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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짠 김치를 구제할 방법

속상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1-03-09 18:20:21
김장 김치가 엄청 짜요..
시골에서 보내주신건데 억지로 억지로 찌개도 먹고 했는데도 도저히 너무 짜서 못 먹겠어요
어떻게 구제할 방법 없을까요???
정성으로 만들어주신 김친데 못 먹고 있으니.. 속상해요..
요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6.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짠김치
    '11.3.9 6:23 PM (220.93.xxx.211)

    김치찌개 볶은김치 만두속 정도밖에 구제방법 생각 안 나네요
    저희집도 이번 김장김치 짜게 돼서 그렇게 먹고 있어요

  • 2. 초보
    '11.3.9 6:23 PM (61.111.xxx.254)

    무우를 석박지처럼 중간중간 껴넣으면 안될까요?
    저도 시도해 본적은 없습니다만,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 3. ㅇㅇㅇ
    '11.3.9 6:31 PM (58.234.xxx.91)

    억지로억지로
    도저히 너무 짜서 못 먹겠어요
    정성으로 만들어주신 김친데

    저좀 웃을께요 ㅎㅎㅎㅎㅎ

    딱 떠오르는건 물에 담궜다가 꾹 짜서 들기름에 달달 볶아드시는게 어떨지요 ??

  • 4. 쌈..
    '11.3.9 6:36 PM (218.238.xxx.251)

    물에 양념을 씻어낸후
    물에 담궈서 짠기를 뺀다음 꼭 짜서
    달래된장끓여 쌈싸서 먹어면 엄청 맛납니다^^
    우리집은 김장김치 이렇게 해놓으면 난리납니다.

  • 5. .
    '11.3.9 6:41 PM (58.127.xxx.55)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무를 굵직굵직하게 잘라서 김치 중간중간에 끼워넣으면
    무에 자연스럽게 맛이 배고 김치 짠맛이 덜해져요.
    그리고 무가 김치랑 같이 좀 익으면 그 무가 정말 맛있어요.

  • 6. ...
    '11.3.9 6:41 PM (221.155.xxx.142)

    일단 무조건 물에 푹 담근다.
    하룻밤 담근 후 짠기가 빠지면 꼭 짜서

    1. 고기 먹을 때 쌈으로 먹는다. 느끼함 사라지고 개운함 가득~
    2. 잘게 다져 남은 나물이랑 같이 밥 볶아 먹는다. 김 솔솔~ 들기름 듬뿍~
    3. 죽죽 찢어 냄비에 넣고, 된장 약간 넣어 주무른 후 멸치 몇 마리, 다시마 대충 잘라 넣고 들기름, 물 넣고 푹 익히면 부드러운 맛의 김치찜이 된다.

  • 7. 만두
    '11.3.9 6:52 PM (118.46.xxx.122)

    잘게 썰어 꼭 짜서 만두하니까...달리 간을 안해도 되고 좋던데요.
    냉동실에 쟁여놓고 요긴하게 먹어요.

  • 8. 근데
    '11.3.9 6:58 PM (180.64.xxx.147)

    너무 짠 것 무를 넣어도 구제가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김치에 공기 안들어가게 꼭 닫아서 김치 냉장고 제일 아래 보관하고
    그냥 딱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내년 이맘때 열어서 드신다면 신세계를 경험하십니다.

  • 9. ,,,
    '11.3.9 7:10 PM (124.53.xxx.11)

    물받아놓고 슬렁슬렁 한번정도 씻어 꼭 짜서 드셔보세요.
    많이 씻으면 맛난빠지는 관계로다가...
    썰지말고 길~게 쭉 찢어서 드셈.

    또 이걸 기름조금두르고 볶아도 맛나요(꼭 짜야해요)

  • 10.
    '11.3.9 7:27 PM (175.124.xxx.7)

    맞아요. 물에 담궜다 꼭 짜서 쌈싸 드세요. 윗분처럼 쭉쭉 찢어 드시던가요. 2~3일 물 바꾸면 울궈서 송송 썰어 넣고 된장찌게 하면 아주 맛나요.

  • 11. ^^
    '11.3.9 10:05 PM (125.189.xxx.148)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짜서 못먹던 김치,
    그 다음해에 먹으니 짜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그런데 맛은 더 좋았어요. 짠 김치는 오래될수록 더 맛있어지나봐요.
    억지로 먹으려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나중 나중에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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