야지 그걸 제값주고 사면 무쟈게 돈 아까워요
    단 외국브랜드라 그런지 몰라도 키도 크지만 키에 비해 팔도 무쟈게 긴 우리 남편 거기 옷 굉장히 좋아해요
    다른 옷은 팔이 짧아서 늘 팔땜에 한사이즈 크게 사는데 거기 옷은 팔 짧은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 19. 정상가는
    '11.3.10 6:04 AM (203.90.xxx.102)

    얼마인지 모르나...
    동네 아울렛에서 왕창 세일할때 만원 이만원 삼만원 하길래 10개정도 샀어요
    오가닉 코트느 제품도 있고
    스팽클 미친듯이 붙은거랑
    여름에 입기 편한 딱 붙는 라인파인 티랑 여튼 한동안 옷 스트레스 없을것 같아요

  • 20. .
    '11.3.10 10:16 AM (211.224.xxx.222)

    흠. 대부분 안좋다는 말뿐이네요. 근데 저는 자라 좋던데..작년에 우연히 세일끝무렵에 엄청 싸게 티를 사입었는데 옷질이 너무 좋아서 놀랐는데요 그러고 나서 겨울에 세일할때 또 왕창 사왔는데 겨울옷은 질이 별론거 같아 안사고 전부 여름옷만 또 왕창 사왔어요. 뭐 1개에 이만얼마정도 주고.

    전 여기옷 괜찮다고 보는데요. 유럽 디자인 느낌도 있고..캐주얼하게 입는 옷들은 여기것이 보세옷들보다 훨씬 세련되고 괜찮다고 봐요. 특히 신발들 세련된것들 많더라구요. 적당한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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